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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향신문 외] 세계평화여성연합 남원서 “새 가치관 정립 여성 손으로”
등록일 2017-04-11 조회 9218

[경향신문]

세계평화여성연합 남원서 “새 가치관 정립 여성 손으로”




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25주년 기념 통일한마당 축제가 10일 전북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사랑의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장과 최영선 여성연합 한국회장, 이환주 남원시장, 이석보 남원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박철웅 전북도 복지보건여성국장을 비롯한 전국 지역 여성단체 지도자,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장은‘세계평화와 여성의 역할’이라는 창설자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180여 개 국 회원의 적극적인 동참에 힘입어 윤리도덕과 새 가치관 정립 문제, 청소년 부패와 가정파괴, 에이즈, 마약 범죄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현대문명을 진단하고 경종을 울릴 수 있게 됐다”며 “여성들이 앞장서 지구촌 평화정착에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축제행사에서는 전통국악공연과 난타공연, 여성연합 합창단의 통일 염원의 노래, 통일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자세히보기]







[새전북신문]

세계평화여성연합 25주년 기념식-통일한마당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 창립 25주년 기념식·통일한마당 축제가 10일 전라북도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연아 여성연합 세계회장과 최영선 여성연합 한국회장, 이환주 남원시장, 이석보 남원시의회 의장, 박철웅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이상현 전북도의원, 강용구 전북도의원, 전국 여성연합 회원과 지역지도자, 남원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문연아 여성연합 세계회장은 ‘세계평화와 여성의 역할’이란 제목의 창설자 메시지 낭독을 통해 “21세기는 여성들이 남성들과 더불어 당당히 한 축을 이뤄 세계사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 힘과 기술의 세기가 아닌 사랑과 문화의 세기를 창건해 나가는 중심에 여성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자각된 여성들은 가정을 지키는 사랑과 평화와 봉사의 중심이다. 세계평화도 그 출발의 기원이 사랑과 도덕의 학교인 건전한 가정 속의 어머니에게 있다”고 여성평화운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통일의 꿈! 평화의 길 아름다운 나라”라는 주제로 여성연합 인천지부의 ‘아주’ 풍물단의 신명나는 풍물놀이로 시작됐다. 1부 기념식은 홍성순 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문연아 세계회장의 창설자 메시지 낭독, 최영선 한국회장의 기념사, 송하진 전북도지사(박철웅 국장 대독)과 이환주 남원시장, 이석보 남원시의회 의장의 축사, 전국 45명의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여성연합은 UN 경제사회이사회 소속 NGO로 UN에 의제를 제시할 수 있는 포괄적 협의지위를 갖고 있으며, 글로벌 여성 평화네트워크(GWPN)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과 개별단체 차원에서 세계 여성지도자 및 NGO들과 연대하며 궁극적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노력을 적극 펼치고 있다.... [자세히보기] 









[뉴시스]

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25주년' 맞아 '세계 평화와 남북통일' 호소




10일 오전 전북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열린 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통일한마당 축제에서 문연아 여성연합 세계회장이 창설자 메시지를 낭독하고 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 평화와 남북통일에 앞장서자."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통일 한마당 축제를 10일 오전 10시부터 전북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연아 여성연합 세계회장을 비롯해 최영선 여성연합 한국회장, 이환주 남원시장, 이석보 남원시의회 의장, 박철웅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이상현 전북도의원, 강용구 전북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전국 여성연합 회원과 지역지도자, 남원시민 등 3000여 명도 함께했다. 


이날 문연아 회장은 '세계평화와 여성의 역할'이란 제목의 창설자 메시지 낭독을 통해 "21세기에는 여성이 남성과 더불어 당당히 한 축을 이뤄 세계사의 주역이 돼야 한다"고 전제한 뒤, "힘과 기술의 세기가 아닌, 사랑과 문화의 세기를 창건해 나가는 중심에서 여성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며 "자각한 여성은 가정을 지키는 사랑과 평화와 봉사의 중심이다. 세계 평화의 출발도 사랑과 도덕의 학교인 건전한 가정 속 어머니에게 있다"고 말해 여성 평화운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10일 오전 전북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열린 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통일한마당 축제에서 최영선 여성연합 한국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최영선 여성연합 한국회장은 기념사에서 "여성연합은 UN 경제사회 이사회 NGO로서 모성애를 바탕으로 한 '인류 한 가족 평화 세계' 실현을 위해 여성 평화운동의 길을 걸었다"고 돌아보고 "우리는 오늘 여성연합의 4반세기 역사를 한 매듭지으며, 다시 만들어 가는 25년은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 아낌없이 투입하고 또 투입해 남북통일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는 박철웅 국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어머니는 넉넉한 대지의 품과 따사로운 봄 햇살처럼 항상 위안과 힘을 주는 존재"라면서 "그런 마음들이 모였기에 오늘 이 자리가 더욱 값지다. 여성연합 창립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화를 지키는 노력은 인류 역사와 함께 계속됐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분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평화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노력과 의식있는 행동에 의해 지켜졌다"고 말해 여성연합이 그간 전개한 평화 활동에 경의를 표했다. 




10일 전북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열린 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통일 한마당 축제'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통일의 꿈! 평화의 길 아름다운 나라'라는 주제로 여성연합 인천지부의 '아주' 풍물단의 신명 나는 풍물놀이로 시작해 1, 2부로 나뉘어 열렸다. 


1부는 기념식으로 홍성순 여성연합 한국 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문연아 세계회장 창설자 메시지 낭독, 최영선 한국회장 기념사, 송하진 전북지사·이환주 남원시장·이석보 남원시의회 의장 축사, 전국 우수회원 45명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했다. 


2부는 '통일 한마당 축제'로 열렸다. 국악과 난타 공연, 고종우 여성연합 이사의 통일 시낭송·여성연합 합창단과 기무라 준꼬 회원의 통일 염원 노래 등에 이어 '통일 퍼포먼스' 순서에서 절정에 달했다. 




10일 전북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열린 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통일 한마당 축제'에서 내외 귀빈과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특히 통일 퍼포먼스에서 여성연합 전국 시·군 지부장들은 통일소원을 카드에 적어 남북 분단을 형상화한 '3.8선, DMZ 철조망'에 매단 뒤, 이를 절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퍼포먼스는 독일에서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리며 통일을 이뤘듯 여성들이 어머니의 마음, 통일에의 염원으로 앞장서서 한반도의 3.8선 철조망을 절단해 통일 조국, 아름다운 나라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어 참석한 여성연합 회원들과 시민들은 한반도기를 함께 흔들며 '통일의 꿈! 평화의 길 아름다운 나라 통일 대한민국!'을 외치며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10일 오전 전북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통일한마당 축제가 열리고 있다. 


여성연합 회원들은 남원시 향교동 '만인의총(萬人義冢)'을 찾아 참배했다. 만인의총은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에서 왜적에 항전하다 전사한 민·관·군을 합장한 무덤이다. 

1992년 4월10일 창설한 여성연합은 1997년 UN 경제사회이사회 소속 NGO 중 UN에 의제를 제시할 수 있는 포괄적 협의 지위를 획득했다. 이후 5회 연속 이를 재승인받는 쾌거를 이루며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NGO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여성 평화네트워크(GWPN)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과 개별 단체 차원에서 세계 여성지도자와 NGO들과 연대하며 궁극의 평화 세계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자세히보기] 










[세계일보]
“참가정 어머니 마음으로 통일의 꿈 이루자”
세계평화여성연합 25돌 기념식 / 女단체 지도자 등 3000명 참석 / “평화의 길 여는 데 앞장서자”

“어머니의 마음으로 통일의 꿈, 평화의 길,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자.” 

세계평화여성연합은 10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전북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사랑의광장에서 통일한마당 축제를 열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장과 최영선 여성연합 한국회장, 이환주 남원시장, 이석보 남원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박철웅 전북도 복지보건여성국장을 비롯한 전국 지역 여성단체 지도자,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통일한마당 축제 10일 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25주년을 맞아 전북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사랑의광장에서 열린 통일한마당 축제에서 전통 무용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문연아 세계회장은 ‘세계평화와 여성의 역할’이라는 창설자 메시지 낭독을 통해 “세계 180여개국 회원의 적극적인 동참에 힘입어 새 윤리도덕과 가치관을 정립함으로써 청소년 부패, 가정파괴, 에이즈, 마약 범죄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현대문명을 진단하고 경종을 울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참된 부모와 참된 부부, 참된 자녀가 하나님을 모시고 평화의 가정을 이룩해 종족·국가·세계적으로 확산할 때 참된 세계평화는 실현될 것”이라며 “올바른 가치관 교육과 참가정운동으로 가정을 온전히 하고 나라를 바로 세우며 통일운동을 위해 특별한 사명감을 갖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최영선 한국회장은 기념사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지난 25년간 인류 한 가족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여성평화운동의 길을 걸어왔다”며 “향후 25년도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해 남북통일을 끊임없이 준비해가는 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어 ‘통일의 꿈! 평화의 길 아름다운 나라’라는 주제로 열린 통일한마당 축제에서는 전통 국악과 난타공연이 펼쳐졌다. 전국 여성연합 회원 70명으로 구성된 여성연합합창단은 통일 염원의 노래 ‘통일억만세’ 등을 노래했다. 통일 퍼포먼스에서는 전국 시·군지부장들이 통일을 염원하는 카드 메시지를 작성해 남북분단의 상징인 삼팔선을 형상화한 ‘3·8선, DMZ철조망’에 매달았다. 이어 삼팔선 철조망을 절단하며 우리 여성들이 한반도 통일의 꿈을 이루고 평화의 길을 여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삼팔선 철조망이 열리고 한반도기가 무대에 오르자 함께 참석한 여성연합 회원들과 시민들은 손에 든 한반도기를 함께 흔들며 ‘통일의 꿈! 평화의 길 아름다운 나라’ 통일 대한민국을 힘차게 외쳤다. 

여성연합 회원들은 행사 뒤 남원 향교동에 위치한 남원만인의총을 찾아 순절한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남원만인의총은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 남원성을 지키기 위해 왜적과 맞서 항전하다가 전사한 군·관·민을 합장한 무덤이다. 

여성연합은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소속 NGO(비정부기구)로 유엔에 의제를 제시할 수 있는 포괄적 협의 지위를 갖고 있다. 글로벌 여성 평화네트워크(GWPN)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과 개별단체 차원에서 세계 여성지도자·NGO들과 연대하며,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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