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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의 사명을 깨달은 아프리카 방문
등록일 2012-12-06 조회 10916





하늘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떠난 아프리카 방문은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축복이고 은사였습니다. 참 어머님께서 통일가의 전통을 확립하고 심정공동체를 이루고저 하시는 간절하신 소망을 받들고 아프리카를 다니면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 아프리카 개척의 역사와 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1975년 일, 미, 독, 3개국 선교사를 참부모님이 파송하셔서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정부의 탄압과 기후와 풍토병과 빈곤과 싸워가면서 그 나라의 믿음의 조상이 된 선교사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참부모님을 면전에서 뵙지도 못하고 한국에 와보지도 않은 많은 식구들이 참부모님을 메시아로 믿고 원리 말씀을 생명 시 하는가 하면 가정맹세를 한국말로, 기원절 승리를 위하여 120배 경배 정성을, 새벽 5시면 천성경을 훈독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참부모님의 가치와 원리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문화와 언어가 다르고 가치기준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참부모님에 대한 그들의 절대 신앙, 사랑, 복종의 자세에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11월 9일부터 25일까지 개인자격으로 다녀온 나라와 도시는 케냐(나이로비), 잠비아(루사카), 남아공(요하네스버그), 코트디브아르(아비장), 나이지리아(아부자), DR콩고(킨샤사공항)이며 일정 중 다른 국가 협회장(잠비브에, 보츠와나, 모잠비크, 스와질랜드, 베닌)도 만났습니다.

 

아프리카는 그동안 참 부모님께서 선교 기반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고 국가메시아, 분봉왕들의 도움도 받아왔지만 워낙 빈곤한 나라라서 아직도 많은 도움이 필요한 나라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선진문명의 급속한 파급으로 도시생활환경이 많이 바뀌고 있음에 따라 교회환경의 개선이 필요하고 그러한 기반마저도 없어서 도와줘야 하는 나라가 많다는 것 또한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참 부모님이 오신 나라이고 세계 모든 나라가 신앙의 조국이라고 한국에 다녀가는 것을 영광으로 알고 있는 나라입니다. 참 어머님께서는 이제 신앙의 조국인 한국이 그 책임을 다 하기를 바라고 계시고 문국진 이사장께서도 이미 아버지 나라인 한국이 아버지 노릇 못해서 어머니 나라인 일본이 아버지, 아들을 보살필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한국이 아버지 역할을 제대로 해서 어머니, 아들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터입니다. 이러한 때에 아프리카의 선교현장을 보고 왔다는 것은 우리의 책임과 사명을 일깨우는 유익한 기간이었습니다.

 

방문기간 동안 비자문제로 입국을 거절당하기도 하고, 단수, 절전, 무질서와 사회적 불안을 체험하기는 하였으나 38년 전 선교사들이 목숨을 걸고 피와 땀과 눈물로 희생당하였던 그 고난을 체험하지 못한 게 못내 아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아무튼 이번 아프리카 방문은 저에게 무한한 축복이요 은사였습니다.

 

동기가 되어주신 참부모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By 통일그룹 사무총장 홍선표





케냐에서 나이로비 아프리카 대륙회장 및 케냐 협회장 일행




케냐 나이로빙 있는 사사모도 수련소




잠비아 협회장 및 교회 지도자




잡비아 루사카교회에서 75년, 독일에서 파송된 루돌프 파버(Fudolf Faerber) 협회장과 식구




남아프리카공화국 협회 본부에서 참자녀의 날 경배식 후 협회장, 중심식구




남아공 전 협회장 젠젤레(Zenzele Kunene)가정 방문




코드디 브아르 아비장에서 Adam Doumbia 협회장, 교회장, 협회 공직자




75년 선교사로 파송된 워너 엘리아스(Werner Elias)가 운영하는 진아 스쿨 학생들




나이지리아 아부자 협회 본부에서 75년 파송됨 케빈(Kevin Winter)선교사 부부, 협회장과 지도자




예배시 낭독하는 참부모님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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