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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경향]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Think Tank 2022’
등록일 2021-05-24 조회 2511

[주간경향]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Think Tank 2022’


천주평화연합(이하 UPF)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공동주최로 지난 5월 9일 세계 194개국 100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神)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2 출범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이라는 주제로 국제적 참석자들을 위해 14개 언어로 동시통역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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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연합 제공
 

 전 세계 지식인의 연대체 ‘Think Tank 2022’는 현 대한민국의 위기와 시련에 평화와 통일의 기초가 되는 공생·공영·공의의 비전을 제시하고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항구적 공동번영을 이룩하는 것이 목표다. Think Tank 2022는 한국 1011명과 세계 1011명이 함께해 총 2022명으로 구성됐다.

온라인으로 194개국 100만여명 참석

 제6회가 되는 Think Tank 2022 출범 희망전진대회는 전 세계 출범식인 1부와 지역별 출범식인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윤영호 가정연합 세계본부장의 개회선언, 미국 메가처치인 조나단 폴웰 토마스 로드 침례교회 선임 목사의 평화기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환영사,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과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축사,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 호세 마누엘 바로소 전 EU 집행위원장(전 포르투갈 총리)의 기조연설,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축전 순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 짐 로저스 로저스 홀딩스 회장, 마크 에스퍼 전 미국 국방장관, 2020년 노벨평화상 수상 단체의 데이비드 비슬리 유엔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동 개발한 사라 길버트 옥스퍼드 백신학 교수의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창설자 한학자 총재는 Think Tank 2022 결의문에 사인했다.

2부에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10억명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코로나바이러스 종식이 하루하루 다가와 공익을 위해 국가들이 힘을 합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부통령으로 재임했던 4년간 미국과 한국은 법치주의 아래 많은 성과를 냈고, 공동방위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Think Tank 2022에서 제시된 주요 어젠다는 내년 2월까지 전국 5개 지역으로 확산해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지역별 온라인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전 국민에게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제안한 DMZ 평화공원 조성, 제5UN사쿠국 한반도 유치, 한일해저터널, 금강산관광개발, 이산가족찾기 등 구체적인 평화운동을 지역별 온라인 희망전진대회와 연계하여 대한민국이 아시아·태평양 문명권의 중심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 국민적 붐을 조성하고자 하며,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구체적인 정책논의와 실천방안으로 신통일한국의 비전과 이상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리고 Think Tank 2022에서 논의된 정책과 비전은 지역별 희망전진대회를 거쳐 구체화될 것이며, 내년 2022년 2월,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100만 대회’로 이어져 한반도 통일과 대한민국의 평화를 열망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결집시킬 예정이다.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 로저스 홀딩스 회장은 이날 “세계정세의 문명의 흐름은 아시아·태평양으로 이동했으며 한학자 총재 등 아시아·태평양 시대 언급은 절대적으로 옳다”며, “만약 DMZ 비무장지대에 기차가 다니고 고속도로가 생기면 무한한 경제 발전의 기회가 있으며, 장벽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폭발적인 성장이 뒤따라 남북한만이 아니라 중국, 러시아, 일본, 아시아, 전 세계가 혜택을 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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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연합 제공
 

국내외 유명인사들 축사 이어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전 세계에 불어닥친 코로나19 위기는 한 개인이나 국가의 리더십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위기이며 어느 때보다 국제적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며, “세계 유일의 분단 지역인 한반도는 남북만의 문제가 아니라 항구적 세계평화를 위해 국제적인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며, Think Tank 2022가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상현·한기호·이달곤·김한정·김선교·허종식 국회의원, 이용섭 광주시장도 영상 축하메시지가 상영됐다.

전 유엔 사무총장인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세계 최고 전문가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Think Tank 2022’를 출범하게 돼 한국인으로서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본 네트워크는 국제적인 단결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은 축사에서 “전 세계 사람들을 만나면서 천주평화연합이 점점 발전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워싱턴타임스가 어떤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볼 수 있었다”며, “제 부친이 한국전쟁 미 육군 소속으로 한국을 지키는 일을 도우면서 우리 가족은 한반도에서 일어난 일들에 오랫동안 깊이 관여해왔지만 서로 대화하고 협력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동 개발한 사라 길버트 옥스퍼드 백신학 교수는 “코백스는 지난 2월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 백신을 처음으로 공급한 이후 42일 동안 3800만도스의 백신을 100개국에 전달했는데 그중 3700만도스가 옥스퍼드대학-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었다”며, “앞으로 백신이 더 널리 사용됨에 따라 시간이 지남에 따른 백신의 효과에 대한 데이터를 계속해 수집할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종의 출현과 확산도 추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Think Tank 2022는 분쟁과 갈등을 이해하기 위해 현장을 확인하는 팩트 파인딩 투어(Fact-finding Tour), 신통일한국 포럼(ILC),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 한반도 평화서밋 2021, 신통일한국 100만 구국구세대회와 연결해 활동할 예정이다.




출처: 주간경향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20210517150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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