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통일그룹 사장단 회의 실시

지난 2008년 7월 2일 용평리조트 그린피아골드룸에서 ‘2008년 통일그룹 사장단 회의’가 문국진 이사장을 모시고 계열사 사장단 등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회의는 안진선 기획조정실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세계일보 윤정로 사장의 개회기도가 있었습니다.

문국진 이사장께서는 ‘통일그룹은 흑자가 나도, 적자가 나도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또한 나도 재단 이사장으로서 흑자가 나든, 적자가 나든 나의 책임입니다. 저는 반드시 책임을 지겠습니다. 그래서 적자가 나지 않도록 이렇게 연구하고 토론하고 고민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국의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분들이 노력하여서 구조조정도 잘 되고 있고 흑자 경영을 위해서 애쓰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 통일그룹의 모습은 아직 약할지 모르지만 3년 후, 5년 후 통일그룹의 위상은 한국 국민들로부터 절대적 신임과 믿음과 존경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이 오기까지 우리 다같이 노력합시다’라며 인사말씀을 하였습니다.

이이서 안호열 대외협력실장의 ‘언론보도에 관한 보고’와 최훈 부실장의 ‘그룹 상반기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정찬신 인사국장의 ‘2008년 그룹 KPI 선정 및 운영방안’보고, LIG엔설팅에서 ‘통일그룹 안전관리 진단보고’가 있었습니다.

또한 ‘3고(고유가, 고환율, 고물가) 대처방안 및 현안보고’를 TIC진흥 유정상 사장, 용평리조트 정창주 사장, 일화 이성균 사장, 세일여행사 한인기 부사장, 일흥조선 송종국 사장, JC 김두규 사장, 세일로 김영태 사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방영섭 부이사장의 말씀으로 모든 행사의 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