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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 외]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미국 워싱턴서 창립…50여 개국 현역 의원 동참
등록일 2016-12-15 조회 13185

[뉴시스]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미국 워싱턴서 창립…50여 개국 현역 의원 동참



30일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립식에서 

한학자 총재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천주평화연합(UPF)과 워싱턴타임즈재단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 총재 성화 4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지도자 콘퍼런스(International Leadership Conference; ILC)를 지난 11월 28일(현지시간)부터 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의 연방의사당, JW 메리어트 호텔 워싱턴 등에서 개최했다. 


11월28일 ILC 개막식을 겸해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립식이 미국 연방의사당 내 상원 러셀 빌딩 케네디 코커스룸에서 거행됐다.




30일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립식에서 
한학자 총재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학자 총재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본래 우주의 주인인 하나님을 가정과 세계에 모시는 운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 인류는 하나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책임을 안고, 하나님과 절대적으로 하나가 되는 축복의 자리로 나가는 성장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평화운동의 비전을 제시했다.



30일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립식에서 
오린 해치 상원의장 대행이 연설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오린 해치 미국 상원의장 대행, 맷 샐먼, 대니 데이비스 미국 하원의원, 댄 버튼 전 미국 하원의원, 호세 데 베네치아 전 필리핀 국회의장, 마다브 네팔 전 총리, 케사이 노트 전 마셜제도 대통령,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30일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립식에서 
한학자 총재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또한 문선진 천주평화연합(UPF) 세계의장, 문권진 세계평화무도연합 이사장,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토마스 월시 UPF 세계회장, 마이클 젠킨스 워싱턴타임스재단 회장, 토머스 맥데빗 워싱턴타임즈재단 이사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경석 한국 회장, 김기훈 미국 회장, 미국, 영국, 스위스, 캐나다, 덴마크, 한국, 브라질, 파라과이, 이스라엘, 필리핀, 우크라이나, 인도, 네팔, 잠비아, 피지 등 54개국 현직 국회의원 등 정치지도자, 종교지도자, 여성지도자, 언론관계자, 시민단체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자리했다. 


 30일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립식에서 
공동위원장인 댄 버튼 전 하원의원이 연설을 하고 있다.


의원연합은 상생과 공영의 길을 추구하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영구적 평화 세계 건설과 인류발전을 위해 세계적인 국회의원 조직의 필요성에 따라 창립하게 됐다.

참여 의원들은 영토 분쟁, 종교 분쟁, 인종 갈등, 환경 훼손, 기후 변화, 폭력적 극단주의, 빈곤과 기아, 핵확산 등 평화 세계 실현을 방해하고 인류 발전을 크게 위협하는 문제에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처하고 평화를 위해 세계 국회의원들이 연대와 협력을 이루는 국제적 네트워크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올해 2월15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40여 개국 국회의원 150여 명 등 세계 60여 개국에서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지지 결의행사를 개최하면서 시작해 7월 28~30일 아시아·오세아니아권(네팔), 8월8~10일 서·중앙 아프리카권(부르키나파소), 10월 6~8일 중앙아메리카·카리브해권 (코스타리카), 같은 달 10~12일 남미권(파라과이), 11월 5~7일 동아프리카권(잠비아) 창립대회를 차례로 연 뒤,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자세히보기] 









[세계일보]
‘평화 협력’ 기치 아래 세계 선량들 하나로… 참가정 회복 큰걸음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립 마무리
가정연합, 가평서 특별집회 가져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가 지난달 30일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창립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 총재는 “세계 각국에서 비참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개인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시점에 이르렀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국회의원들이 책임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왼쪽). 
창립식에서 한 의원이 성명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이 참가정 회복 운동의 새로운 토대를 마련했다.


참가정 회복 운동은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을 중심한 참가정의 가치를 바로 세워 ‘하나님 아래 인류 대가족’이라는 세계평화의 이상을 이룩하기 위한 전 지구적인 노력과 동참을 촉구하는 활동이다. 현재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가정 파괴로 인한 온갖 사회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어 민간 차원의 혁신적인 참가정 회복 운동이 절실한 시점이다. 가정연합은 “세계 평화는 참가정을 회복하고 참가정의 가치를 찾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이 같은 차원에서 가정연합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굵직한 행사를 펼쳤다. 각국 의회 지도자들을 하나로 묶는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북미권 창립대회’를 연 데 이어 전 세계적인 초종교·초교파 운동을 벌이는 미국성직자협의회(ACLC)를 개최했고, 제2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도 결정했다.  





가정연합은 지난 11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천정궁 박물관에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대륙별 창립대회 승리 특별집회’를 열고 이 같은 참가정 회복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에 옮길 방안을 모색했다. 

특별집회에서 한학자 총재는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이 대독한 기조연설을 통해 “하나님은 중세 기독교가 타락했기에 하나님을 자유롭게 모실 수 있도록 청교도를 이주시켜 미국을 탄생케 했다”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민족에는 그 책임이 따른다. 건국 200년이 넘은 미국이 개인주의, 이기주의, 가정 파탄, 청소년 문제, 마약 문제 등으로 병을 앓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총재는 이어 “병든 미국을 일깨우기 위해 한국에서 문선명 총재가 미국에 왔던 것”이라면서 “1976년 워싱턴 모뉴먼트 광장 집회에서 30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문 총재는 ‘미국이 깨어나 하나님을 모시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설파하며 미국의 각성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한 총재는 “본래 우주의 주인인 하나님을 가정과 전세계가 모시는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면서 “세계에서는 지금 이루 말할 수 없는 비참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개인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시점에 이르렀기에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특별보고를 통해 김기훈 가정연합 미국회장은 “각국 정부와 의회, 시민사회단체 리더들의 모임체인 국제지도자콘퍼런스(ILC)와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한 전·현직 국가 지도자와 국회의원들은 하나님 아래 인류 대가족 실현이라는 한학자 총재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면서 “참석자 모두가 전쟁, 테러, 환경, 난민 등 세계 도처에 산재해 있는 각종 난제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기적과도 같은 역사가 일어났다”고 보고했다. 김 회장은 “2000년 전 로마 원로원과도 같은 미국 상원의원 회관에서 세계 평화를 위한 국회의원의 사명과 역할을 강조한 한 총재의 기조연설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앞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은 지난 2월 한국에서 시작해 대륙별 의원연합 창립식을 거쳐 북미권 창립대회까지 마쳤다. 미국성직자협의회는 지난 2000년 미국 성직자 120명이 모여 설립한 초교파 협의체다. 성직자협의회는 ‘하나님 아래 한 가족’ 이상을 지향하면서 미국이 먼저 세상 앞에 등불이 돼야 한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가정연합은 내년 2월 전 세계 195개국 국회의원과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 등 700여명이 모이는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총회’(아벨 유엔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재비서실 윤영호 부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 총재를 비롯해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 정원주 총재 비서실장,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 김기훈 미국회장, 송용천 일본총회장, 조성일 세계본부장을 비롯 통일그룹 산하 기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가정연합은 제2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지노 스트라다와 사키나 야쿠비 두 사람을 선정했다. 이탈리아 의사인 지노 스트라다는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탈출한 난민들을 위한 긴급 의료구호 활동을 25년간 전개해왔다. 스트라다는 ‘치료받을 권리’는 기본적이고 양도할 수 없는 인류 보편의 인권이라는 신념으로, 1994년 국제 긴급의료단체인 ‘이머전시’(Emergency)를 설립했다. 이머전시는 16개국에서 60개 이상의 긴급 의료시설을 운영하며 700여만명의 생명을 살려냈다. 사키나 야쿠비는 여성 차별이 심한 이슬람 사회에서 “소녀를 교육하는 것은 미래세대를 교육하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여성교육에 매진하면서 1300만명의 난민에게 교육과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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