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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 문선명 총재 성화 5주년 맞아 세계평화 초종교 성직자 국제세미나 열려
등록일 2017-09-07 조회 11871

[뉴시스]

문선명 총재 성화 5주년 맞아 세계평화 초종교 성직자 국제세미나 열려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7 효정 세계평화 초종교 성직자 국제세미나' 

개회식에서 환영사하는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 


   


종단과 국적이 서로 다른 성직자들이 함께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기원한다. 

  

한국종교협의회는 세계평화통일정연합 창시자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5주년을 맞아 미국성직자의회(ACLC) 지도자 210명 포함 국내외 초종교 지도자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효정 세계평화 초종교 성직자 국제세미나' 개회식을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했다. 



초종교 국제세미나에서는 한반도 평화를 중심으로 동북아 평화, 더 나아가 세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종교지도자들이 실천해 나갈 역할을 모색한다. 

  

5일 개회식과 환영 만찬으로 시작해 6~8일에는 국제 세미나와 기념행사를 연다. 9일에는 임진각·제3 땅굴 등을 견학하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한다.   


이날 개회식은 미국 뉴잉글렌드 아서 힐슨 미국 침례교회 회장 대표기도로 시작했다. 

  

이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의 촛불 점화식'을 이슬람교 이맘 무하마드 엘라히, 에드너 피에르 루이스 가정연합 뉴욕교구장, 한국불교태고종 상진스님, 전국유림총연합회 강대봉 총재, 가톨릭 레오나르도 말도나도 신부 등이 각 종단을 대표해 거행했다.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7 효정 세계평화 초종교 성직자 국제세미나' 개회식 모습. 



김기훈 가정연합 미국회장 환영사,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 환영사, 마이클 젠킨스 ACLC공동의장 환영사, 이현영 한국종교협의회 회장 환영사,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어 조엘 바너비 필라델피아 그레이터 교회 목사 건배 제의, 영상 시청, 탈북자 한서희 가수 공연, 대한불교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인사, 리차드 뷰싱 가정연합 미국회장 인사 순으로 진행했다. 


사회는 ACLC 공동의장인 조지 어거스터스 스탈링스 대주교가 맡았다.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은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세계평화종교연합 등 수많은 초종교 단체를 창립하고, 세계종교대회와 세계종교청년세미나 개최, 세계경전 편찬 등을 통해 종교 평화운동의 기반을 확대했다"면서 "행동하는 종교인으로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동북아의 평화로운 공존 질서 구축은 이 시대 종교인들에게 주어진 엄중한 시대적 사명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반도와 동북아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지속하는 분열과 대립을 종결하고, 용서와 화해를 통해 평화가 정착되는 그날까지 함께 뜻을 모아 전진하자"고 독려했다. 


마이클 젠킨스 ACLC 공동의장은 환영사에서 "'평화는 나로부터'라는 주제는 한학자 총재가 지난 7월 미국 뉴욕에서 2만 명 행사 때 말씀한 내용으로 당시 유교·기독교·천주교·불교·회교·힌두교 지도자가 모여 초종교 화합 축제가 됐다"면서 "한학자 총재가 미국에 준 은사를 한국에 가져왔다. 남북한 평화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불교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은 인사를 통해 "평화는 자기로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섭리도, 하나님도, 부처님도 결국은 자기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문선명 총재와 인연이 깊다. 대학에 다니던 1964년 원리강론을 듣고 감격하며, 문선명 총재의 스케일과 정신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고, 불교인이지만 문선명 총재를 좋아했다"면서 "문선명 총재의 정신과 가르침에 따라 많은 사람이 세계평화와 남북통일, 평화를 추구하는 운동에서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7 효정 세계평화 초종교 성직자 국제세미나' 개회식에서 축사하는 

정원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 비서실장.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은 축사를 통해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종교인이 초교파, 초종교, 초국가적으로 화합하고 협력할 때 세계평화가 정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면서 "이번 초종교 국제세미나에는 문선명 총재의 뜻과 이상에 공감해 함께 활동한 분이 많이 참석했다. 한학자 총재는 '한반도 안보에 심각한 위기가 고조되고 있고 세계 곳곳에서 테러와 분쟁 등 국제적 문제가 심각한 시기이니 세계 종교지도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와 정성을 모아야 한다'고 말씀했다"고 전하면서 세계 종교지도자들의 기도와 정성을 당부했다.   


이현영 한국종교협의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성직자들이 북한의 핵실험으로 위험할 때 한국을 방문한 용기에 감사한다"면서 "그 용기는 하나님한테 왔다 하나님의 평화의 힘과 '평화는 나로부터'라는 정신을 한국에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해 성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국제세미나는 '한국과 세계평화 구축을 위한 종교지도자들의 핵심적 역할'을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개최된다. 

  

최근 북한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가 위협받는 시점에 미국과 한국의 영적 종교지도자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것은 의미가 깊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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