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복시낭송축제 성황리에 열려

심정문학회(회장 고종원)이 주최한 <천복시낭송축제>가 2012년 1월 29일서울 용산 소재

천복궁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자리에는 김정환, 이명환, 이혜정, 김봉임, 김영동씨등 한국 대표급 낭송가들과

심정문학회 회원들이 출연하여 주옥같은 시를 낭송하여 600여 관객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성악가 사까다야스꼬, 전통가곡 명창 우봉 이동규 선생과

우봉가곡보존회원들이 출연하여 축하공연을 함으로 행사를 더욱 빛내 주었다.

회장 개막인사

[낭송시작]

사회/이길연 박사(고려대 초빙교수)

소원시/이어령 시/고종원

수선화에게/정호승 시/김은혜

희망가/문병란 시/김종석

흙/문정희 시/김봉임

[축하공연] 눈(김효근시,김효근 곡)/사까다야스꼬

날자 더 높이 더 멀리, 솔개를 위하여/신경림 시/소상호

기도/김옥진 시/김옥영

그날이 오면/심훈 시/윤덕명

인연이란 것에 대하여/ 김영동.마쓰부치히로미

[축하공연] 통일 시퍼포먼스/이혜정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심순덕 시/고종우

복종/한용운 시/안중태

알수없어요/한용운 시/혜인스님

백두산하늘못/김정환 시/김정환

[축하공연] 전통가곡/진국명산 /우봉 이동규

 복귀의 고개/신두호 시/ 신두호

 꽃/김춘수 시/심현남

바닷가에서/오세영 시/이명환

[축하공연]  태평가/우봉가곡보존회고두석 회장 외 10명

영광의 면류관/문선명 시/문난영

[관객석 표정]

         개막 직전 특별공연 리허설 시간

          낭송은 시작되고

         낭송계의 대표급 인사들도 많이 참석하였고

          시종일관 자리 이동하는 사람 없이 진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