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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한학자 총재 중심 하나되자”
등록일 2013-04-02 조회 11895

박노희 통일재단 이사장 취임
“흔들림 없는 결속력 가져야”
김종관 사무총장도 함께 취임


“우리 재단의 자산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시자 문선명 총재의 이상과 전 세계 신도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어려 있습니다. 앞으로 재단 자산이 훼손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통일그룹을 운영하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박노희(72) 신임 이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밝힌 포부다. 박 이사장은 1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가정연합 본부 8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정식으로 집무를 시작했다.






박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통일그룹의 사명은 재단 자산을 활용해 가능한 한 많은 이익을 창출함으로써 섭리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뒤 “사생결단의 심정으로 생애 마지막 공직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인사와 조직의 변화는 내적으로 우리 재단과 계열사 임직원들의 결속력을 해이하게 할 수 있다”면서 “흔들림 없는 결속력으로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를 중심에 모시고 이 전환기를 더욱 강하게 넘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을 도와 실무를 총괄할 김종관(60) 재단 사무총장도 이날 함께 취임했다. ㈜일화 부사장을 지낸 전문경영인 출신의 김 총장은 “계열사 대표들의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되 합당한 책임을 묻고 감사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학자 총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가정연합 교회 조직이 ‘마음’이라면 통일그룹 기업체는 ‘몸’에 해당한다”며 “마음과 몸은 떨어지면 안 된다. 하나가 돼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 이사장 취임과 함께 이날 새로 꾸려진 통일재단 이사진은 김영휘·이재석 전 가정연합 한국회장 등 원로 인사들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엔 양창식 가정연합 한국총회장, 문난영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윤정로 천주평화연합(UPF) 한국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한국이슬람교 신만종 이사장, 대한불교임제종 나용화 종정 등 이웃 종교 지도자들은 화환을 보내 박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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