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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사랑과 화합의 기원절] "아벨유엔은 국가·인종·종교 벽 넘을 세계평화 구심점"
등록일 2013-02-25 조회 11037
‘세계평화정상회의 2013’ 폐막
14국 정상급 지도자 등 600명 참석
안보 등 주제로 8시간 마라톤 회의


“유엔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만큼 우리는 유엔이 새롭게 개혁될 필요가 있음도 알고 있습니다. ‘개별 국가 이익’을 중심한 유엔이 아닌 ‘모든 인간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유엔이 되어야 합니다.”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총재가 각국 정상과 종교·정치 지도자를 상대로 유엔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 총재는 23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천주평화연합(UPF) 주최로 열린 ‘세계평화정상회의 2013(World Summit 2013)’ 개회식에서 문형진 가정연합 세계회장이 대독한 기조연설문을 통해 기존 유엔의 문제점을 보완할 ‘아벨유엔’을 설명했다.


 


“성서 속에서 ‘아벨’은 형 ‘가인’에게 살해당합니다. 힘세고 이기심 강한 가인과 달리 아벨은 하나님을 향한 효성을 지닌 사람으로, 자기 삶을 하나님에게 제물로 바쳤습니다. 개별 국가들이 서로 힘과 이기심만 앞세우는 지금의 유엔으로는 민족·인종·종교의 장벽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아벨유엔’만이 온 인류가 모든 경계를 넘어 참사랑으로 하나 되는 세계 천일국(天一國)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아벨유엔’은 통상적 국제기구와 달리 비정부기구(NGO)들의 연대를 지향한다. 가정연합 창시자 문선명 총재는 정부 중심 평화운동의 한계를 깨닫고 UPF 등 다양한 NGO를 만들어 유엔의 일을 대신하게 했다. 평화운동을 하는 모든 NGO의 결합체가 바로 ‘아벨유엔’이다.

이날 회의는 ‘평화, 안보 그리고 인간계발’을 주제로 8시간가량 이어졌다. 마누엘 세리푸 냐마주 기니비사우 대통령 등 14개국 정상급 인사 외에도 600여명에 이르는 각국 정치·종교 지도자가 참석했다.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은 한국 정치권을 대표해 “지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세계평화를 이룩해 달라”고 축사를 했다.



 

말리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 영부인 두쿠르 트라오레 여사는 연설 도중 “지난해 성화(聖和)한 문선명 총재를 기리는 묵념을 하자”고 제안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윤정로 UPF 한국회장도 올해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문 총재 성화 1주기 추모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보’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가 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발표자로 나선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은 “북한 핵실험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박근혜정부에서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참석 정상들 가운데 냐마주 기니비사우 대통령, 지브코 부디미르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대통령, 다사나야케 자야라트네 스리링카 총리, 모건 창기라이 짐바브웨 총리, 하심 타치 코소보 총리, 무함마드 카림 칼릴리 아프가니스탄 부통령, 저스틴 쿰바 콩고 국회의장 등 7명은 24일 선문대(총장 황선조)가 수여하는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문국진 통일그룹 회장은 학위수여식 직후 각국 정상을 비롯한 300여명의 지도자와 오찬을 함께하며 통일그룹 현황을 소개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세계회장 문난영)도 23일 워커힐호텔에서 제2차 세계여성평화네트워크 총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여성 대통령 탄생을 축하하며 “지금까지 역사를 이끌어온 남성적 리더십과 구별되는 모성적 리더십을 구축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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