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전라북도 출범식 가져

신통일한국을 위한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전라북도 출범식이 31일 오전 전주 라한호텔 1층 온고을홀에서 도내 유관 종교지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천주평화연합(UPF) 전북지부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전북교구가 공동 추진한 이날 출범식은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개회, 국민의례, 세계평화종교인연합 활동영상시청, 7개 종교계 대표의 합수식, 공동회장 추대(허종현 운겸스님 김인식), 김두봉 전북향교재단 이사장과 이길도 대우스님의 축사, 이상재 UPF 호남제주 회장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이날 출범식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종교지도자간의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UN의 경제사회이사회에 ‘포괄적 협의지위 단체’로 등록되어 있는 UPF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 종교, 종파간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궁극적으로 평화세계 건설과 한반도의 평화정착, 신통일한국시대 도래를 위한 활동에 지혜와 힘을 모아나갈 것”을 결의했다.

　 특히 이날 이상재 회장은 “주체사상 특히 수령론을 핵심으로 살아가고 있는 북한 동포와 진정으로 하나되는 신통일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종교지도자들이 상호 존중과 화해, 협력의 두익 통일가치관으로 하나되어 나가야 될 것”이라며 “전라북도지역에서부터 그와 같은 모범적인 활동이 이루어져 전국으로 확산되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은 지난 2017년 11월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세계 20여종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대회를 갖고 출범하게 되었으며, 이어 2018년 2월19일 한국결성대회를 가진데 이어 5개 지구별(호남제주는 2021년 3월5일)로 결성대회를 가지면서 종단과 종파간 교류와 화합, 협력으로 신통일한국 실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1921)

[새전북신문]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전라북도 출범식 가져
전주 라한호텔, 7개 종교지도자 70여명 참석 

신통일한국을 위한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전라북도 출범식이 31일 오전 전주 라한호텔 1층 온고을홀에서 도내 유관 종교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천주평화연합(UPF) 전북지부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전북교구가 공동 추진한 이날 출범식은 박재식 UPF 전북사무처장의 사회로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개회, 국민의례, 세계평화종교인연합 활동영상시청, 정병수 도지부장의 내빈소개 및 환영사, 7개 종교계 대표의 합수식, 공동회장 추대(허종현 운겸스님 김인식), 취임사, 김두봉 전북향교재단 이사장과 이길도 대우스님의 축사, 이상재 UPF 호남제주 회장의 격려사, 이우원 사)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과 세계평화종교인연합 호남제주 공동회장인 자황 스님의 덕담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이날 출범식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종교지도자간의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UN의 경제사회이사회에 ‘포괄적 협의지위 단체’로 등록되어 있는 UPF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 종교, 종파간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궁극적으로 평화세계 건설과 한반도의 평화정착, 신통일한국시대 도래를 위한 활동에 지혜와 힘을 모아나갈 것”을 결의하게 되었다.

특히 이날 이상재 회장은 “주체사상 특히 수령론을 핵심으로 살아가고 있는 북한 동포와 진정으로 하나되는 신통일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종교지도자들이 상호 존중과 화해, 협력의 두익 통일가치관으로 하나되어 나가야 될 것”이라며 “전라북도지역에서부터 그와 같은 모범적인 활동이 이루어져 전국으로 확산되어나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은 지난 2017년 11월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세계 20여종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대회를 갖고 출범하게 되었으며, 이어 2018년 2월19일 한국결성대회를 가진데 이어 5개 지구별(호남제주는 2021년 3월5일)로 결성대회를 가지면서 종단과 종파간 교류와 화합, 협력으로 신통일한국 실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다.

출처: 새전북신문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14692)

[전북뉴스]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전라북도 출범식 개최
5월 31일(월) 전주 라한호텔, 7개 종교지도자 70여명 참석

 [사진]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전라북도 출범식이 5월 31일(월) 오전 전주 라한호텔에서 7개 종교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해 개최했다. © 전북뉴스

 
[전북뉴스=남관우 기자] 신통일한국을 위한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전라북도 출범식이 31일(월) 오전 11시 전주 라한호텔 1층 온고을홀에서 도내 유관 종교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진] 신통일한국을 위한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전라북도 출범식©전북뉴스

 
천주평화연합(UPF) 전북지부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전북교구가 공동 추진한 이날 출범식은 박재식 UPF 전북사무처장의 사회로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개회, 국민의례, 세계평화종교인연합 활동영상시청, 정병수 도지부장의 내빈소개 및 환영사, 7개 종교계 대표의 합수식, 공동회장 추대(허종현 운겸스님 김인식), 취임사, 김두봉 전북향교재단 이사장과 이길도 대우스님의 축사, 이상재 UPF 호남제주 회장의 격려사, 이우원 사)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과 세계평화종교인연합 호남제주 공동회장인 자황 스님의 덕담 등으로 진행되었다.
 

▲[사진]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전라북도 출범식©전북뉴스

참석자들은 이날 출범식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종교지도자간의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UN의 경제사회이사회에 ‘포괄적 협의지위 단체’로 등록되어 있는 UPF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 종교, 종파간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궁극적으로 평화세계 건설과 한반도의 평화정착, 신통일한국시대 도래를 위한 활동에 지혜와 힘을 모아나갈 것”을 결의하게 되었다.

▲[사진]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전라북도 출범식©전북뉴스
 

특히 이날 이상재 회장은 “주체사상 특히 수령론을 핵심으로 살아가고 있는 북한 동포와 진정으로 하나되는 신통일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종교지도자들이 상호 존중과 화해, 협력의 두익 통일가치관으로 하나되어 나가야 될 것”이라며 “전라북도지역에서부터 그와 같은 모범적인 활동이 이루어져 전국으로 확산되어나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사진]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전라북도 출범식©전북뉴스

 
한편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은 지난 2017년 11월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세계 20여종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대회를 갖고 출범하게 되었으며, 이어 2018년 2월19일 한국결성대회를 가진데 이어 5개 지구별(호남제주는 2021년 3월5일)로 결성대회를 가지면서 종단과 종파간 교류와 화합, 협력으로 신통일한국 실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다.

 
출처: 전북뉴스 (http://www.전북뉴스.kr/70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