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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청행사] 미국 전(前) 하원의원 월터 폰트로이 목사 초청
등록일 2009-03-10 조회 7409

   미국 정치 중심가 워싱턴DC에서 초대 흑인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어 20여 년간 활동하였으며, 마틴 루터킹 목사와 함께 인권운동을 한 월터 폰트로이 목사가 통일그룹 초청으로 방한합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사상적 대부이며 오랜 측근으로 분류되는 월터 폰트로이 목사는 1971년 워싱턴 DC에서 역사상 최초 흑인 하원의원으로 선출된 이래 20여 년간(9선) 민주당 정치 활동을 해온 지도자입니다. 워싱턴의 뉴베델 침례교회 목사로서 흑인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인격 대리인(Personal Representative)이기도 한 그는 초대 미국흑인지도자회의(NBLR) 회장입니다. 버지니아 유니온 대학과 예일 대학은 그의 뛰어난 인류애적 활동을 치하해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흑인 신도 2,400만명을 투표장으로 이끌어내는 선봉 구실을 맡았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일      시 : 2009년 4월 3일~7일(4박5일)
       2. 내      용 : 통일그룹 방문, 본부통일교회 특별강연, 종교지도자 모임, 언론 인터뷰 등
       3. 주      최 : 통일그룹



* 월터 목사 방한 스케치

지난 4월 3일부터 7일까지 통일그룹(문국진 회장) 초청으로 미국의 월터 폰트로이(Rev. Walter E. Fauntroy) 목사가 방한했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오랜 측근으로 알려져 있는 월터 폰트로이 목사는 1971년 워싱턴 DC에서 역사상 최초 흑인 하원의원으로 선출된 이래 19년간(9선) 민주당 정치 활동을 해온 지도자입니다. 워싱턴의 뉴베델 침례교회 목사로서 흑인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인격 대리인(Personal Representative)이기도 한 그는 초대 미국흑인지도자회의(NBLR) 회장입니다. 하버드 대학, 예일 대학, 조지타운 대학과 버지니아 유니온 대학은 그의 뛰어난 인류애적 활동을 치하해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했습니다. 또한 지난 대선에서 흑인 신도 2400만명을 투표장으로 이끌어내는 선봉 구실을 맡기도 했던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문선명 총재와 월터 목사의 만남

이번 방한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 총재의 7남인 문형진 세계회장 취임 1주년을 맞아 통일그룹 문국진 회장의 특별초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월터 목사는 문선명 총재의 세계평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미국 흑인 지도자입니다다.

월터 목사는 문선명 총재와의 인연에 대해 “1972년에 한국에서 막 미국으로 건너온 문선명 총재가, 민주당 상원의원이던 에드워드 케네디를 찾아갔더니 암살당한 킹 목사의 대리인인 나를 추천하여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문 총재는 인류는 하나님 아래 한가족인데 그 꿈을 미국에서 이루고 싶었다고 했다. 돌아가신 킹 목사의 ‘아이 해브 어 드림’이란 연설이 유명한데 문 총재는 나에게 킹 목사의 꿈이 전 세계에 퍼져야 한다는 소망으로 미국에 건너왔으니 도와달라고 말했다. 킹 목사의 꿈이란 세계의 모든 인종과 종교의 다양성이 존중받으면서 서로 사회적 약속을 이루고 지켜주는 세상이었다. 문 총재는 킹 목사의 꿈을 전세계의 꿈으로 만들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왔다고 말해 나는 매우 감동 받았다. 그때 이래로 문 총재가 미국에서 벌이는 ‘하나님 아래 한가족’운동에 초청받아 자주 참석해왔다”고 하면서 평화의 세계를 만드는 꿈을 실천해 가고 있는 문총재와의 인연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한국 종교지도자를 만난 월터 목사

문선명 총재의 가르침을 상속받은 문형진 회장도 평소 초종교 활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문형진 세계회장은 침례교 목사인 월터 목사와 방한 중인 4월6일 오후5시 서울가든호텔 백합홀에서 이슬람 이행래 이맘, 기독교 이기철 목사, 천도교 이철기 前교령, 성균관 유도회 강대봉 총회장, 불교 나용화 종정, 한국불교법사회 성순경 총무원장 등 한국 종교지도자들과의 종파를 초월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는 한국의 종교지도자들이 자신의 종단을 넘어 평화와 사랑이 함께하는 평화의 세계를 만들기 위한 초종교적인 노력이 피어나는 자리였습니다.

종단지도자 모임에 함께 참석한 문국진 회장은
“나는 평화의 왕이고 구세주, 메시아, 참부모 되시는 아버지의 뜻을 여러분과 같이 이루어보고 싶습니다. 그것은 종교와 인종을 초월하고, 국가와 민족을 초월한 초종교 운동이며, 방법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는 자리가 될 때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고 인사말을 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초종교적 차원에서 국내외 종교지도자를 초청하여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월터 목사는 “여기 계신 모든 영적 지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하나의 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힘은 세계평화를 위한 꿈을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한국에 와서 보니 종교지도자분들이 한국에서 태어나신 것은 정말 축복 받은 겁니다."라며 한국 종교지도자들에게 세계평화를 위해 한국의 중요성을 말하였습니다.

월터 목사의 본부통일교회 특별강연

월터 목사는 이번 방한에서 문형진 세계회장이 당회장으로 있는 본부통일교회에서 4월4일 오후2시 토요영어예배와 4월5일 오전10시30분 일요2부예배 때 특별강연을 하였습니다.

이 특별강연에서 월터 목사는 “격정의 세월 속에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한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우리는 형재 자매로 같이 사는 법을 배우거나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모두 바보처럼 이세상에 사라질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한국에 살고 있는 여러분께도 딱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1971년 문선명 목사님께서도 저를 처음 만났을 때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968년 마틴루터 킹 목사가 암살 당한 후 그와 같이 일하던 팀에서 제가 처음으로 하원의원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원의원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저를 찾아온 손님이 바로 문선명 목사님이었습니다. 앤디영 그리고 조세프 로리 목사와 저는 킹 목사를 잃고 나서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비록 언어는 달랐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 분의 메시지를 듣고 나니 그 내용이 킹 목사가 일생을 통해 말하던 내용과 같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래 한가족(One Family under God)’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사랑의 공동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샘솟는 곳입니다.
약 1년여 전에 조세프 로리 목사와 투표권 획득을 위한 셀마에서 몽고메리까지의 행진 4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었습니다. 그때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젊은이를 만났습니다. 그의 이름은 ‘버락 후세인 오사마 오바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버락 오사마 오바마라는 이름을 가진 흑인이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 젊은이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우리에게 로리 목사와 나는 모세 세대이고 자신은 여호수아 세대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학문적으로도 특출하고 정신적으로도 완숙한 하나님의 일꾼인 이 사람은 회교, 기독교, 그리고 유태인을 모두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40년은 거친 광야 생활에서 벗어 날수 있는 긴 기간이라고 말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는 할 수 있다라고 외쳐야 합니다. 우리는 단지 메뚜기에 불과 하다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할 수 있다라고 보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까? 저는 2008년 11월 4일 저녁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킹목사가 암살 당한지 40년 되는 해였습니다. 나는 New Bethel 침례교회에 저녁예배를 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실지를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 10시쯤 누군가 TV에 나와서 백악관에 케네디 대통령 이후 처음으로 아이들이 살게 될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 일이 일어났을 때 교회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모두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모두들 “우리는 할 수 있다”라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문선명 목사님을 따라 온 우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문선명 목사님께서 미국에 오실 때 우리는 가장 큰 희망을 갖은 세계에서 가장 큰 민주주의 국가 미국 속에 계속 우물을 파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희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종과 종파와 피부색을 초월하여 형제자매로서 서로 보호해주고 방어 해주며 모든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곳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킹 목사는 미국의 꿈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 꿈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아래 한가족처럼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이 문선명 목사님의 비전입니다. 그래서 세계평화통일성진인 천복궁은 그 모든 것을 아우르며 천년동안 서 있을 것입니다.”라며 열정적인 강연을 하였습니다.

이날 특별강연이 있던 본부통일교회는 문형진 회장이 당회장으로 목회활동을 하면서 신도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불과 1년 전 만해도 300 여명부터 시작된 예배인원이 현재는 7,000 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영어예배, 찬양예배, 성경예배, 평화축복예배 등 특화된 예배를 포함하여 8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문선명 총재의 생애노정

용산구 청파동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본부건물이 있습니다. 특히 이곳 1층에는 문선명 총재의 생애전시관이 있는데, 이곳은 문총재의 생애노정 전체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들어 진 곳입니다. 그래서 외국의 유명 인사들이 이곳을 방문하는데 지난해 10월에 한국을 방한한 크라소 코스타리카 전 대통령 부부도 문총재의 생애전시관을 관람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방한 통해 처음으로 생애전시관을 방문한 월터 목사는 문총재의 생애노정을 직접 보면서
“40여년 동안 같은 활동을 해왔지만 오늘 이 생애전시관을 관람하면서 문총재가 평생 이루어 온 업적과 활동을 보면서 너무나 존경스럽다. 특히 문총재의 어릴적 학창시절 사진을 보면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다. 또한 작은 교회에서 세계평화를 위한 꿈을 가졌고, 그 꿈을 향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온 것을 느끼게 된다. 이 작은 교회에서 어떻게 세계기독교를 통일할 생각을 했으며,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며 살아왔는지 정말 존경스럽고 감동스럽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문형진 회장의 세계회장 취임 1주년을 기념으로 방한한 월터 목사는 4월 7일 오전에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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