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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통일그룹 초청, 우루과이 대통령 특별강연 보도
등록일 2008-09-01 조회 10775


◇타바레
바스케스 우루과이 대통령과 통일그룹 문국진 이사장(왼쪽)이 31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통일그룹 초청 오찬에서 김민하 전 중앙대 총장의 건배 제의로 탄산음료 맥콜이 든 잔을 들고 있다.   /이제원 기자

바스케스 우루과이 대통령 “한국의 교육수준·경제발전에 경의”
선문대 명예박사 학위 받아…9월1일 MB와 정상회담

타바레 바스케스 우루과이 대통령이 31일 통일그룹 초청 오찬 및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석,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고 특별강연을 했다. 1964년 수교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바스케스 대통령은 4박5일 일정으로 30일 입국했으며 1일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바스케스 대통령은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오찬행사의 특별강연에서 “한국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교육에 많은 노력을 쏟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한국의 높은 교육수준과 경제발전에 경의를 표했다. 바스케스 대통령은 “우리도 교육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추진하는 우루과이의 교육개혁을 소개했다. 바스케스 대통령은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은 데 대해 “개인뿐 아니라 우루과이 국민을 대표해 학위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통일그룹과 선문대 측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바스케스 대통령은 우루과이 경제 발전을 주도하고 안정적인 민주정치를 선도해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선문대 김봉태 총장으로부터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사를 주최한 통일그룹 문국진 이사장은 “바스케스 대통령이 한국과 우루과이의 상호 협력과 경제발전을 위해 엄청난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라 기대하며 두 나라의 협력관계를 꽃피우는 데 통일그룹도 힘을 보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환영사를 했다. 김민하 전 중앙대 총장이 양국의 발전을 위한 건배를 제의했다.

한나라당 원유철 의원은 축사에서 “취임 이후 빠르게 우루과이의 정치경제를 안정시켜 대내외적으로 훌륭한 지도력을 평가받는 바스케스 대통령에게 선문대가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것은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우루과이 측에선 바스케스 대통령과 다닐로 아스토리 재무장관 등이, 한국 측은 문 이사장과 문형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을 비롯, 한나라당 황진하 문희 윤상현, 민주당 김유정,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주동문 워싱턴타임스 회장, 윤정로 세계일보 사장, 이기천 주우루과이대사 등 모두 600여명이 참석했다.

통일그룹은 1990년대 후반부터 우루과이에서 새소망농장과 빅토리아 플라자호텔 등을 경영하며 농업과 관광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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