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문선명 총재 4주기 추모’ 지도자 초청 보고회 성료

                  13일 오후 5시 부산시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주최로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4주년 승리 영남권지도자 초청 만찬 및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과 안홍준 전 국회의원,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 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 부산·울산·경남지역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13일 오후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4주년 승리 부산·경남권 지도자 초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연합 창시자로 인류의 평화와 화합, 한반도 통일운동에 평생을 바쳐 온 문선명 총재의 사상과 이념을 기리고 이를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과 안홍준 전 국회의원,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 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 부산·울산·경남지역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문 총재의 삶과 업적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문선명 총재 회고영상 시청에 이어 문훈숙 이사장의 환영사와 안흥준 전 의원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경석 회장은 “문선명 총재는 지구상의 평화로운 세계를 언제나 누구보다도 열망하면서 많은 과제를 주시고 당부했다”며 “세계 200여개 국에서 활동 중인 가정연합은 일치단결해 문선명 총재가 주신 과제를 변함없이 수행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문 총재는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부산 범냇골 산기슭에 서너평짜리 토담집을 짓고 오늘날 전세계 185개국에 퍼져나간 통일원리의 근간이 되는 원리원본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지도자 초청 보고회’는 이날 부산·경남권을 마지막으로 서울권, 경기북부·강원권, 인천·경기남부권, 호남권, 중부권, 대구·경북권 순으로 전국 행사를 마무리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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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 환영사

1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4주년 승리 부산경남권 지도자 초청 보고회'에서 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이 환영사하고 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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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안흥준 전 국회의원 

1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4주년 승리 부산경남권 지도자 초청 보고회'에서 안흥준 전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