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시스 외] '전국 다문화 청소년 캠프' 6000명 참가, 가정연합 한학자 총재 특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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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8-01 | 조회 | 12279 |
[뉴시스] '전국 다문화 청소년 캠프' 6000명 참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총회장 양창식)이 8월 2~4일 2박3일간 강원 고성 세계잼버리야영장에서 ‘2013 전국 다문화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
잼버리 캠프장의 특성을 살린 챌린지 벨리, 카트, 레펠, 고공활강, ATV(4륜바이크) 체험 등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함양하는 프로그램들도 준비된다.
[천지일보]가정연합 ‘다문화 청소년 캠프’ 한학자 총재 특강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회장 양창식)은 7천 명의 다문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8월 2일~4일까지 강원도 고성의 세계잼버리야영장에서 ‘2013 전국 다문화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전국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대규모 캠프로 진행되며, 합창대회, 장기자랑대회, 물놀이마당, 먹거리마당, 놀이마당 등 다양한 다문화 청소년들이 화합하는 장이 마련된다.
또한 잼버리 캠프장의 특성을 살린, 첼린지 벨리, 카트, 레펠, 고공활강, ATV(4륜바이크)체험 등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함양하는 프로그램들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가정연합 한학자 총재가 직접 방문해 특강을 할 예정이며, 가수 허각, 신인 걸그룹 투란이 참여해 축하공연을 한다.
메인 프로그램 이외에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는 학부모를 위한 상담프로그램, 부모님과 함께 캠프에 따라온 초등학생을 위한 다문화 평화만들기 프로그램도 준비해 수준 높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외국인 대학원생들도 스태프로 참여해 더욱 국제화한 분위기에서 대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사회는 2020년이 되면, 청소년 5명 중 한명 꼴로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된다는 경기도 교육청 연구 자료가 있다. 가정연합은 “앞으로 대한민국은 다문화 청소년들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일본·태국·필리핀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가 함께하는 이번 캠프는 다문화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비전캠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원도민일보]내일부터 고성서 다문화 청소년 캠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총회장 양창식)은 오는 2∼4일까지 2박 3일간 고성 세계잼버리야영장에서 ‘2013 전국 다문화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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