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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 가정연합 "하나님 조국을 한국에 세우는 전초기지, 부산"…부산성전 헌당
등록일 2017-05-23 조회 9197

[뉴시스]

가정연합 "하나님 조국을 한국에 세우는 전초기지, 부산"…부산성전 헌당





21일 오후 부산 동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산교구본부에서 열린 

‘부산교구 부산가정교회 헌당식‘에서 한학자 총재가 말을 전하고 있다.   


   

 '2020년 국민종교 정착'을 목표로 교세를 확산 중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부산에 새로운 성전을 세웠다. 


가정연합은 지난 21일 오후 3시부터 부산 동구 초량동 1053-43번지(초량상로 44) 부산교구본부에서 ‘부산교구 부산가정교회 헌당식'을 열었다. 


이날 헌당식은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를 비롯해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박삼석 부산 동구청장, 박극제 부산 서구청장, 주종기 제13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 부의장, 정현옥 전 부산 동구청장, 이상태 부산 동구의회 의장, 문연아 효정세계평화재단 이사장, 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 송용천 전국축복가정총연합회 총회장, 김기훈 가정연합 미국회장, 이용흠 한일터널연구회 이사장 등 지역 정·관계 주요 인사, 국내외 종교·언론계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유경석 한국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한학자 총재 축도, 테이프 컷팅, 기념식수, 성별, 천일국가 제창, 가정 맹세, 보고 기도, 피스보이스 연합 합창단 찬양, 김형정 부산교구장 경과 보고, 서병수 시장과 백종헌 의장 축사, 공로패 수여, 축시, 축가, 꽃다발 봉정, 예물봉정, 한학자 총재 말씀, 억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했다. 




21일 오후 부산 동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산교구본부에서 열린 

‘부산교구 부산가정교회 헌당식‘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서병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은 고 문선명 총재가 지구촌 세계평화구현이라는 큰 뜻을 처음 세운 곳이다”고 의미를 부여한 뒤, “한일해저터널의 선각자였던 문선명 총재의 뜻에 동의한다”며 “우리 시는 올해 한일해저터널의 당위성과 효용성에 관한 용역 시행을 위해 예산 1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백종헌 의장은 축사자로 나서 “우리 부산은 문선명 총재가 고독한 개척자의 사명을 안고 세계 평화와 인류 대가족 실현을 위한 통일교회의 체계를 세운 곳이다”며 “세상 가장 구석진 곳, 가장 낮은 곳에 이르기까지 총재가 남긴 큰 가르침의 씨앗이 오늘 부산교구 본부교회로 거듭나 앞으로 가정연합이 부산을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 참사랑의 물결이 넘치는 도시로 만드는 데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학자 총재는 이날 ‘하늘 섭리로 본 역사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1일 오후 부산 동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산교구본부에서 열린 

‘부산교구 부산가정교회 헌당식‘에서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학자 총재는 먼저 “이 나라가 가장 어려울 때 (문선명 총재는)피난민으로서 이곳 부산에서 앞으로 다가올 섭리를 넣고 큰 꿈을 그리며 원리원본을 작성하는 등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창립할 준비를 했다”고 가정연합 태동기를 돌아봤다. 


이어 “60여 년이 지난 오늘 부산교구 성전을 하나님 앞에 봉헌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데 감사한다”면서 “인재양성, 심정문화 혁명을 통해 청년들이 한국말을 교육하고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꿈, 참부모의 꿈, 인류가 소원하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조국’을 한국에 세우도록 부산교회 여러분이 솔선수범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정연합에 따르면, 창시자 문선명 총재는 6·25전쟁 중이던 1951년 1월27일 부산에서 가정연합 교리인 원리원본 집필을 시작해 1952년 5월10일 이를 완성했다. 이후 가정연합은 전 세계를 무대로 선교 활동을 전개해 현재 194개국, 신도 300만 명의 선교기반을 가진 범 세계적인 교단으로 성장했다. 





21일 오후 부산 동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산교구본부에서 열린 

‘부산교구 부산가정교회 헌당식‘에서 한학자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정연합은 1966년 현재의 자리에 처음 부지를 매입하고, 신도들의 정성을 더해 부산교구 본부를 세웠다. 부산교구 본부는 1988년 부산진구 범천동 통일회관으로 이전했으며 이후 부산 본당으로 사용됐다. 


2012년 9월 문선명 총재 성화 후 한학자 총재는 교회 신축을 결정하고 2013년 5월13일 현장을 방문해 기도했다. 2015년 2월15일 기공식을 열고 건립에 착수했다. 지난해 4월10일 한학자 총재가 공사 현장을 방문한 뒤, 전 세계 가정연합 신도들이 앞다퉈 찾아 성공적인 성전 준공을 염원했다. 


새 성전은 대지 면적 1432,00㎡(423.48평)에 지하 3층 지상 6층 연건평 7538,49㎡(2.278.73평) 규모다. 대성전(600석)을 비롯해 소성전, 세미나실, 영빈관, 카페, 식당 등 최대 1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각종 종교 시설과 편의 시설이 들어섰다. 




21일 부산 동구 초량동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산가정교회 헌당식에 앞서 1층 현관 앞에서 

한학자 총재와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극제 부산서구청장,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 한 총재, 

김형정 부산교구장,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정원주 한 총재 비서실장, 김기훈 가정연합 미국회장, 

송용천 일본회장.  



가정연합은 앞으로 새 성전에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평화 대사·다문화 가정·지역 주민 등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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