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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P통신] 문선명 총재 탄신 90주년 및 합동결혼식 보도
등록일 2010-02-25 조회 8572




통일교 문선명 총재 90세가 되다


김형진AP 기자


한국 가평 (AP) – 통일교회 창설자인 문선명 목사가 19일 금요일에 노래와 기도, 그리고 세계 각지에서 온 1,000명의 축하객과 함께 90회 생일을 축하했다.

서울에서 약 40 마일(60키로) 떨어진 통일교회 청평에서 거행된 이 행사에 참석한 문 총재의 아내, 자녀들, 그리고 일본, 미국, 영국 및 기타 각국에서 온 손님들은 노래를 부르고 기도하고 만세를 불렀다. 손님 가운데는 말레이시아 국회의원 18명이 있었다.

세계 각지에서 보내진 선물 가운데는 북한 지도자 김정일이 보낸 로렉스 시계 2개도 포함 됐었다고 교회간부들은 말했다. 한반도가 1940년대에 분단되기 전에 평안북도에서 출생한 문선명 총재는 김정일 정부와 호의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생일을 축하한 사람들 중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포함됐었다고 주최측은 말했다.

건강해 보인 문총재는 최근 몇 년간 많은 책임을 그의 자녀들에게 전했으나 교회의 핵심적 사항은 계속 주관하고 있다고 보좌관들은 말한다.

가장 젊은 자녀인 30세의 문형진 세계회장은 수 십억 달러어치의 종교-사업을 다음세대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목사로 안수도 받은 문형진 목사는 교회의 종교적 지도체계를 책임을 맡고 있다.

손님들은 문선명 총재와 그 아내인 한학자 여사에게 절하며 그의 건강을 위해 건배했다. 검은 색 양복을 입고 분홍색 넥타이를 맨 문총재는 행사 동안 대부분 앉아 있었으며, 인류와 세계의 평화를 호소하는 생일 메시지를 보좌관이 대독했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도쿄에서 비행기로 온 51세의 노연화 목사는 “오늘이 문총재님 생신이고 건강해 보이니까 나는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문총재님이 오래 살기를 희망한다. 120세까지 사실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1954년에 통일교회를 창설한 문선명 총재는 스스로를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완수하기 위해 보내진 메시아로 선포한 바 있다. 지난 수 십 년을 거쳐 통일교회는 논쟁을 불러오기도 했다. 또한 국적이 다른 사람과 합동결혼식을 거행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수요일 그는 서울 근교 고양에서 약 7천 쌍을 결혼시켰다. 신도 수가 세계적으로 수 백만 명 이 되는 통일교회는 수 백개의 기업을 소유하기도 하는데 이 가운데는 워싱턴 타임즈, 맨하튼에 있는 뉴요커 호텔, 프로축구팀 등이 있다. 통일교회는 여러 병원, 학교와 스키리조트, 그리고 북한의 평화자동차회사도 소유한다.

문선명 총재는 최근 그의 자녀들이 교회를 관리하는 업무에 있어 보다 많은 역할을 맡도록 허락해 왔다. “아버지는 건강이 좋다”고 문형진 세계회장은 말하고 “통일교회 운동을 위한 핵심 결정사항은 우리 아버지가 계속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선명 총재는 올해 서양 달력에 따르면 만 90세가 됐지만 한국의 전통 달력에 따르면 9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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