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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BS Golf 외] [KLPGA] 박채윤, 연장 접전 끝에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우승
등록일 2018-07-03 조회 9113

[SBS Golf] 

[KLPGA] 박채윤, 연장 접전 끝에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우승




박채윤이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채윤은 1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박채윤은 한진선, 김혜진3, 조정민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고,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1번 홀부터 시작한 박채윤은 3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며 우승과 멀어지는 듯 했다.그러나 박채윤은 흔들리지 않았고 6번, 7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을 마쳤다.


박채윤은 후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줬다. 파 행진을 이어가던 박채윤은 14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챘다. 이어 17번홀과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극적으로 공동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연장에서도 박채윤의 기세는 이어졌다. 연장 첫 번째 홀이 진행된 18번 홀에서 박채윤은 파에 그친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공동 2위에는 한진선과, 김혜진3, 조정민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김지현이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5위에 자리했다.


한편 박채윤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K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고, 우승 상금으로 1억 2000만원을 받았다. 또한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2년 시드를 받으며 2020년까지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자세히보기]






[골프타임즈]

[KLPGA] 맥콜-용평리조트, 박채윤 우승 “성취감ㆍ자신감...길고도 짧은 순간이었다“




1일 버치힐GC(강원 용평, 파72, 6,364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맥콜-용평리조트오픈 with SBS(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최종라운드 박채윤(24)은 더블보기 1개, 버디 5개를 잡고 3언더파 69타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69-65-69)로 공동 1위로 마친 김혜진3(22), 한진선(21), 조정민(24)과 연장 승부 끝에 투어 데뷔 첫 승을 차지했다.


1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한진선이 18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13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이미 경기를 마친 김혜진3와 조정민, 18번홀에서 극적인 장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한 박채윤이 13언더파로 연장전에서 승부를 겨루게 됐다.


장기전 양상의 연장 승부는 1차전에서 결판났다.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 승부에서 버디를 낚은 박채윤이 세 명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18번홀은 박채윤이 사흘 내내 그리고 연장에서도 버디를 잡아내 행운을 안겼다.


207년~2010년 국가상비군과 2012년 국가대표를 거쳐 2013년 프로에 데뷔한 박채윤은 정규투어 105개 대회 만에 꿀맛 같은 우승을 신고했다.


한편, 박채윤은 골프타임즈에 골프심리학 칼럼을 연재중인 이종철 프로에게 멘탈과 심리상담 훈련을 받고 있다.


경기를 마치고 박채윤과 인터뷰를 가졌다.


 


▲ 우승 소감은?

아무 생각이 안 나고 눈물부터 났다. 사실 평소에 우승하면 눈물은 흘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눈물이 왈칵 났다. 드디어 이뤘다는 느낌이 컸다. 길고도 짧았던 것 같다.


▲ 정규투어 105경기 만에 우승이다. 생각나는 사람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났고, 뒷바라지를 해주시는 이모들, 동생들도 생각났다.


▲ 18번홀 장거리 퍼트 상황은?

이글 아니면 우승 못 하겠다는 생각으로 서드샷을 쳤는데 우측으로 미스를 했다. 하지만 오늘 따라 유독 퍼트감이 좋았고 어드레스를 했는데 라이가 너무 잘 보였다. 치기 전에 이건 들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들어갔다.


▲ 연장전에서도 장거리 퍼트를 성공했다.

서드샷 할 때부터 왠지 우승할 것 같다는 직감이 느껴졌고, 퍼트하기 전에도 이건 들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 초반(3번홀)에 더블보기를 했다.

서드샷 라이가 상당히 안 좋았다. 리듬을 잃으면서 더블보기를 했다. 큰 실수를 했을 때 많이 무너지는 편이었지만, 이 상황에서도 이상하게 마음이 편했고, 이 때문에 우승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 올해 초까지 성적이 안 좋았다.

사실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골프가 너무 안돼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아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뒤에서 도와주시는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다시 일어난 것 같다.


▲ 골프가 안 됐던 이유는?

공이 똑바로 나가지 않았다. 최근에 이승용 코치에게 새롭게 배우면서 골프 감각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특히 샷 정확도가 많이 좋아졌다.


▲ 지난주 챔피언 조에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

오랜만에 챔피언 조에 들어갔고 함께 치는 선수들이 워낙 잘 쳐 긴장을 많이했다. 평소 리듬을 잃어버려 아쉽다는 생각을 했다.


▲ 첫 우승으로 자신감이 상승할 것 같다. 올해 목표는?

사실 올해도 시드전만 가지 말자는 생각으로 대회를 나갔었다. 이번 우승으로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것 같고, 앞으로 과감하게 두 번째 우승을 노려보고 싶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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