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3가지로 분류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첫째 질문에 대해서는 -작은 정부를 이야기 하기 전에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원 의원수를 줄이는 개혁은 쉽지 않습니다. 국회의원들 자신 들로부터 개혁의 소리가 먼저 나와야 하고, 국회의원들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합니다.국회의원수가 줄면서 자연스럽게 부서 통폐합으로 작은 정부를 구축할 수 있으며, 공무원수를 삭감할 수 있습니다. 안철수 전대선 후보가 정치 개혁을 제안한 것은 기본적으로 직업 정치가들을 개혁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 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헌법 입법 기관의 역할과 정부감시역할, 경제 활동 균형 발전을 위한 역할을 국회가 해야 하는데 그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많은 사회문제해결을 위해서 나서야할 의원들이 오히려 국회의원 자신들이 기득권과 복지혜택, 의원특권을 위한 국회가 되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개혁을 주장하였습니다. 정치가는 진정한 국민을위한 봉사와 희생을 중심으로 해야 하며, 그것이 곧 순수한 지도자의 의식과 행동으로 나타난 사람들이 국가 지도자로써 후보자가 될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야 합니다. 영국의 웨일즈연방은 세계 경제 불황에도 최근에 경제가 살아난 이유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웨일즈의회는 9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연방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웨일즈의 카디프시장은 자신의 문방구를 경영하며 무보수로 일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직접 뛰면서 관광지를 개발하고 상권을 개발하였으며 적은 예산으로 다년간 시를 개혁하였다.필수 유급사원은 몇명 안디고 나머지는 봉사직으로 시 개발에 앞장섰다. 그리고 많은 세제 개혁과 기업규제 완화로 it 사업밸리를 만들었고,관광개발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끈임없이 오고 있다. 웨일즈의 카디프시는 이렇게 작은 규모의 시 공무원과 투자 정책을 만들면서도 외부 기업 투자 유치와 관광발전하고 작은 정부가 경쟁력이 잇고 주인의식을 갖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롤 모델이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유일한 3 D 업종이 국회의원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좌관도 없고 업무량은 많지 세비 역시 박하기 때문에 한번 봉사직으로 역임하고 나면 다시 출마하지 않으려고 해서 연임하는 의원이 적고 따라서 다선 의원 비율이 불과 30 % 를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장관이나 국회의원들도 급한 경우가 아니면 전철로 통근하는 것이 다반사인 나라, 임기 중 해외 공무 출장을 가려면 의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그것도 회기 중에는 불가하며, 부인을 대동할 경우 사비로 충당해야 하는 나라, 그래서 임기 중에 국고로 해외 외유를 나가는 의원은 전체 의원의 10 % 도 아니 된다고 합니다.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나서 다시 본업인 학교로 돌아가서 초등학교 아동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아니면 농부가 되어서 돼지를 사육하거나 고궁의 안내원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이 나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의원은 특권이 아니라 오로지 봉사와 희생하는 사람으로 인식되는 오스트리아 이 나라, 사람들은 한국의 국회의원들이 200 여 종류의 특권을 부여받는다는 말에 자기들은 의원이라도 식권을 사서 직접 식판을 들고 줄을 서서 점심을 먹는 특권밖에 내세울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런 나라의 국회의원을 벤치 마케이팅해야 할것이며 무엇이 진정한 국가와 국민을 위한 봉사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롤 케이스 입니다. 과거의 국민위의 권위적인 문화에서 밑바닥에서 국민을 위한 종으로서 봉사하는 자세야 말로 진정한 국회의원들의 개혁일것입니다.
-복지를 남발 하는 것은 기본적을 후보자가 당선되기 위한 전력과 전술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복지 제도는 기본적으로 모든 국민들이 정치를 신뢰하고 그 가운데서 정치인들이 솔선 수범을 보이면서 세금을 통해서 정부의 복지 예산확보를 하고 그런 가운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실업자들에게 기술교육과 한시적으로 복지 지원제도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국민이나 정치가들이 성숙되지 못한 국가나 국민들은 이런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지 못합니다. 베네즈웰라는 빈민들을 위한 복지제도를 많이 만들었지만, 가난한 사람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사회 실업률은 여전히 높고 국가 생산성과 경쟁력도 낮습니다. 국가 복지는 먼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현재의 빈민 문제만 해결하는 제도는 장밋빛 제도 입니다.국가의 복지 제도 는 필요합니다.그러나 민간에게 많은 것들이 이양 되어야 하고 그러면 자율적으로 민간 종교및 비영리단체에서 스스로 해결해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노르웨이의 복지 제도는 인구가 얼마 안되고 국가의 자원이 많은 나라입니다.또한 국민이 청렴한 정치인들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세금을 걷어 들여서 정부의 복지 예산을 충당합니다. 부자와 일반 국민을 차등을 두어서 자시 소득의 평균 30%을 복지 예산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투명성과 정부와 국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운데서 노르웨이는 복지국가로서의 세계 제일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만 국가 주도의 복지는 만약에 국가의 천연자원이 바닥이나고 국가 경쟁력을 상실하고 기업들이 파산하게 되면 복지의 문제와 헛점이 보이게 되고 그것은 국가전체의 위기로 치닫습니다.아직 까지는 노르웨이는 잘 버티어 나가있지만 미래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진정한 자유가 아닌 국가주도의 사회주의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스웨덴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전의 무상복지 제도를 페지하고 지금은 실업자들이 기술재취득하고 기업에 취업 신청하는 사람만이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으로 바뀌었습니다.과거 직업을 갖지 않아도 국가에서 지원하는 복지제도는 사람을 폐인으로 만들고 국가 경쟁력과 사람의 정신을 파괴하는 제도라는 것을 스웨덴은 깨닫았습니다. 두나라의 케이스를 보면서 결국 국민들의 의식수준과 지도자의 도덕성과 투명성이 그리고 국가 주도의 복지는 여전히 불완전하고 민간주도의 자율적 교육과 복지 시스템을 연구하며 국민들에게 스스로의 인생의 목적과 사회 헌신의 개념을 가지고 자율적인 봉사와 헌신을 유도해야만이 은퇴한 시민들과 국민들이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며, 그것은 이상적인 자유사회를 성취할 좋은 기회가 됩니다.
-정치개혁의 기초는 선거제도의 개혁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을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홍보와 계몽이 필요하며, 국민들의 의식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고 왜 선거의 방법을 전환 하지 않으면 정치 발전이 올 수 없는가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국민들은 사실 자신의 속해 있는 회사나 지역사회 혹은 자신에게 돌아올 이익을 생각하면 투표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정치가들은 지역의 이익을 제공하는 공약을 제공하는 복지 공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역, 집단 이기주의를 초월하여 대의적 차원에서 선거를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투명성과 국민을 위한 지도자가 나와야 많이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회구현을 실현 시킬 수 있습니다. 문선명 총재님은 이런 정치 개혁의 본질을 꽤 뚫어 보시고 선거 개혁에 제안을 내 놓으셨습니다.
국회의원과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사람들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시, 군, 구 기초의원에서 경력과 실적평가를 받고 난 사람들이 선거에 참여 해야 하며, 또 기존의 돈이 들어가는 선거가 아닌 후보자들의 평소 인격과 업적들을 중심하고 볼 때 국민들의 싸인 추천을 받고 그 추천인수를 전체 등위를 매겨서 1위와 2위를 추리고, 최종 다시 후보자들이 직접 제비 뽑아서 하늘이 마지막에 선택을 한 사람이 선거 지도자로써 선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언급하셨습니다. 인간중심의 사고와 제도가 언제나 문제를 만듭니다. 마음속에 하늘을 모신다는 생각으로 선거제도를 수정 하고 실천할 때만이 진정한 이상사회를 건설 할 수 있다고 언급하셨습니다. 이렇듯이 조금씩 다양한 선거의 개혁의 방법들을 시도 해보고 보완해나가면 기존의 돈 선거와 부정선거를 막을 수 있으며 새로운 정치 개혁의 첫발을 디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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