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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세계일보] 문선명 천주성화 6주년…전라권 지도자 초청 만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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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9-13 | 조회 | 10548 | |
[세계일보] 문선명 천주성화 6주년…전라권 지도자 초청 만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4지구(호남권·지구장 임종혁)은 8일 전남 여수시 디오션 호텔에서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6주년 기념 전라권 지도자 초청 만찬’을 가졌다. ‘하늘에 대한 효정, 세상의 빛으로’란 주제로 열린 이번 만찬은 ‘인류 한 가족’ 비전과 효정(孝情)의 의미를 되새기는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삶과 평화사상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4지구(호남권·지구장 임종혁)은 8일 전남 여수시 디오션 호텔에서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6주년 기념 전라권 지도자 초청 만찬’. 가정연합 호남권 4지구 제공 이날 행사에는 조보훈 전 전남도정무부지사와 김종관 디오션 사장, 여수시환경국장, 일부 시·군 의장 등 광주, 전북, 전남 지역 유지 350여명이 참석했다. 임종혁 가정연합 호남권 지구장의 사회로 진행된 만찬은 문선명·한학자 총재 기념영상을 시작으로 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 인사말,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문훈숙 이사장은 “1960년대 전쟁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리틀엔젤스를 창단하셨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는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문화예술이다”며 “예술인 답게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를 통해 총재님의 뜻을 받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성 회장은 환영사에서 “문총재께서는 성화에 대해 영계에 들어가는 새 출발임을 알려주면서 기뻐해야 한다고 제자들을 가르쳤다”며 “인간은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 결혼과 죽음 맞이하게 되는데 문총재 성화 이후 결혼축복과 성화축복 운동을 전세계인에게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보훈 전 전남도정무부지사는 과거 문선명 총재의 애국심에 대한 일화를 소개했다. 조 전 부지사는 “국가에서도 못했는데, 문선명 총제는 한국전쟁 이후 한 번도 대한민국을 방문하지 못했던, 칠순이 넘은 유엔참전 16개국의 참전용사 200여명을 초청하는 용단은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고 진정한 애국을 실천했다”며 자신의 부끄러움을 전했다. 한편 1920년 1월 6일(음력) 평북 정주에서 태어난 문선명 총재는 2012년 9월 3일(음력 7월 17일) 성화(聖和)했다. 성화식은 13일장으로 치러졌다. 세계 각국에서 30여만명의 참배객이 청심평화월드센터 성화식장을 찾아 추모했다. 문 총재는 1954년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정연합)를 창시한 뒤 194개국에 선교지를 둔 세계적인 종단으로 성장시켰다. 세계평화와 종교화합, 인류구원 사업에도 전 생애를 바쳤다.... [자세히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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