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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 외] 2017 효정통일장학금 수여식
등록일 2017-03-03 조회 9982

[뉴시스]

2017 효정통일장학금 수여식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7 효정통일장학금 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세히보기]






[세계일보]

“탈북 학생들은 통일 한국의 소중한 자산”

국민연합·효정세계평화재단, 탈북 고교생 30명에게 장학금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재)효정세계평화재단과 공동으로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탈북민 고교생 자녀 30명에게 100만원씩 모두 3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는 민간 차원의 범국민적 통일운동을 벌이고 있는 국민연합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후원으로 개최된 효정통일장학금 수여식에는 김민하 전 민주평통부의장, 설용수 국민연합 상임고문, 정경석 (사)남북청소년중앙연맹 총재 등 내빈 300여명이 참석해 탈북 자녀들을 격려했다.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효정 통일장학금 수여식’에서 참석자들과 탈북민 고교생 자녀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탈북민 자녀 30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제공 



송광석 국민연합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어렵게 탈북한 가정의 자녀들에게 꿈을 주고, 다가올 통일시대 인재 양성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통일한국의 진정한 지도자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권 위원장은 축사에서 “남북통일은 통일의 당사자인 국민이 진정성을 갖고 나서야 한다는 점에서 탈북자녀 장학생들이야말로 앞으로 통일시대를 여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설용수 상임고문은 “탈북인은 먼저 온 통일이며, 학생들은 미래 통일의 대단히 소중한 자산”이라며 “장학금을 받은 젊은이들이 큰 꿈을 펼쳐 ‘작은 통일’에서 ‘큰 통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김서련(군산 영광여고 3년)양은 소감을 통해 “어린 나이에 북한을 떠나 중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내 중국에 대한 애착이 크다”면서 “이 장학금을 중국어학원 등록비와 책 구매에 쓴 후 나머지 돈은 대학생활 준비를 위해 저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양은 함경북도 청진에서 살다 여덟살 때 엄마와 함께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탈북했다. 중국에서 약 4년 동안 도피해 지내다 2010년 제3국을 통해 입국했다.  


한미정(서울 세화여고 1년)양은 “네살 때 탈북해 그동안 북한에서 왔다는 사실을 몰랐었다”고 말했다. 한양은 “북한이탈주민들을 보면서 비로소 통일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탈북민들도 모두 자신과 같은 사람이고 한민족이며 동등한 인간임을 더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탈북자녀 장학생은 NK지식인연대, 세계북한연구센터, (사)통일사랑교육협의회 등 탈북 단체와 국민연합 전국 시도지회 등의 추천을 통해 선발됐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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