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북도민일보 외] 피스로드 2021 전라북도 통일대장정 행사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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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8-18 | 조회 | 4177 |
[전북도민일보]
이날 전북통일대장정은 최근의 엄중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최소한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광복을 위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정신을 계승하고, 나아가 건전한 평화통일가치관으로 지역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남북의 평화통일시대도래와 세계평화 실현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출발식은 권오춘 실행위원의 사회로 개회 및 국민의례, 정병수 전라북도 공동실행위원장의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 배너사인, 세계연합종주단 환영, 이근재 공동실행위원장의 환영사, 김인식 공동실행위원장의 대회사,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의 축사(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송지용 전라북도의회의장, 정운천 안호영 이용호 윤준병 국회의원의 서면축사 대독), 송광석 한국실행위원장과 이상재 호남·제주지구 실행위원장의 격려사, 종주기전달, 김종영 전북실행 부위원장의 평화메시지낭독, 통일의 노래, 온영두 전북실행 부위원장의 선창에 의한 만세삼창, 이현준 전북실행부위원장의 피스로드 출발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서면축사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페달을 밟아온 통일대장정의 활동이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냈다”며 “핵과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인간의 존엄이 존중되는 새로운 한반도시대를 향해 우리 전북도는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스로드2021조직위원회와 평화통일지도자전북협의회(회장 이근재)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전북지회(회장 정병수)가 공동 주최 주관한 이날 전라북도통일대장정은 중앙 통일부의 공식후원 승인을 토대로 전북지역에서는 전라북도, 전라북도의회, 전라북도교육청,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새전북신문, 전민일보, 광복회전북지부, 성균관유도회전라북도본부 등으로부터 공식 후원 승인을 받았으며, 이날 참여한 지도자들은 신한국가정연합, UPF와 그 유관단체, 산수원애국회, 세계평화여성포럼,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여성회, 세계평화여성연합, 평화통일지도자청장년협의회, 세계일보조사위원회, YSP(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전북지회 등의 회장단과 일부 특별 초청된 단체 대표들이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프로젝트는 지난 1981년 서울에서 열린 제10차 국제과학통일회의에서 문선명 한학자 총재에 의해 공식 제안된 ‘국제평화하이웨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마련되었으며, 전세계를 하나의 길로 연결함으로써 세계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고 인류를 한가족으로 묶어 지구촌평화시대를 열자는 원대한 뜻을 담고 있다.
올 2021년에도 세계 130여개국에서 ‘피스로드 2021 세계대장정’에 돌입했으며, 한국은 지난 5월14일 선문대학교에서 14개국의 유학생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종주단 발단식을 가진데 이어 6월26일 경남 거제를 시작으로 본격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이 출발되었다. 세계종주단은 영호남 두팀으로 구성되였는데, 호남팀은 12일 제주에서 출발하여 14일 전남(목포), 15일 광주, 16일 전북을 거쳐 대전과 충청남북도를 거쳐 문경새재로, 영남팀은 14일 부산에서 출발해 경상남북도와 대구를 거쳐 문경새재로 가 거기에서 양팀이 만나 서울을 거쳐 22일 파주 임진각까지 국토종주를 하게 되는 가운데, 이날 전라북도 행사가 이뤄졌다. 또한 전라북도내 지역에서도 14일 순창군 행사가 개최된데 이어 오는 20일 오전 장수군, 22일 오후 군산시 피스로드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이후에도 익산 남원 무주 부안 등 각 시군별 행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0969)
광복 76주년 기념과 한반도 평화통일 및 코로나19 극복기원 ‘One Korea 피스로드 2021 전라북도 통일대장정’ 행사가 16일 전북도청 광장 등 일원에서 실시됐다.
광복 76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통일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기 위한 ‘One Korea 피스로드 2021 전라북도 통일대장정’ 행사가 16일 전북도청 광장 등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정신을 계승하고 나아가 건전한 평화통일가치관으로 지역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남북의 평화통일시대도래와 세계평화 실현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서면축사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페달을 밟아온 통일대장정의 활동이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냈다”며 “핵과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인간의 존엄이 존중되는 새로운 한반도시대를 향해 전북도 역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프로젝트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으며 전북에서는 지난 14일 순창군 행사가 개최된데 이어 오는 20일 오전 장수군, 22일 오후 군산시 피스로드행사가 개최되며 이후에도 익산 남원 무주 부안 등 각 시군별 행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7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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