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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년 통일그룹 경영계획 보고회의
등록일 2015-01-14 조회 7813

 

 

 

 

 

2015년 새해가 밝아 온 1 8~9일 여수의 푸른 앞바다를 바라보는 디오션호텔 에메랄드홀에서서 통일그룹 임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5년 통일그룹 경영계획 보고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식에서는 설립자 문선명·한학자 총재님께 예를 표한 후 정창주 사장의 개회기도, 2010년 원단에 하신 문선명 총재 신년사 영상시청이 있었습니다.  

 

 

 

조정순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4월 세월호가 침몰하여 온 국민을 비탄에 빠뜨리고 한국경제도 침몰하는 위기의 한 해였습니다. 통일그룹도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순탄하지 않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1년 인수한 신정개발특장차가 흑자로 전환됐고, 일신석재는 2013년 인수한 제2석산과 포천석산 단지화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용평리조트는 최고급 콘도미니엄 버치힐 테라스 레지던스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TIC는 차량사업 최대 거래처인 현대 다이모스와 쌍용자동차의 동반자가 되어 차량부품사업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정성으로 이루어진 통일그룹이기에 여기에 우리 모두의 땀 한 방울, 한 방울을 보태서 통일그룹을 더욱 크게 번창시켜 나갑시다. ‘창의와 책임경영’의 신념으로 성장과 발전을 이룩하기를 부탁 드립니다”라고 통일그룹 임원들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 격려사가 계속되었습니다. 유 회장은 한학자 총재께서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하신 미국성직자지도자회의(ACLC), 크레인스 클럽(The Cranes Club) 창설대회 등 최근 활동을 소개하면서 VISION 2020 로드맵과 교구중심의 조직강화정착, 2015년 한국협회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 2014 우수계열사 최우수상을 받은 신정개발특장차 ▲ 

 

 

 

▲ 2014 우수계열사 우수상을 받은 일신석재 ▲ 

 

 

이 후 2014년 우수계열사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최우수상에는 신정개발특장차, 우수상에는 일선석재가 2014년도 우수계열사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어 통일재단 최돈용 기획감사팀장의 2015년 그룹사업계획 보고가 이어졌으며 2014년도 그룹 경영현황, 2015년도 한국 제조업 및 수출의 구조적 위기 가능성, 한국 경제성장률 급락 가능성 등을 지적하면서 상황에 맞게 대응하면서 핵심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성균 사장은 일화 보고에서 작년도에 관심을 끌었던 맥콜 미디어 광고, 초정공장 HACCP 인증, 일화 인삼 박물관 오픈, 코나퀸즈 코엑스·명동·종로점 오픈, 연탄·김장·바자회를 통한 봉사활동을 설명하였습니다. 2015년도는 비약적 성장 목표로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표어로 걸고 야심차게 출발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조한규 사장은 세계일보 보고에서 디지털 퍼스트 맞춤형 기사 강화, 뉴미디어·소셜 미디어 활용을 통해 힘있고 정의로운 신문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마라톤대회, 음악콩쿠르, 포럼 등 기존문화사업과 더불어 추가적인 활동을 활성화하면서 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용평리조트/일상해양산업 보고는 정창주 사장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2014년도 100% 목표 달성했음을 밝혔습니다. 버치힐콘도, 테라스콘도, 비체팰리스콘도, 타워콘도 시설을 충분이 갖추면서 배수의진의 각오로 출발한다고 했습니다

 

 

 

 

선원건설 보고에서는 박철언 사장이 영업력 강화, 혁신 역량 제고, risk관리 강화를 향해 ‘변화와 혁신’을 경영지침으로 삼아서 나갈 것을 밝혔습니다   

 

 

 

김현영 사장은 일신석재 보고를 통해 포천시 제1석산·제2석산의 지속적인 개발, 쇼룸 (갤러리S) 진행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일신일심 (一信一心)”사훈을 가지고 행복한 직장, 상생, 탈바꿈이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전략적으로 목표달성 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봉채 사장은 TIC보고에서는 연삭기사업부, 볼스크류사업부 목표를 설명하면서 영업력 강화와 국내외 시장 확대, 생산성 향상과 신제품개발을 지향해나갈 것을 역설했습니다. 신정개발특장차 보고에서는 작년 10월에 베트남에 납품을 마친 장갑차, 2개의 특허를 받은 살수차, 견인차 등을 소개하면서 개발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2015년 결의를 밝혔습니다.

 

 

 

김두규 사장의 JC 보고가 있었습니다. JC에서는 기능성 플럭스와 신상품 판매 증진, 노후설비 개선, 원가절감을 지향하면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둘째날은 아침 6시 훈독회로 시작했습니다. 정봉채 사장 보고기도 후 지난해 11월에 방송된 MBCNET 다큐멘터리 ‘아메리카 평화의 길을 가다’를 다 같이 시청했습니다.

 

 

 

 

이어 통일그룹 대외협력본부 류인용 팀장의 언론보도 현황보고가 있었습니다.

문선명·한학자 총재 생애를 재조명해 가치를 높이는 것에 초점을 두면서 기원절1주년, 성화2주년, 국내외 선교현황에 대한 언론보도가 KBS, MBC, SBS, 종편 등 방송과 일간지·주간지·월간지에 2014년도 보도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유성번 사장의 세일로 보고는 시설종합관리를 중심으로 유통사업, 항공유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내용을 설명하면서 2015년도를 신규시장개척, 사업영역확장, 핵심역량개발에 중점을 두면서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세일로 제2도약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일여행사 보고에서는 한인기 부사장이 중국관광객들의 증가, 2014년도의 여행객 상황을 설명하면서 유럽 배낭여행, 온라인 판매를 추진해나갈 것이며 올해 창립30주년을 맞이해 ‘VISION 2020 달성을 위한 성장과 혁신이란 경영목표로 실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그 후 그룹 보안정책을 통일재단 행정지원국 김경삼 대리가 설명했습니다. SONY영화사가 해킹된 예를 들면서 IT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보안 인프라 구축, 보안조직 구성 및 보안정책에 대한 적절한 투자/시행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경영진의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6시그마 MBB인증패 수여 ▲ 

 

 

 

▲ 6시그마 우수과제 최우수상 티아이씨 박용철 차장 ▲

 

 

▲ 6시그마 우수과제 우수상 일화 백일선 팀장▲

 

 

6시그마 우수과제 장려상 재단 서강호 팀장▲ 

 

6시그마 MBB인증패 수여 (일화-유정천, 김정태, 용평리조트-김영식) 우수과제 시상이 있었습니다. 계열사 5개 프로젝트의 우수과제 경연을 통해 최우수상을 티아이씨 박용철 차장, 우수상을 일화 백일선 팀장, 장려상을 재단 서강호 팀장이 수여 받았습니다.

 

 

 

통일그룹 김영태 사무총장은 종합강평에서 “2015년 한국경제는 위기와 기회라는 정부 재정발표가 있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VISION 2020 목표 달성을 위해 첫째, 외부변화 적응과 내부핵심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6시그마 활동을 많이 익혀야 합니다. 둘째, 직장 업무자세를 새롭게 개선해서 차세대 리더를 양육해야 됩니다. 경쟁력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학습을 많이 한 회사가 경쟁력이 생기는 것입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정순 이사장의 폐회기도 및 억만세 삼창으로 2015년 통일그룹 경영계획 보고회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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