통일그룹은 성남일화축구단과 전남전 홈경기에 청해 다문화어린이 축구단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2012년부터 성남이 진행해 온 소외계층지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초청행사는 특히 통일그룹에서 소외계층지원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2년 10월부터 임직원이 급여에서 자투리 돈을 기부하는 월급끝전기부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기부금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성남일화축구단 직원들과 청해다문화 어린이들의 만남 )
전남 여수지역 어린이들로 이루어진 청해다문화어린이축구단은 2012년 창단된 전남지역의 10~14세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 20여명이 꿈을 키워가고 있는 축구단으로 통일그룹 계열사인 여수 디오션리조트의 추천으로 이번 초청행사에 함께 했습니다.
(성남일화축구단원 제파로프 선수에게 사인받는 청해다문화어린이축구단원의 모습)
이날 20여명의 청해축구단 어린이들은 탄천운동장에 도착해 선수단 및 임직원의 환영인사와 팬사인회 참석, 하프타임 이벤트, 단체기념사진 촬영, 축구물품 지원 등 경기관람 외에도 많은 추억을 안고 돌아갔습니다.
( 하프타임 이벤트로 미니축구게임을 하고 있는 청해다문화어린이축구단원)
행사소식을 전해들은 안익수 감독은 “축구장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을 갖게 해주고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은 항상 기분 좋은 일이다.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 며 환영의 인사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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