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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일그룹 ‘월급끝전’ 2백만원 새터민 사회적기업‘희망어패럴’지원
등록일 2013-06-19 조회 4397

  통일그룹(박노희 회장)은 2013년 6월19일(수) 오후3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 탈북여성인권연대 4층 건물에 위치한 새터민 사회적기업 ‘희망어패럴’을 방문해, 월급끝전에서 모금한 2백만원을 강학실 대표에게 전달했다.

 

 

좌측부터 통일재단 황인춘 차장, 선원건설 최정아 사원, ‘희망어패럴’ 강학실 대표,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 남봉주 팀장, 통일재단 이준석 대리

 

  통일그룹 임직원을 대표해 황인춘, 류인용, 사쿠와스티브, 이준석, 최정아 직원과 회계지원을 해준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 남봉주 팀장이 참석했고, 기금전달에 앞서 탈북여성인권연대 강학실 대표, 유영주 사무국장과 새터민에 대한 평소 궁금증을 대화로 풀어나갔다. 강학실 대표는 새터민의 한국사회 정착프로세스에 관한 설명을 해 주면서, 2만5천여명의 탈북자중 80%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들의 인권문제와 한국사회 정착에 관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탈북여성들이 정부에서 지원되는 직업교육을 통해 미용사, 헤어디자이너, 조리사등의 자격증을 취득하지만, 현장에서는 언어와 문화차이등으로 인해서 취업률이 낮다고 한다.

 

  2009년 새터민을 중심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의 봉제공장인 사회적기업 ‘희망어패럴’을 창업했는데, 초기에 사단법인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지원금으로 미싱을 구입했고, 이번에는 통일그룹 월급끝전 지원금으로 신사복 단추구멍을 작업하는 고가의 공업용 미싱(1,700만원)을 구입하는 초기비용으로 사용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하였다. 통일그룹의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를 잘 안다고 하면서, 새터민은 통일이 되면 북한으로 돌아가 자유민주주의를 실질적으로 전파할 ‘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로서 대해준다면 좋겠다고 요청하면서 대화를 마무리하고 공장견학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탈북여성인권연대 유영주 사무국장

 

 

월급끝전기금으로 구입한 공업용미싱(단추구멍 작업)

 

  새터민 지원안을 제안하고 함께 참석한 이준석 대리(통일재단)은 “탈북자들이 구사일생 끝에 자유를 찾아 한국에 왔지만 사회의 일원으로서 막상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이 분들은 평생 주체사상의 틀 안에서 살다가 새로운 터전에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입장인데 보통 사람도 하기 어려운 사업을 한다는 건 더욱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경험이 없어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도전하는 강대표를 보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고, 그 고충을 들으면서 탈북자의 현실적 어려움을 조금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일그룹 ‘월급끝전’ 희망Dream 지원금은 소회계층 지원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목적으로 통일그룹 임직원 1,400여명이 동참해 지난해 10월부터 급여의 일부분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해 오고 있다. 1차로 지난4월 청해다문화어린이축구단 어린이들을 초청해 성남일화 축구경기 관람과 축구용품 지원행사를 했고, 2차로 6월8일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 다문화가정 의료비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는 3차로 새터민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게 되었다.

태그 통일그룹, 월급끝전, 새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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