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아일보] [힘내요, 일본!]적십자사 220억 모금… 재해성금 ‘최단기 최고액’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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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3-31 | 조회 | 9258 |
■ 체육계 ○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야구 8개 구단은 성금 1억 원을 마련했다. 유영구 KBO 총재는 2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 재계 ○ 동원그룹은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일본적십자사에 3억 원을 기부했다. ○ 롯데제과는 ‘가나파이’ 1250상자(3600만 원 상당)를 일본 미야기 현 센다이 시 지역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종교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교회 교단장 협의회를 열고 ‘한국교회 일본 재해 공동 대책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교회협은 다른 교단과 비정부기구(NGO)에 문호를 개방하며 4월 말까지 1차로 모금 활동을 벌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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