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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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청주서도 필리핀 이재민 돕기 모금운동

청주에서 태풍 하이옌(Haiyan)으로 피해 본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이뤄진다.

충청북도 평화대사협의회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충북교구는 16일 오전 청주시 성안길 철당간 광장에서 '필리핀 돕기 모금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인식 평화대사협의회 본부장은 "세계가 한가족인 지금 다른 나라의 아픔이 곧 우리의 아픔"이라며

"회원 50여명이 시민들을 상대로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세히 보기]

[뉴시스] "필리핀 태풍피해 이재민 돕기 동참하세요"

초강력 태풍 하이옌으로 3600여 명이 숨지는 등 907만 명이 넘는 피해자가 발생한 필리핀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이 충북 청주에서도 시작됐다.

충청북도평화대사협의회(회장 나기정 전 청주시장)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청주 성안길에서 필리핀 태풍피해 이재민돕기 거리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많은 시민이 동참했고 중고생들의 참여가 많았다.

이날 모금에는 청주에 사는 필리핀 이주여성 10여 명이 참여,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눈길을

끌었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