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세계평화여성연합, 지구를 지키는‘니캉 내캉’플로깅 활동
(사)세계평화여성연합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정화)는 지난 21일 밀양아리랑길 용두목 일대에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니캉 내캉’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밀양시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기후위기 대응 활동 중 하나로 (사)세계평화여성연합 밀양시지부 회원 17명이 밀양아리랑길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더운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산책로를 걸으며 숲과 야생화도 보면서 스스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고, 더불어 좋은 일도 하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정화 (사)세계평화여성연합 밀양시지부장은 “밀양을 대표하는 밀양아리랑길을 회원들과 함께 플로깅하며,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세계평화여성연합은 1992년 설립된 단체로 전국 23개 도지부와 200여개의 소속지부로 구성되어 있다. 남북한의 화합 및 평화를 위한 시민교육, 지역봉사활동, 지구가족사랑 1%운동 등 나눔?봉사 프로젝트와 장학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출처: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bodoarticle.php?idxno=1117674)
[경남데일리] 세계평화여성연합 밀양시지부, 지구를 지키는 ‘니캉 내캉’ 플로깅 활동
▲ 세계평화여성연합, 지구를 지키는‘니캉 내캉’플로깅 활동 [경남데일리 = 공태경 기자] 세계평화여성연합 밀양시지부는 21일 밀양아리랑길 용두목 일대에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니캉 내캉’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밀양시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기후위기 대응 활동 중 하나로 세계평화여성연합 밀양시지부 회원 17명이 밀양아리랑길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더운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산책로를 걸으며 숲과 야생화도 보면서 스스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고 더불어 좋은 일도 하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화 세계평화여성연합 밀양시지부장은 “밀양을 대표하는 밀양아리랑길을 회원들과 함께 플로깅하며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경남데일리 (http://www.k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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