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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외] 가정연합 한학자 총재 "축복받은 나라 일본" 책임과 역할 주문
등록일 2013-10-16 조회 13445

 

[연합뉴스] 가정연합, 일본서 선교 55주년 기념식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이하 가정연합)은 1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선교 55주년 및 일본교회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한학자 총재는 강연에서 "일본은 환태평양 국가들과 함께 나가야 할 시대적, 역사적 사명이 있다"며 "과거를 덮고 미래를 본다면 진실을 볼 수 없다. 일본은 세계평화를 위해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가정연합은 1958년 일본에 처음으로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이듬해 도쿄교회에서 첫 예배를 봤다. 현재 일본 통일교회 신자는 약 60만 명이며, 전국 266곳에 교회나 수련소 등이 있다.

 

한 총재는 오는 22일까지 일본 5대 도시에서 순회강연을 연다.

 

 

 

 

[뉴시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이 일본 선교 55주년, 일본 협회창립 54주년을 맞이해 14일부터 22일까지 현지 5개 지역에서 기념대회를 연다.

한국에서 1954년 5월1일 창립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는 1958년 7월15일 해외 첫 선교지를 일본으로 정하고 선교사를 파송했다.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1920~2012) 총재는 당시 세계의 국가들이 하나 둘씩 공산화돼 가는 상황에 주목, 일본을 살리고 한국을 살리겠다는 뜻으로

일본 선교를 서둘렀다. 일본이 공산화되거나 용공의 입장에 서게 되면 한국이 위기를 맞는다고 예견하고 공산주의를 깰 수 있는 새로운 사상으로 무장시켜 일본에 보냈다. 섭리적으로는 한국은 아담 국가, 일본은 해와 국가이기 때문에 어느 국가보다도 가장 먼저 선교사를 파견한 것이기도 하다. 또 일본이 경제적인 면에서나 세계 선교의 확장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선교사는 1년 만에 일본에서 자리를 잡았고, 1959년 10월2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도쿄

교회라는 이름으로 첫 예배를 보게 됐다. 일본협회(회장 도쿠노 에이지)의 설립이다. 현재 신자 수는 약 60만명이며 교회나 수련소 등 관련시설이 전국 266곳에 있다. 천주평화연합이나 세계평화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 등 우호단체 및 관련단체는 21개에 이른다.

지난해 9월 성화한 문 총재의 뒤를 이어 통일교를 이끌고 있는 한학자(70) 총재가 처음으로

일본 선교지역 순회강연에 나섰다는 의미가 있다.

한 총재는 14일 삿포로 홋카이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6일 2만명이 참가하는 도쿄 인근 사이타마의 수도권대회, 18일 나고야의 중부대회, 20일 나가노의 신에츠 대회, 22일 고베의

서일본대회 등에도 참석해 일본 신도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촉구할 계획이다.

한 총재는 문 총재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일본교회가 가야할 목표를 제시하고,

문 총재의 전통과 유업 계승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교 일본교회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한 총재가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비전 2020’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 총재는 그동안 주로 국내에 머물면서 세계 선교를 지휘해왔다. 문 총재의 유업 계승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대내외 사업들을 챙겼다. 한 총재는 50여년 동안 문 총재의 곁에서 세계평화운동과 인류구제 사업을 도왔으며, 이번 순회강연을 계기로 세계적 여성 종교지도자로 주목받을 전망이다...[기사 보기] 

 

 

 

[뉴시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한학자(70) 총재가 세계 일류 국가로서의 일본 책임을 강조했다.

한 총재는 16일 오후 2시 도쿄도 인근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통일교 일본 선교 55주년, 일본 협회창립 54주년 기념대회에서 강연했다.

한 총재는 10년만의 최대 태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회장을 가득 메운 신자 2만여명 앞에서 로마제국, 대영제국의 흥망성쇠와 초강대국 미국의 쇠락을 거론한 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나라들은 축복에 따른 책임이 있다”면서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할 경우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를 우리는 지난 역사를 통해 봐왔다”고 짚었다.

이어 “일본은 어머니의 나라가 되는 축복을 받았다”며 “축복은 나만의 것이 돼서는 안 된다 세계와 나눠야 한다. 어머니의 나라로서 세계의 자녀들을 품어야 하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 세계인을 참부모의 품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주문, 세계 일류국가로 발돋움한 일본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참부모’는 통일교가 주창하는 ‘구원’을 의미한다. 통일교에서 ‘재림 메시아’로 일컬어지는 창시자 문선명(1920~2012) 총재와 문 총재의 부인으로 지난해 문 총재의 성화 이후 통일교를 이끌고 있는 한 총재 자신을 뜻하기도 한다.


한 총재는 “일본은 지정학적으로 한국과 하나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근 불거진 한국과 일본의 갈등 문제를 직접 말한 것은 아니나 한·일 화해에 일본이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임할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앞서 14일 삿포로에서 열린 홋카이도 대회에서는 “과거를 덮고 미래를 본다면 진실을 볼 수 없으며, 진실이 없으면 친구가 없다. 일본은 겸손하게 참부모를 모시면 세계 속에 우뚝 서는 참민족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일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의 각성을 촉구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국에서 1954년 5월1일 창립한 통일교는 1958년 7월15일 해외 첫 선교지를 일본으로 정하고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이듬해 10월2일 도쿄교회라는 이름으로 첫 예배를 가졌다.

통일교는 이를 기념해 14일부터 22일까지 현지 5개 지역을 돌며 기념대회를 연다. 14일 삿포로와 이날 사이타마에 이어 18일 나고야에서 중부대회, 20일 나가노에서 신에츠 대회, 22일 고베에서 서일본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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