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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국진 회장 미국 순회 강연 8차 - 뉴욕 (New York)
등록일 2012-08-08 조회 12831


2012년 8월 3일, 뉴욕


참부모님의 지시로 시작된 문국진 회장 ‘자유사회 – 하나님의 이상세계 창건을 위한 비전’ 미국 8개 교회 순회는 천력 6월 7일(양력 7.25)부터 하루에 한 도시를 순회하는 일정으로 실시되었습니다.

한국을 출발하여 Los Angeles, San Fancisco, Seattle, Chicago, Dallas, Atlanta, Washington, DC, 마지막으로 8번째 New York에서의 식구집회를 끝으로 모든 순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정성드려 주시고 격려해 주신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 교회 순회 마지막 도시는 미국 경제의 중심이자,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는 New York 이었습니다. 천력 6월 16일(양력 8.3) 금요일 저녁 7시에 New York 외곽에 위치한 Double Tree Hotel Grand Ballroom에서 실시된 식구집회는 문국진 회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New York 외에도 메세추세츠, 필라델피아, 뉴저지 등 주변 도시의 식구님들 1,500여 명이 참석하여 미국 8개 교회 순회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New York의 Double Tree Hotel은 참부모님께서 미국섭리를 주관하시기 위해 정성을 드리셨던 East Garden과 Belvedere 수련소 바로 옆에 위치한 장소로 미국 New York 식구님들에게는 너무나 잘 알려진 장소에서 준비되었습니다.

러빙라이프 New York팀 - Junction Band의 레게풍의 신나는 노래에 맞춰 참석한 식구님들 전체가 일어나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부르자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이후 130여 개국에서 2억 5천만 세대가 시청하는 알자지라 방송에 최근 보도된 “In the Kingdom of Revered Moon”을 시청하였고, 영상 시청 후 문국진 회장 내외분, 그리고 문인진 총회장 내외분 등 참가정이 입장하자 참석한 모든 식구님들이 기립하여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맞이하였습니다. 미국 순회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New York 식구집회이기에 참가정의 참자녀님들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식구님들은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문국진 회장을 환영하고 있는 참석자들

참가정이 입장한 후 전체가 참부모님께 경배를 드리고, 참가정에게 예를 갖추었습니다. 문국진 회장과 문인진 총회장, 그리고 참가정을 자리에 모시고 스탈링스 대주교의 개회기도와 티모시 엘더 상무의 문국진 회장의 한국-일본 활동 현황 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티모시 엘더 상무는 보고를 통해 문국진 회장이 참부모님의 명을 받아 2005년에 통일그룹 회장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해 5대 경영원칙을 중심으로 강력한 경영개선 작업을 진행하여 통일재단 경영성과, 한국협회 성과 현황, 일본협회 성과 현황, 그리고 언론보도 성과 현황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미국 식구님들이 한국 재단과 협회, 그리고 일본협회의 실적을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좌) 사회를 맡은 죠수아 카터 미국 부협회장, (우) 발표중인 티모시 엘더 상무


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참가정의 모습


이후 죠수아 카터 미국 부협회장의 약력소개를 받은 문국진 회장 내외분이 단상에 올라와 꽃다발을 받으신 후, 문국진 회장은 ‘자유 사회 - 하나님의 이상세계 창건을 위한 비전’이란 주제로 미국 8개 교회 순회 일정 중 New York에서의 마지막 강연을 시작하였습니다. 문국진 회장이 강연을 위해 단상에 오르자 참석한 식구님들은 기립한 채로 한참 동안을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맞이하였습니다. 문국진 회장은 오랜만에 만나는 New York 식구님들에게 반가움을 표현하면서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자유 사회'란 주제로 강의 중인 문국진 회장


문국진 회장은 원리에서 말하는 3대 축복에 대해 설명하면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를 양육하고 돌봐야 할 종의 입장인 천사장이 아담과 해와를 타락하게 만들어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자녀의 입장을 취하지 못하게 되었고, 타락한 인간은 자유와 책임을 잃어버리게 되었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인간은 역사를 통해 독재자와 폭군 아래에 살아왔고, 하나님께서는 복귀섭리를 통해 인간을 본연의 에덴동산으로 복귀시키려 노력해 오셨으며, 인간 또한 자유의 기억은 남아 있어서 인류역사 속에서 고대 그리스 아테네나 로마 공화정 등 자유를 갈망하기도 하였으나, 자유는 지속되지 않았고 결국 소멸되었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오늘날 정부도 태초의 에덴동산에서의 천사장 입장처럼 하나님의 자녀인 국민을 양육하고 돌봐야 할 책임을 가졌는데, 정부가 타락한 천사장과 같이 국민을 지배하는 정부로 변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천사장이 아담과 해와를 타락시키기 위해 거짓된 좋은 말로 설득한 것처럼, 오늘날 미국 정부는 ‘아동부양가정보조금’이란 명목으로 여성들을 복지정책으로 유혹한다면서 무상교육, 무상복지 등의 미사여구를 사용하는 사회복지 정책을 빌미로 국민들을 타락의 길로 유혹하고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마지막 결론으로 “이 세계에서 지상천국을 창건하고 천일국을 만들어 영원한 자유를 상속받기 위해서는 포퓰리즘이 타락의 길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 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참부모님의 가르침과 통일교의 신학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며, 자유 사회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통일교만이 자유세계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미래의 종교다”라고 말씀하자 참석한 New York 식구님들 전체가 자리에서 일어나 뜨거운 박수로 문국진 회장의 강연에 호응했습니다.

강연에 참석한 New York 식구들은 박수와 함성, 그리고 아멘, 아주로 화답하면서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자유의 나라 미국을 반드시 우리의 손으로 창건하자고 결의하였습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집회에서는 그 동안 나왔던 질문들 중에서 가장 많은 질문인 110여 개가 나왔습니다. 시간 관계상 3가지 질문만 답변을 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오늘 문국진 회장의 강연을 듣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자유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에 문국진 회장은 즉답으로 “이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참부모님을 재림주, 메시아, 구세주로 선포하고, 자유 신학을 가르쳐서 미국이 자유의 나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우리들이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후 bishop Sulanch Lewis-Grant의 폐회 기도와 이기열 교회장의 억만세 삼창, 그리고 전체 식구들과의 기념촬영의 순으로 모든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참부모님의 지시로 진행된 문국진 회장의 미국 8개 교회 순회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번 순회를 계기로 미국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유의 나라, 희망의 나라로 변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강한 아벨을 만들기 위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순회에 참석한 식구님들은 전체 3,400여 명이었고, 평균 425명 이상의 식구님들이 참석하였으며, 순회하는 미국 교회마다 문인진 총회장님을 중심으로 목회자와 식구님들이 하나되어 있고, 통일가의 희망인 축복 2세들이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미국 통일교회의 미래가 희망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문형진 세계회장의 일요예배 말씀 중에서 “사랑을 하면 관심이 생기고, 관심이 생기면 보이지 않는 것이 보여진다.”라고 했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지금 문국진 회장의 ‘강한 대한민국?’ 강연과 ‘자유 사회’ 강연은 문국진 회장의 참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통일교 식구님들에 대한 사랑으로 관심이 생기고,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여지면서 ‘자유 사회’와 같은 강연 원고를 만들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했던 천지인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문국진 회장의 미국 순회를 위해 전세계 선교지에서 정성과 기도를 드리며 응원해 주신 식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식구님들께서 보내주신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를 받아 더욱 자랑스러운 통일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대외협력실, 사진: 미국 협회]


강연 후 전체 기념 사진 촬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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