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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세계일보 주최 동북아 안보 심포지엄 - 문국진 세계일보 회장 ‘강한 대한민국’ 역설
등록일 2012-11-16 조회 10145
“지금 국제정세 한반도 고통의 길 몰아
한국, 군사력 증강 자주국방 실현해야”

문국진 세계일보 회장은 1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3차 동북아 안보 심포지엄’ 환영사에서 ‘강한 대한민국’ 건설을 역설했다.

문 회장은 “오늘날 우리나라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우리 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정학적 환경에서 5000년 역사 동안 고유의 문화와 역사를 지켜온 영웅적인 민족이면서도 1000회 가까이 침략을 당한 비극적 민족”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문 회장은 “오늘날 국제 정세가 또다시 한반도를 고통과 분쟁의 길로 몰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 “우리가 이 길을 피하는 방법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혈맹 관계인 미국과 급성장하는 중국의 정세에 대한 분석을 근거로 우리나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중국은 5년마다 국방비를 배로 늘리고, 항공모함과 잠수함을 비롯한 다양한 공격무기를 만들고, 방대한 영토에서 땅굴에 수천개의 핵무기를 감출 수도 있다”고 했다. 또 “구매력 기준으로 평가할 때 중국 국방비가 미국의 70% 수준에 이르렀다”며 “중국은 아시아에 군사력을 집중하는 반면 미국은 전 세계에 분산할 수밖에 없다”는 문제점도 들었다.

문 회장은 “이런 환경에서 우리나라의 선택은 군사력을 증강해 자주독립을 지켜나가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주변 강국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정립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가 과거 많은 경우에 세계적인 상황 변화를 직시하지 않아 변화의 피해자가 됐다”며 “다시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차기 대통령의 역할에 대해선 “이런 위험한 과도기에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게 된다”며 “평화 유지를 위해 미국·일본과 강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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