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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년에 걸친 일본교회 개혁작업
등록일 2013-02-11 조회 10644

 4년에 걸친 일본교회 개혁작업

 

문국진 이사장은 2005년부터 통일그룹 회장을 거쳐 통일재단 이사장으로 시무하면서 적자에 허덕이던 기업체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선 전문가를 영입하고 시스템을 정착시켜 부채 800%대의 그룹이 현재 부채 100%대로 재정적 안정을 거두었고, 기업체에 6시그마와 경영혁신을 통해 운영수익을 증대하여 통일재단 기업체들은 대부분 흑자 기업으로 변화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23년간 적자였던 세계일보와 계속된 투자를 했던 여수 일상까지 영업흑자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런 실적을 통해 세계적 불황의 늪에서도 통일재단은 운영실적을 내며 안정된 경영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통일재단의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던 2009년 2월 15일 문국진 이사장은 참부모님의 급한 호출을 받았습니다. 청평에 도착한 이사장께 참부모님께서는 어머니 나라인 일본이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위기에 처해졌다는 말씀과 더불어, 즉시 어려움에 처한 일본을 구하라는 지시를 직접 받았습니다. 참부모님 말씀에 순종하여 문국진 이사장은 험난한 문제에 봉착한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2009년 일본 통일교는 참부모님의 말씀처럼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통일교를 반대하는 기독교 목사와 반대 변호사, 그리고 반대 언론과 일부 공안들의 조직적인 반대활동이 진행되는 등 일본협회 창립 이후 최대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참부모님의 참사랑을 일본식구들에게 전하기 위해 문국진 이사장은 누구보다 투입하고 또 투입하였습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상황이 닥쳐왔지만 일본 현장상황을 보고, 어려운 일본 식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강하고 담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통일재단 이사장으로서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도 문국진 이사장은 2009년 한해 총 29회에 걸쳐 일본을 방문하였고, 2010년 25회, 2011년 24회, 2012년 카지구리 겐타로 협회장의 성화식까지 19번 총 97회 방문하였습니다. 각 도시를 직접 순회하여 현황보고를 받고, 도쿄에 있는 일본협회를 방문할 때는 각 국별 현황을 듣고 조언을 하면서 일본협회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런 과정 중에서 문국진 이사장은 일본 통일교 식구들이 불법납치감금의 상황에서 지난 1966년부터 44년간 4,300명 이상 피해자가 있었으며, 실제 납치감금 때문에 사망한 식구도 있었고, 고토 토오루 식구는 12년 5개월 동안 납치감금 되었다 탈출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문제는 세계경제대국인 일본정부가 종교적인 차별을 떠나 자국민의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는 상황을 방치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납치감금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문국진 이사장은 가장 먼저 인권을 중요시하는 미국과 유럽, 그리고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UN 인권위원회에 일본 통일교인의 인권실태를 전달하였고, 전세계 인권단체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게 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시집온 7,000명의 일본부인들이 일본대사관과 프레스센터, 전국 각 도시에서 종교자유와 인권보호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고, 미국에서는 미국회의원들을 직접 만나 일본의 인권문제를 전달하고, 일본부인들이 ACLC(미국종교지도자협의회) 목사들과 함께 종교자유와 인권문제를 방치하고 있는 일본정부에게 강력한 조치를 당부하는 기자회견을 미국 여러 도시에서 실행하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종교탄압을 반대하고 인권을 보호해 달라는 전국적인 대규모 집회를 실행하는 등 납치감금 문제는 순식간에 세계적인 이슈로 확산되었습니다. 이런 활동이 부각되자 제일 먼저 AP통신사, 로이터통신사, 뉴욕포스트 등 세계 유수의 언론들이 앞다투어 일본 통일교인 납치감금 문제를 보도하게 되었고, 한국에서도 공중파 방송3사 뉴스와 주요 일간지를 통해 일본 납치감금 문제가 대서특필 되었습니다. 그리고 SBS 뉴스추적에서는 정규방송 1시간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일본 현지 취재를 통해 납치감금 실태를 정확하게 보도하였습니다.

 

 

 

전세계 통일교 식구들이 위기에 처한 일본식구들을 돕기 위해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방위적인 지원을 하자 일본에서 통일교를 반대하던 세력들이 종교자유와 인권보호라는 대의명분에서 밀리며 입지가 약화되었습니다. 이런 변화가 오자 반대의 강도가 현저히 줄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간 참부모님의 정성과 문국진 이사장의 투입, 그리고 일본 지도자들과 식구들이 하나되어 활동한 결과 일본 통일교회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참아버님 자서전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여 2010년 이후 매년 5,000명 이상이 정식구로 전도되어 재적인원은 26,000명이 증가하였고, 예배인원은 12,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참아버님의 자서전은 출판 이후 520만권이 보급되었으며, 전국 교회의 85%가 공인교회로 전환되었습니다. 아울러 현장 지도자 중 가장 실적이 높은 지도자를 협회본부 국장으로 교체한 후 식구관리에 전념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문국진 이사장의 활동은 교회 내에서만 멈추지 않았습니다. 어머니 나라인 일본을 하나님의 천일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섭리적인 목표가 있었습니다. 이미 참부모님께서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아버지 나라와 어머니 나라, 장자의 나라로 선택하셨습니다. 참부모님의 이런 기반위에 문국진 이사장은 “강한 대한민국, 강한 일본, 강한 미국과 아벨유엔” 활동으로 승화시켜 사회적 안보운동으로 전개하였습니다.

 

2011년 5월부터 시작된 ‘강한 대한민국과 일본’을 외치는 안보대회는 138곳에서 54,000명의 연인원이 참가하여, 중국의 국방력 강화로 일본의 안보적 위기상황을 교육하고, 한국과 일본이 안보협력을 통해 위기의 동북아 안보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대사회적인 활동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125곳에서 안보세미나를 개최해 약 6,500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만들었고, 안보대회에 참여한 현직 정치인이 국회의원 84명, 현의원 260명, 시의원 532명으로 국가적 이슈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지난 4년간 기적과 같은 실적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런 외적인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본식구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자신의 신앙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여 이제는 일본과 세계선교를 위한 희망도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기가 지나자 일본은 다시 기회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일본은 참어머님께서 직접 신임 일본총회장을 중심으로 주관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문국진 이사장은 통일재단과 세계일보, 선문학원 업무에 집중하라는 참어머님의 말씀에 따라 언제나처럼 맡은 사명에 최선을 다해 실적을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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