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신석재(대표 김학선)는 3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참어머님 자서전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 사내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본사근무자 및 수상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소감발표와 사진촬영시에만 잠시 마스크를 벗고, 그 외 시간에는 마스크 착용 및 체온측정 ·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치러졌습니다.

(김학선 대표이사와 수상자들)

이번 공모전은, 참어머님 자서전 출간을 계기로, 회사 창립자의 일생과 창립의 뜻을 좀 더 심도있게 이해하여,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발전을 위한 구성원간의 단합과 결의를 공고히 하자는 취지로 일신석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추석연휴 전에 150권 이상을 손수 자비로 구입하여 회사의 임직원들과 거래처 임직원 그리고 지인들까지 나눠준 김학선 대표이사는, 긴 연휴기간 동안 한번 읽어볼 것을 권유하였고,  직원들은 책을 읽고난 소감을 독후감의 형식으로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김학선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1편에 대하여 시상하면서, “금번에 접수된 작품들 중 좋은 글이 많아 심사와 수상 작품 결정에 많은 힘이 들었다. 특히 참어머님의 일생을 자신의 성장과정에 대입해가며 참어머님의 하나하나의 일화에서 자신의 인생에 적용할 교훈을 찾아나가는 방식의 작품이 접수 되는 등 내용의 충실화가 눈에 띄었다”고 말했습니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공사관리팀 이중율 팀장은, 수상소감에서 “처음에 사장님이 책을 주셨을 때는 그저 의례적인 것으로 생각했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니 사장님께서 왜 이 책을 읽기를 권하셨는 지 알았고, 참어머님께서 차가운 비바람을 맞고 가시밭길을 걸으시면서 얼마나 아프고 힘드셨을까 하는 연민의 마음과 이런 시련을 이겨내고 새로은 세상을 펼쳐 세계를 구원하고 계시는 것에 대한 경이로움을 새삼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이사는 마무리 격려사를 통해  “모두 책을 읽어봐서 알겠지만,  이 자서전은 우리 회사의 창립자께서 그동안 걸어오신 일대기가 총망라 되어 있으면서도,  각각의 일화가 간결하고 임팩트있게 기술되어 있어,  읽기에도 대단히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어머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큰 뜻을 우리 임직원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같이 접하여 공감할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들이 이 자서전을 읽어볼 것을 적극적으로 주변에 권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면서 시상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최우수상 시상)

(김학선 대표이사 격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