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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외] 가정연합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한반도 평화 기여할 것"
등록일 2017-01-11 조회 12161

[연합뉴스]

가정연합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한반도 평화 기여할 것"

유경석 한국회장 "최순실 모녀와 가정연합 100% 무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이하 가정연합)은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생일과 기원절(基元節)을 맞아 다음 달 2∼9일 제2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국회행사 등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정동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효정(孝情)의 빛, 온 누리의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천주평화연합, 선학평화상위원회, 효정세계평화재단 등과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정연합은 우선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탄생일(음력 1월 6일)을 맞아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는 탄신 기념행사를 연다. 


또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IAPP 국회행사를 개최한다.

 

유 회장은 "전 세계의 상생과 공영을 추구하고 영구적 평화를 위해 국제적인 국회의원 조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IAPP를 만들게 됐다"며 "대륙별 창립회원들이 이번에 한국에 모여 세계기구로 출범한다"고 말했다. 이번 IAPP 행사에는 전 세계 국회의원 및 각계 지도자 1천여 명이 참석한다.


유 회장은 또 "최근 국제정세를 보면 중동 이상으로 한반도 문제가 국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며 "IAPP는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문제를 평화롭게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정연합 행사는 기원절인 다음 달 9일(음력 1월 13일) 경기도 가평 천정궁박물관에서 열리는 기원절 4주년 기념식으로 마무리된다. 


유 회장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가정연합과 국정농단의 배후인 최순실 씨와의 연루설을 부인했다.


그는 "제가 알고 있는 이상 100% 무관하다"며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저희 독일교회에서 숨겨줬다는 보도 등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아울러 최 씨 모녀의 조력자로 알려진 독일 교민 데이비드 윤 씨와 관련해서는 "우리 교인이 아니다"라며 "다만 독일 내 가정연합 지도자가 윤 씨가 결혼할 때 중매를 선 사실이 부풀려지면서 마치 가정연합이 관계가 있는 것처럼 오해가 생겼다"고 답했다.... [자세히보기]





[뉴시스]

가정연합,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일 및 기원절 기념행사 다채·풍성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창시자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일(음력 1월 6일; 2월2일)과 기원절(음력 1월 13일; 2월9일) 4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효정(孝情)의 빛, 온 누리의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가정연합을 비롯해 천주평화연합(UPF), 선학평화상위원회, 효정세계평화재단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난민 위기 해결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선학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이탈리아 출신 의사 지노 스트라다 박사와 아프가니스탄 여성 교육자 사키나 야쿠비 박사를 비롯해 미국, 영국, 브라질, 필리핀, 네팔, 유럽,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국회의원과 각계 지도자 1000여 명 등 약 3만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오는 2월2일 경기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 기념식으로 출발한다. 


문선명 총재는 음력 1920년 1월6일, 한학자 총재는 음력 1943년 1월6일에 각각 태어났다. 이에 가정연합은 매년 음력 1월6일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 기념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각국 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치, 종교, 외교, 교육, 문화, NGO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탄신을 축하한다. 

같은 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국회 행사를 진행한다. 

IAPP는 지난해 2월15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창립 발의와 지지 서명식 이후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등에서 대륙별 창립대회가 개최됐고 지난해 12월 미국 연방 상하원 의원과 각 대륙 대표자가 모인 가운데 미국 의회에서 북미권 창립대회를 했다. 

IAPP는 상생과 공영의 길을 추구하고 영구적 평화세계 건설과 인류 발전을 위해 세계적인 국회의원 조직 필요성에 기초해 창립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각국 국회의원들과 한국 국회의원들이 참석하게 된다. 




이어 2월3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제2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을 펼친다. 

공동 수상자인 스트라다·야쿠비 박사에게 상금 100만 달러(12억원)와 메달을 준다. 

스트라다 박사는 28년간 지구촌 분쟁의 최전선인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긴급 의료 구호’를 펼쳐 800만 명을 살려낸 공적을, 야쿠비 박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아프간 난민촌에서 ‘교육’으로 난민 재정착의 해법을 제시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선학평화상은 ‘인류 한 가족’이라는 평화 비전을 토대로 제정된 상으로 2015년 제1회 시상에서는 ‘기후환경과 식량 위기’를 아젠다로, 이번에는 ‘난민 위기’를 각각 인류 공동 운명을 위한 미래 평화 어젠다로 제시했다. 




또한 2월5일 가평군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효정세계평화재단 장학금 100억원 수여식을 마련한다. 한학자 총재가 참석해 국내 500명, 해외 70여 개국 1500명 등 글로벌 장학생 총 20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특히 이들 장학생 중에는 국내 10대 종단을 대표하는 장학생 100명도 포함한다. 효정세계평화재단은 앞서 2013년 2월 원모평애재단으로 출범해 지난해 10월 명칭을 변경했다. 2013년부터 매년 글로벌 장학생 2000명을 선발해 장학금 100억원을 전달하는 등 문화예술, 학술, 세계평화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2월9일 천정궁 박물관에서 기원절 4주년 기념식을 거행해 대미를 장식한다. 

가정연합에 따르면, 기원절은 성경에 근거한 6000년 죄악 역사를 끝내고 새로운 시대와 역사가 출발하는 날이자 '하나님 나라'인 천주평화통일국(천일국·天一國)을 지상에 실체적으로 정착시키는 섭리가 시작되는 날이기다. 가정연합 전 세계 지도자와 신도가 참석한다. 




이 밖에도 2월4~5일 롯데호텔월드에서 국제과학통일회의(ICUS)를 치른다. 

가정연합 유경석 한국회장은 "2017년에도 가정연합은 하나님의 꿈과 이상인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위에 정착시키고 평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구국구세(救國救世)의 길을 걸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하늘에 대한 효정(孝情)과 인류를 향한 참사랑을 실천해 온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생애 업적을 되새기고 ‘인류 한 가족’의 평화 세계 실현을 위한 2017년의 새 장을 열어가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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