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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제뉴스 외] 신통일한국 담론에 MZ세대 참여, 청년통일 토크콘서트 열려
등록일 2021-05-17 조회 2638

[국제뉴스]
신통일한국 담론에 MZ세대 참여, 청년통일 토크콘서트 열려
서울지역 주요대학 비롯, 시민사회 활동가 한데 모여 소통의 자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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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통일콘서트 전경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MZ세대들의 남북통일에 대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마련된 ‘청년 통일 토크콘서트’가 14일 서울 종로 누구나(Nuguna)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관사 YSP는 2021년 평화통일교육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 장관 표창을 받은 NGO 단체이며, 현재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청년미래위 회원단체이다.


콘서트에는 서울 소재 9개 대학교에서 활동중인 ‘통일대학생 동아리연합’(대표 강예나: 고려대 사회학 3학년), 북한 출신 강나라 유튜버, 박아람 한반도평화경제포럼 청년위원장, 홍명근 바꿈 전 사무국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일정은 청년 눈높이에 맞게 YSP가 자체 개발한 통일강의안 시연과 참가자들간 패널토크(Talk)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이성철 강사는 “평화통일 없는 우리나라는 좁은 땅 덩이 섬나라이다”라 지적하며 “청년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조건이 통일이다”고 전했다. 이 강사는 “남북이 협력할 때 한반도의 정치적 안정 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사상적 발전도 가능하다”며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큰 그림을 우리가 공감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며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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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통일콘서트 패널 토론

 

패널들도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필요성을 인정했다. 김송현 통대동연 부대표(중앙대 공공인재 4학년)은 “주변에 북한에서 온 친구들이 있다”며 “고향에 가지 못하는 친구들을 지켜보면서 남북이 정상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사회를 상상해본다”고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박아람 위원장은 “개성공단이 막히면서 개인적으로 실직의 경험이 있다”라 운을 떼며 “남북 교류만으로도 청년들의 직업적 커리어 향상에 분명 도움이 된다”며 청년의 일자리 창출 측면의 관점을 제시했다. 일반 참석자 김연경 (25세) 씨는 “오늘 소통의 자리를 통해 우리가 통일의지를 높일 때, 결과적으로 개인과 공동체 모두의 상생이 된다고 느꼈다”며 참석 소회를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청년들은 통일이라는 단어에 거부감 또는 무관심한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MZ 세대 입장을 이해한 바탕위에 통일담론이 형성되면 미래세대들의 통일 인식 개선은 물론 이들의 평화운동 참여도 점진적으로 증대될 것”이란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YSP는 청년세대들의 통일교육 대중화를 위해 오늘과 같은 플랫폼으로 통일콘서트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할 뜻을 밝혔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4729)




[시사뉴스]
MZ세대가 보는 새로운 통일 담론, 청년통일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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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이 개최한 청년 통일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패널들이

이성철 강사와 토크하고 있다. (사진=YSP 제공)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아무튼통일' 청년 통일 토크콘서트가 14일 서울 종로구 청춘 복합문화공간 누구나(Nuguna)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MZ세대 청년들의 남북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관단체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은 2021년 평화통일교육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 장관 표창을 받은 NGO 단체이며, 현재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청년미래위 회원단체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서울 소재 9개 대학교에서 활동중인 ‘통일대학생 동아리연합’(대표 강예나), 탈북자 출신 유튜버 강나라, 박아람 한반도평화경제포럼 청년위원장, 홍명근 바꿈 전 사무국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일정은 청년 눈높이에 맞게 YSP가 자체 개발한 통일강의안 시연과 참가자들의 패널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강연을 통해 이성철 강사는 “평화통일 없는 우리나라는 좁은 땅덩이의 섬나라일 뿐”이라며 “청년의 나은 삶을 위한 조건이 통일”이라고 전했다. 이 강사는 “남북이 협력할 때 한반도의 정치적 안정 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사상적 발전도 가능하다”며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큰 그림을 우리가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패널들도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필요성을 인정했다. 김송현 통대동연 부대표(중앙대 공공인재 4학년)은 “주변에 북한에서 온 친구들이 있다”며 “고향에 가지 못하는 친구들을 지켜보면서 남북이 정상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사회를 상상해본다”고 말했다. 박아람 위원장은 “개성공단이 막히면서 개인적으로 실직한 경험이 있다”면서 “남북 교류만으로도 청년들의 직업적 커리어 향상에 분명 도움이 된다”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 일반 참석자 김연경(25) 씨는 “오늘 소통의 자리를 통해 우리가 통일의지를 높일 때, 결과적으로 개인과 공동체 모두의 상생이 된다고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청년들은 통일이라는 단어에 거부감 또는 무관심한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MZ 세대 입장을 이해한 바탕 위에 통일 담론이 형성되면 미래세대들의 통일 인식 개선은 물론 이들의 평화운동 참여도 차츰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YSP는 청년 세대들의 통일교육 대중화를 위해 오늘과 같은 플랫폼으로 통일콘서트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시사뉴스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57686#0D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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