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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참사랑의 큰 뜻 모두 하나되어 이을 것
등록일 2012-11-02 조회 9445

문선명 총재 성화 40일 예배
유족 등 650여명 모여 추모
유지 계승·새로운 도약 다짐

 
“문선명 총재의 유지를 받들어 신령과 진리로 가득한 교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통일교가 9월3일 성화(聖和)한 창시자 문선명(1920∼2012) 총재의 유지 계승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통일교는 25일 오전 10시 경기도 가평군 천성산 본향원(本鄕苑)에서 문 총재를 기리는 ‘40일 예배’를 올렸다. 본향원은 문 총재 원전지(묘소)며, 40일 예배는 성화식 후 40일째 되는 날 유족과 제자, 교인들이 모여 고인을 추모하는 의식이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는 말씀을 통해 “성화식 후 40일 동안 전 세계 신도들이 정성을 들인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문 총재의 유지를 받들어 신령과 진리로 가득한 교회가 되도록 전력투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재는 “지상에 남은 우리가 사명을 다하면 하늘에 계신 총재님도 그 뜻을 알아 우리를 도울 것”이라며 “모두가 하나되어 ‘기원절’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2013년 1월13일(양력 2월22일)로 예정된 기원절(基元節)은 문 총재가 평생에 걸쳐 추구한 ‘천일국(天一國)’의 시발점으로 통일교 교인에게 각별한 의미를 갖는 날이다. 한 총재 발언은 기원절을 앞두고 통일교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을 담고 있다.

 

통일교는 요즘 문 총재가 통일교를 창시한 1950년대 초창기 교회정신으로 돌아가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문 총재 성화 후 서울과 지방 교회의 기도 시간을 일치시키고, 원리강론 강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문 총재의 유지를 받들기 위한 대대적인 사회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40일 예배에는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 문국진 통일그룹 회장 등 유족과 교회 간부, 교인 등 6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예배는 문 세계회장 내외의 성초 점화에 이어 송영섭 일본총회장의 보고기도, 참석자들의 헌화, 문 총재 말씀 훈독(訓讀), 한 총재 말씀, 윤정로 천주평화연합(UPF) 한국회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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