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천주평화연합 '월드서밋 2019' 개최…전 세계 정상 참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민간기구인 천주평화연합이 오늘 '월드 서밋 2019' 개회식을 개최해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을 비롯한 전 세계 전·현직 정상 40명 등 1,200명이 참가했습니다.
'월드 서밋 2019'는 '우리 시대의 주요 도전과제: 공생, 공영, 공의와 보편적 가치'를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자세히보기]

[KBS NEWS]

‘월드 서밋 2019’ 오늘 개막

천주평화연합이 주최하는 '월드 서밋 2019' 행사가 오늘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열립니다.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평화, 안전, 그리고 인류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특히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브리지 라피니 니제르 수상과 스티븐 하퍼 전 캐나다 수상, 그리고 크리스토퍼 힐 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등 세계 110여개 국 전·현직 정상과 국회의원, 종교계 지도자 등이 참석합니다.

천주평화연합(UPF)은 현재 UN 경제이사회(ECOSOC) '포괄적 협의지위' 기관으로 등록된 단체로2005년 뉴욕에서 창설돼 현재 세계 194개국에 UPF 평화대사들의 네트워크를 갖춘 국제적인 NGO단체입니다.... [자세히 보기]

[연합뉴스]

천주평화연합 '월드서밋 2019' 서울 개막

딕 체니·깅리치·힐·디트라니·바호주 등 유력인사 대거 참석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민간기구인 천주평화연합(UPF)이 주관하는 '월드 서밋 2019'이 9일 서울에서 막을 올렸다.

3·1 운동 10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올해 월드 서밋은 세계 110여 개국에서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을 지낸 조제 마누엘 바호주 전 포르투갈 총리를 비롯한 전·현직 정상 40명과 의원, 정부 관료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시대의 주요 도전과제: 공생, 공영, 공의와 보편적 가치'를 주제로 10일까지 열린다... [자세히 보기]

[뉴시스]

천주평화연합 '월드서밋' 개막, 3.1절·북미회담 앞두고 관심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