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그룹

그룹소개

계열사소개

NGO지원

그룹 새소식

BIZ-INFO

공백

  • 언론보도 타이틀이미지
  • 홈 > 그룹 새소식 >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통일그룹 소식입니다.
제목 [주간한국] 제2회 선학평화상 발표…난민 위기에 주목해 선정
등록일 2016-12-13 조회 15145

[주간한국]

제2회 선학평화상 발표…난민 위기에 주목해 선정

伊 지노 스트라다, 아프간 사키나 야쿠비 박사 공동 수상 

 

 

제2회 선학평화상에 공동 선정된 지노 스트라다(왼쪽)박사와 사키나 야쿠비 박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창설한 선학평화상 제2회 수상자로 지노 스트라다(68·이탈리아 의사) 박사와 사키나 야쿠비(66·아프가니스탄 교육가) 박사가 공동 선정됐다.

 

선학평화상은 이 상의 설립자인 가정연합 창시자 문선명ㆍ한학자 총재 이름의 가운데 글자로 명명했으며, 미래 세대의 평화와 복지에 기여한 지구촌의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선학평화상위원회 홍일식 위원장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선학평화상 수상자 발표에서 “선학평화상위원회는 인류 공동의 운명을 평화로운 방향으로 이끌 ‘미래 평화 아젠다’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번 시상에서 제시하는 아젠다는 ‘난민 위기’다”며 “위원회는 이러한 글로벌 난민 위기에 주목해 제2회 수상자로 아프리카 및 중동 난민을 대상으로 긴급 의료 구호를 펴오고 있는 스트라다 박사와 교육으로 난민 재정착의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야쿠비 박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노 스트라다 박사는 ‘치료받을 권리’는 기본적이고 양도할 수 없는 인류 보편의 인권이라는 신념으로, 1994년 국제 긴급의료단체인 ‘이머전시’를 설립했다. 이머전시는 현재까지 16개국에서 60개 이상의 긴급 의료시설을 운영하며 700여만명의 생명을 살려냈다.

 

최근에는 유럽으로 급격히 유입되는 난민 구호 활동뿐 아니라 반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이 시대의 탁월한 인도주의자로 회자되고 있다. 

 

또 다른 공동수상자 사키나 야쿠비 박사는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한 이슬람 사회에서 ‘소녀를 교육하는 것은 미래세대를 교육하는 것’이라는 혁신적인 생각으로 여성교육에 매진한 교육가다. 그녀는 체계적 난민 교육을 위해 1995년 아프간학습연구소를 설립, 1300만명의 난민들에게 교육 및 직업훈련을 제공했다. 

 

수상자는 단일 상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100만달러(약 11억7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내년 2월3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자세히보기] 


태그 , ,
  • 우측 퀵메뉴-후원하기
  • 우측 퀵메뉴-FAQ
  • 용평리조트
    일산해양산업
    파인리즈리조트
    세일여행사
    일화
    선원건설
    일신석재
    세일로
    팜스코
    일화
    신정개발특장차
    JC
    세계일보
    청심국제병원
  • 우측 퀵메뉴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