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시스] 가정연합, 한학자 총재 일본 강연 한일 갈등·태풍에도 4만명 몰려 | |||
---|---|---|---|---|
등록일 | 2013-10-29 | 조회 | 13327 |
[뉴시스] 가정연합, 한학자 총재 일본 강연 한일 갈등·태풍에도 4만명 몰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이 27일 오전 10시 경기 청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천지인 참부모님 일본 순회강연 승리 환영대회’를 열었다.
한국에서 1954년 5월1일 창립한 통일교는 1958년 7월15일 해외 첫 선교지를 일본으로 정하고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이듬해 10월2일 도쿄교회라는 이름으로 첫 예배를 가졌다. 일본 순회 기념대회는 이를 기념하는 행사인 동시에 지난해 9월 창시자 문선명(1920~2012) 총재 성화 이후 통일교를 이끌고 있는 한 총재가 일본에서 갖는 첫 공식 행사이기도 했다.
[연합뉴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 인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가 27일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한 총재의 일본순회강연 승리 환영대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본문 보기]
[브레이크뉴스] 가정연합, 한학자 총재 일본순회강연 환영대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27일(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2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학자 총재 일본순회강연 환영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중동 이슬람 이맘 40여 명과 일본 및 해외 신도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학자 총재는 말씀을 통해 "한국의 아버지나라 사명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태초 인간조상 아담과 해와를 창조한 후 책임을 주었다. 그 책임은 때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었으나 결국 아담과 해와는 책임을 다하지 못해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탕감이 주어진다.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이 책임하지 못했다. 제3이스라엘로 한국이 축복을 받았다. 축복은 하늘의 책임을 완성했을 때 주어지는 자리다. 이번에 2세권 유경석 한국회장을 세웠다. 참부모님과 하나되어 실천궁행할 때 중심지도자가 된다. 1세들, 젊은 2세, 3세들 모두 책임을 해야 한다. 책임을 다한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어 아시아를 넘어 평화세계를 창건할 것. 승리의 앞날 2020년이 되기 전에 앞당겨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세계일보]
[스포츠월드]
|
태그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