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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국진 이사장, 말레이시아 국회의원 초청으로 방문
등록일 2011-06-30 조회 7054



문국진 이사장, 말레이시아 국회의원 초청으로 방문

2011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문국진 이사장과 문인진 미국총회장께서 말레이시아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동행한 일행으로는 토마스 월시 UPF 회장, 타지 하마드 UPF 사무총장, 죠수아 카터 미국 부협회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참아버님께서 2005년 11월 UPF 행사에 참석하시어 직접 말씀을 주신 나라이며, 이에 앞서 참어머님께서 1993년과 1999년에 방문하시어 말씀을 주신 나라입니다.

특히 지난 2010년 참부모님 탄신 90주년 행사에 말레이시아 현직 국회의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참부모님의 탄신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 일이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말레이시아 국회의원들이 참부모님의 평화세계 건설에 동참하고자 적극적인 참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8일 오후에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하자, 현직 말레이시아 국회의원 2명과 용정식 대륙회장, 유종영 분봉왕이 직접 공항으로 나와 참자녀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공항 VIP 의전실에서 공항에 나온 국회의원들과 환담을 나눈 후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공항에서 40분쯤 떨어진 쿠알라룸푸르 시내 숙소에 도착하자 아시아 국가협회장들과 말레이시아 통일교 식구대표들이 뜨거운 환영을 해 주었습니다.

문국진 이사장 룸에서 용정식 대륙회장의 인도로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경배를 드리고, 처음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신 참자녀님들께 예를 올렸습니다. 이후 전체 일정에 대해 간단한 보고를 받으셨습니다.

19일 오전 말레이시아 협회로 이동을 하여 간단하게 조찬회의를 하면서 용정식 아시아 대륙회장의 보고와 아시아 협회장들이 간단한 인사와 보고가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 Sam(Yeoh Koay Seng) 협회장은 현지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보고를 했습니다. 말레이시아가 다문화 사회인 점을 강조하고, 식구 수가 늘어나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전 태국 국가협회장인 Lek Thaveetermsakul UPF 아시아지부 부회장은 태국의 현 상황에 대해 보고 드렸습니다. 그는 현지 교회가 관련된 법정 소송이 다음 달 공식적으로 만료되며, 태국 식구들은 참부모님을 처음으로 태국에서 모실 수 있게 되어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UPF 아시아지부 교육국장인 Robert Kittel 박사는 네팔 지방에 대해 보고 드렸습니다. 지금 네팔에서는 제18회 원리본체론 세미나가 열리고 있는데, 5회째 텔레비전에서 본체론 강의가 방송되고 있기도 합니다. 용정식 대륙회장의 지원과 인도로 공산주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네팔 협회장인 Ek Nath Dhakal 의원이 차기 정권에서 내각 각료로 선출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고 했습니다.

문국진 이사장은 여러 현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의견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 역사적으로 힘의 불균형이 생길 때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는 현재 아버님께서 우려하고 계신 부분 중 하나입니다.

- 정치분야에서 평화가 반드시 힘을 이깁니다. 가인은 막대기와 돌을 가지고 있었지만, 만일 아벨이 총을 가지고 있었다면 가인은 아벨을 공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권을 믿는 자유세계, 특히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는 공산 국가들보다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더 강해야 합니다.

- 문국진 이사장은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메시아로서의 주요 사명은 무엇이었습니까? 답은 결혼해서 하늘의 혈통을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나면 참부모님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문국진 이사장은 문형진 세계회장의 주요 사명은 참어머님과 협력해서 참아버님을 보필하는 것이었습니다.

- 90년이 넘는 아버님의 생애 노정은 “살아서 진 십자가”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교본부에서 온 조성일 실장이 소개받아 납치문제와 관련한 일본의 상황에 대해 보고로 조찬회의를 끝마치셨습니다.

오전 10시 말레이시아 협회 근처에 있는 크리스탈 크라운 호텔에서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식구들 600여 명이 참석하여 일요예배를 드렸습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식구들의 뜨거운 찬송의 열기가 고조 되었을 때, 참자녀님들이 입장하였습니다. 참석한 모든 통일교 식구들은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신 참자녀님들에게 자리에서 일어나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참부모님을 대신하여 참자녀님들께서 말레이시아 예배를 주관해 주신 것에 큰 감사와 환영의 마음을 보냈습니다.

예배는 참부모님 경배로 시작을 하였으며, 용정식 대륙회의장의 환영사와 Sonic Cult(미국협회 밴드)가 노래 이후 국진님, 인진님에 대한 소개를 받으신 후, 먼저 인진님께서 단상에 올라 말씀을 하셨습니다.

문인진 총회장은 “세계가 큰 전환기를 맞고 있는 현 시점에서 참부모님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말레이시아가 명확한 목소리로 참부모님을 증거 해야 합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예수님이 다 못한 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하는 책임을 가지고 오신 분이며, 예수님이 신부를 찾고 결혼하지 못한 채 십자가에서 외롭게 돌아가시는 바람에 인류는 지금까지 여성의 가치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참부모님이 이 땅에 오셔서 승리하신 것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가 남성만이 아닌 여성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완성됐습니다. 이 같은 인간상으로 바탕으로 세계는 현재 참부모님을 통해 참사랑의 혁명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가 이 같은 참사랑의 혁명에 앞장서서 활동합시다.”라고 참석한 식구들게 당부의 말씀을 하였습니다.
또한 문인진 회장은 “말레이시아 국회의원들이 일본을 방문하여, 통일교 일본식구들에 대한 납치감금에 인권유린과 종교박해에 대해 유감을 표한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말레이시아 식구들의 활동을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국회의원들이 일본통일교 식구들에 대한 납치감금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잊지 않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단상에 오르신 문국진 이사장은 “저의 상사는 아버지입니다. 저는 참부모님을 위해서 일합니다. 우리 신앙의 뿌리와 주인은 참아버지, 참어머니입니다. 참아버지와 참어머니는 하나님께 연결된 통로입니다. 지금 통일교는 많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통일그룹은 강력한 구조조정과 경영개선을 통해 적자였던 기업들이 흑자로 변했습니다. 특히 1989년 창간한 세계일보는 지금까지 적자만 기록하던 언론사였지만, 2011년 올해 1/4분기 처음으로 창간 이후 처음으로 흑자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한국 통일교도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통합하여 운영함으로써 통일교 식구도 늘고 있고, 예배 참석인원도 늘어나고 있으며, 교회 헌금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통일교 또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통일교의 실적을 가지고, 앞으로 통일교는 참부모님을 중심에 모시고 세계적인 종교로 성장할 것입니다.”라고 간략하면서도 강력한 말씀을 주시자 말씀을 마치시고 내려오는 동안 참석한 식구들의 뜨거운 환호와 희망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축하 케익 커팅과 말레이시아 2세들로 구성된 특별공연이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 2세들이 이제는 중학생으로 성장하여 앞으로 통일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만세 삼창을 끝으로 모든 예배의 순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실시했습니다. 참가정의 국진님, 지예님, 인진님, 신선님을 모시고, 예배에 참석한 모든 식구들이 가족별로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참자녀님들께서는 1시간 동안이나 진행된 기념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말레이시아, 싱가폴 식구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참부모님을 대신한 참자녀님들의 따뜻한 참사랑의 힘이 말레이시아에 퍼져 나갔습니다.

이후 점심 겸 아시아 지도자들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부모님을 대신해 아시권 지도자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특히 네팔 에크낙 협회장은 현재 네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말레이시아 국회의원들과 교류를 통해 아시아권에서 정치적 역량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저녁에는 국회의원들과의 “평화연회” 만찬이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 국회의장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일정이 여의치 않아 국회 하원부의장이 대신 참석해 국회의원 70명을 포함하여 130여 명이 참석한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는 올해 일본을 방문하여 통일교 납치감금 실태를 확인하고 돌아온 국회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된 행사입니다. 먼저 일본을 방문했던 추아 순 부이(Chua Soon Bui) 국회의윈의 환영사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조연설은 말레이시아 국회 하원의장을 대신해 로널드 키언비(Ronald Kianbee) 하원부의장이 기조연설을 대독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이슬람은 중용(中庸)을 기반으로 한 관용의 종교입니다. 이슬람은 무고한 사람을 해치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다른 종교의 자유도 보장하고 있습니다. ‘1 말레이시아’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강하고 정치적으로 안정된 말레이시아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문총재님의 모토인 “위하여 사는 삶”이란 원칙은 우리를 하나로 묶을 뿐만 아니라 윤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고양시킵니다.“라고 기조연설을 하여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어 토마스 월시 UPF 회장의 문국진 이사장 소개가 있었습니다.

소개를 받고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단상에 오른 문국진 이사장님은 참부모님께서 다시 오시는 구세주, 재림메시아임을 선포하였습니다. 아래는 국진님의 주요 말씀 내용입니다.

“아버지 문선명 총재님은 모든 종교를 믿는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문선명 총재님은 구세주, 재림메시아입니다. 그러므로 구세주, 재림메시아로서 평화세계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문총재님의 이런 가르침에 받아 통일교 세계본부교회에서는 그리스도, 모하메드, 부처, 공자 등의 4대 성인의 초상화를 모시고 정성을 드리고 있으며, 초종교 활동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인간을 선의 방향으로 이끌 힘이 종교에 있습니다. 종교화합을 통해 평화세계를 실현합시다. 그리고 말레이시아는 종교화합의 ”라고 결의하여 말레이시아 국회의원들을 포함한 참석한 모든 분들로부터 갈채와 같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후 참부모님 탄신 90주년 특별영상을 시청하였으며, 참석자 전원이 참석하여 평화선언문을 결의하는 의미로 평화선언문에 직접 사인을 하였습니다. 평화를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서 지구상에 정착시키자고 결의하였고, 이후 선물 교환과 전체 기념 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국진님께서는 이 날 참석한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참부모님의 자서전을 기념선물과 함께 드리면서 참부모님의 생애를 정확하게 이해하여 평화세계 건설에 동참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말레이시아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함께 모여 평화를 주제로 논의하게 된 배경이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정치도 여당과 야당, 그리고 독립당들의 정당들이 서로의 정책적인 의견 충돌로 인해 서로 감정이 좋지 않아 함께 있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많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정당을 초월해 함께 모여 평화를 논의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문선명 총재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씀하면서, 정말 참부모님 덕분에 말레이시아 국회의원들도 평화를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고 참부모님께 너무나도 감사해 했습니다.

셋째날 오전에는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Putrajaja) 도시에 있는 푸트라 모스크를 방문하였습니다. 푸트라 모스크는 행정도시에 있는 모스크로 주요 국가 대표들이 회의를 할 때 이곳에서 회의를 개최하는 곳이라 웅장한 분위기를 뿜어냈습니다.

특히 국진님께서는 이 사원에 있는 마호메트와 예수의 가계도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여 아담과 해와로부터 시작된 인류는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이 있었는데, 이삭을 통해 후손으로 태어난 예수님과 이스마엘의 후손으로 태어난 마호메트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가계도가 푸트라 모스크에 있었습니다. 이 가계도를 보면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뿌리가 하나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종교 갈등이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사실을 인정하면서 참부모님의 말씀처럼 “한 하나님 아래 한가족”이라는 가치관을 정립하여 모든 종교가 하나될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푸트라자야 방문 이후 어제 국회의원 초청 행사에 일정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Pandikar Amin Bin Haji Mulia 하원의장이 국회에서 오찬을 초청하여 말레이시아 국회를 방문하였습니다.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진행되었으며, 말레이시아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국진님과 인진님의 방문을 준비하고 안내하였습니다.

우선 국회에서 진행되는 회의를 참석하여 국회의원들의 정치활동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국회 내부를 견학하였습니다. 이후 국회의장실로 향해 Pandikar Amin Bin Haji Mulia 하원의장과 면담을 하였습니다.

국진님과 인진님은 참부모님께서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임을 다시 강조하시면서 참부모님의 생애를 자랑하셨습니다. 또한 많은 내용의 현황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국회의장께 평화세계 건설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어제 국회의원 행사에서 진행된 평화선언문에 국회의장이 친필로 사인을 하였습니다. 이후 국회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국회의장 초청 오찬을 하였습니다.

셋째날 저녁에 쿠알라룸푸르 Bankers' Club에서 UPF 주관으로 열리는 ‘종교평화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UPF 행사는 UPF 자립을 통한 예산으로 실행되는 행사로, 현재 말레이시아 UPF 회장을 맡고 있는 Devaki Krishnan 회장이 정치인이면서 평화대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행사였습니다. UPF 회장은 말레이시아에서 여성 최초로 선거를 통해 당선된 말레이시아 여성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매우 영향력이 높은 인물입니다.

그리고 특히 이 날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Koh Tsu Koon 국무총리 직속 장관이 참석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의원내각제로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행정이 집행되는데, 국무총리 직속 장관은 모든 행정을 기획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장관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정치지도자, 종교지도자(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기독교 등), 기업가 등 다양한 평화대사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개회기도를 통해 시작된 행사는 탄 스리 데바키 크리쉬난(Tan Sri Devaki Krishnan) 말레이시아 UPF 회장이 환영사를 했습니다. 그녀는 연단에서 콕(Kok) 의원에게 총리께 “지역 평화 컨퍼런스를 위한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문국진 이사장님께 “제1회 지역 평화 컨퍼런스가 열리면 다시 말레이시아를 찾아 주고, 아버님도 함께 모셔 오시라”고 부탁했습니다.

이후 Koh Tsu Koon 국무총리 직속 장관의 대회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 해 평화의 유산 프로그램의 주빈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주요 말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삶이 영원하지 않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이 점을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다인종, 다종교, 다문화, 다언어 사회입니다. 말레이시아인들은 중용과 포용을 실천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모두가 “1 말레이시아” 건설의 일부입니다.”

이어 토마스 윌시 UPF 회장의 인사와 국진님, 인진님 소개가 있었습니다.

인진님께서 먼저 단상에 올라 참어머니의 심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지상에 세계 평화를 건설한다는 원대한 희망과 열망이 있습니다. 이 변화를 위한 패러다임은 직접 참부모님을 지켜보면서 배운 참사랑의 방식이었습니다. 그것은 개인의 결혼과 이상 가정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제 부모님은 결코 웃음을 잃지 않으셨으며 서로를, 그리고 자녀들을 사랑하고 감사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전 세계인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아버님은 여섯 번이나 수감 되셨습니다. 축복 결혼은 모든 남성과 여성, 종교, 문화를 하나님의 혈통이 되고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을 세우게 초대하는 것입니다. 세계 평화와 조화에 대한 그들의 모델은 실제적입니다. 천주에서 가장 강력한 것은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우리를 한 가정으로 하나되게 합니다. 또한 존경심, 중용, 위하여 사는 삶, 다른 사람의 안녕을 먼저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인진님은 가장 겸손하고, 심지어는 ‘상당히 수줍음을 타는’ 동생이라고 하며 국진님을 소개하셨습니다. 하지만 사업에 관한 한 “그는 매우 냉정하다”고 덧붙이셨습니다. 인진님과 국진님은 “상상하고, 믿고, 이룬다(Conceive, believe, achieve)”의 모델이셨습니다.

인진님의 소개를 받고 국진님께서 단상에 오르면서 인진님과 따뜻한 포옹을 하였습니다. 이 다정한 순간을 남매가 하나되어 참부모님을 찬양하고 존경하는 모습을 모두 지켜 보았습니다.

단상에 오른 국진님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UPF 주관 평화대사들과 장관이 있는 행사장을 향해 참부모님께서 구세주, 메시아임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종교화합을 통해 평화세계를 건설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참석자들 모두 참부모님께서 제시하신 평화세계 건설을 지지하였습니다.

이후 참부모님의 평화대사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 수여하시는 것을 대신 참자녀님들을 통해 Koh 장관이 대표로 단에 올라 평화대사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평화대사들이 참부모님을 중심한 평화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아 실천되어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역 평화회의를 위한 결의와 다짐을 참석한 정치, 종교, 사회분야 지도자들이 함께 결의하는 시간을 갖고, 만찬 후 행사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으로 이동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한 유종영 분봉왕과 용정식 대륙회장, 그리고 말레이시아 셈 협회장과 전체 식구들에게 참자녀님들께서 직접 격려해 주었으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좋은 결실을 맺어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참사랑을 실현시키자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은 참부모님을 구세주, 메시아로 선포하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참자녀님들께서 참부모님을 대신하여 말레이시아에 참부모님의 참사랑을 실천하고 온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참부모님을 맞이하는 결실이 맺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참부모님의 참사랑의 힘이 전 세계에 널리 퍼져 나가길 기원 드리며, 말레이시아 전체 일정을 보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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