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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창단 50돌’ 작은 천사들의 천상 하모니
등록일 2012-11-22 조회 10208
MBC프라임 ‘리틀엔젤스’

한류의 뿌리에는 50년 전부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있다. 이들은 한국적인 이야기와 음악으로 세계 관중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낸 문화사절단이었다. 발레리나 문훈숙과 강수진, 프리마돈나 신영옥, 사물놀이 감독 김덕수 등 세계적인 문화예술인뿐만 아니라 황정음·박한별·박은영 등 방송 연예인들이 리틀엔젤스를 거쳐갔다.





MBC프라임은 23일 밤 12시55분 ‘리틀엔젤스, 작은 천사들이 선사하는 천상의 하모니’편을 방송한다. 한국적인 공연으로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준 합창단원들의 무대와 그 뒷모습에 있는 땀방울을 조명한다.

리틀엔젤스는 지금까지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6000회에 이르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들은 세계로 뻗어가기 위해 하루 평균 5시간 이상 한국무용·합창·가야금 병창을 배운다. 완벽한 군무를 만들고 그 위에 카리스마를 입히는 데는 최소 2년이 걸린다.

지독한 연습벌레들이지만 무대 밖에서의 모습은 일반 초등학생·중학생과 똑같다. 연예인을 좋아하고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10대 아이들이다. 예술단 활동을 한다고 공부를 소홀히 하지도 않는다. 프로그램에서는 어린 나이에 예술과 학업,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단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리틀엔젤스는 전쟁의 폐허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1962년 탄생했다. 기아와 가난의 대명사였던 한국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민간외교사절단 역할을 해 왔다. 그 콘텐츠에는 우리의 오랜 역사와 문화가 담겼다. 이렇게 해외 무대에서 활동해 온 기간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2년 전부터 리틀엔젤스 단원들은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돼 3년간 지속된 6·25전쟁 60년을 맞아 참전 국가들에 다니며 보은 공연을 하고 있다. 700여일간 22개국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행사다. 제작진은 “성대한 무대를 위한 아이들의 땀과 노력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태그 리틀엔젤스, 공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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