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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 가정연합 문선진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축복, 천일국 초석”
등록일 2015-02-02 조회 15654

[뉴시스]

가정연합 문선진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축복, 천일국 초석”

 

 

 

 

문선진(39)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장이 어머니 한학자(72) 총재를 대리, 필리핀 ‘초종교 평화축복축제’(Interfaith Peace Blessing Festival)를 이끌었다.

 

15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1일 마닐라 인근 마리키나 종합운동장에서 가정연합과 천주평화연합(UPF)이 개최한 축전은 ‘2015 아시아 정상회의’의 연장선 상에 있다. ‘아시아 지역의 평화, 안보 그리고 인류발전을 향하여’를 주제로 1월31일 마닐라에서 개회한 이번 아시아 서밋에는 15개국 지도자 500여명이 참여했다.

 

문선진 본부장은 “시대를 불문하고 온 인류가 가장 소중히 간직해 온 소망이 바로 참사랑과 영원한 평화의 세계, 모두가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이루는 것”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축복식 날은 다시 태어나는 날, 영혼의 생일이라고 말한다. 축복은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신성한 순간”이라는 의미도 부여했다.

 

“신성한 축복식의 이상과 목적과도 일맥상통한다. 모두가 인류 한 가족으로 서로 하나되고, 조건 없는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를 소중히 여길 때 참된 평화의 세계가 이뤄질 수 있다. 이러한 평화의 비전과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사랑은 젊은 신혼부부든, 기성 가정이든 간에 모든 축복식 참석자들이 맹세하는 성혼서약의 가장 중요한 의미”라고 강조했다.

 

 

 

문 본부장은 “종교의 신성한 가르침을 공부하고 지덕의 길을 걸음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지혜와 사랑, 선함을 알게 된다. 이런 식으로 어떤 종교적 배경을 갖고 있든 우리의 신성(神性)과 사랑, 기쁨, 평화에 대한 소망은 보편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서로와 모든 것을 우리의 하늘 부모인 창조주의 현시로 여기게 된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는 개인에서부터 가정, 사회, 국가, 세계에 이르기까지 평화의 세계를 건설할 수 있다”고 짚었다.

축복식은 1960년 4월16일 문·한 총재가 성혼식을 치른 지 닷새째 되는 날 세 가정을 축복해 준 것에서 비롯됐다. 36가정, 72가정, 120가정 등으로 축복은 확대됐다. 55년간 이어져 왔다. 영·육계를 아우르는 수백만 쌍이 축복을 받았다.

규모는 급성장했지만 축복 자체의 핵심 가치는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 본부장의 판단이다. “사실상 모든 종교에서 가르치는 바와 같이, 인간은 복귀 혹은 구원을 필요로 한다. 구원이나 복귀의 본질은 가정과 부부의 사랑의 본질 및 특성과 관련이 있다. 그것이 하나님 본연의 이상의 핵심이다. 그 때문에 참부모(문·한 총재 부부)는 하늘 부모의 사랑을 중심 삼고, 축복 결혼을 통한 인류 복귀를 위해 헌신한 것이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 본연의 이상과는 멀어졌지만, 축복 결혼을 통해 부부로서 하나님의 직계 혈통에 다시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 본부장은 “하나님의 섭리 역사”도 강조했다. “인간 조상의 실패로 인해 하나님 자신의 아들과 딸조차 가장 힘든 난관에 봉착했다. 참부모의 중요성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했다는데 있다. 더욱이 섭리 역사상 처음으로 오직 한 분의 독생녀만이 하나님의 유일한 독생자와 더불어 대등하게 섰다. 이것이 바로 참부모의 의미와 가치다. 두 분은 남성성과 여성성이 하나된 존재, 하나님의 일체화된 완전체를 나타낸다”고 부부들을 격려했다.

여성의 구실도 특기했다. “수천년 간 남성만이 종교의 주요한 대리인, 즉 성직자, 선지자, 창시자가 돼왔다. 그러나 참아버지(문선명)에게 꼭 필요한 상대자이자 동반자인 참어머니(한학자)의 등장과 함께 여성에 대한 오랜 배척과 탕감의 역사가 극복됐다. 이것은 천주적인 섭리의 완성을 나타낸다. 참어머니는 당신의 소임을 다함으로써 참부모의 지위를 이룰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영원한 하나님 왕국인 천일국 완성을 위한 초석으로 하늘의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머지않아 하늘 부모의 70억 자녀 모두가 축복 받기를 기원한다.”... [본문보기]

 

 

 

 

 

 

 

 

 



[뉴시스]

마드하브 쿠마르 네팔 전 총리 “문선명 총재, 인류의 참아버지”

 


마드하브 쿠마르(62) 전 네팔 총리가 천주평화연합(UPF)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1월3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회한 ‘2015 UPF 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쿠마르 전 총리는 UPF가 “세계 평화 증진, 아시아의 문화·문명 간 초종교적 대화를 통해 인류 간의 이해와 관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날 ‘리더십과 굿 거버넌스’(지도력과 훌륭한 통치) 상을 받은 쿠마르는 “어떤 상황에서든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평화라고 생각한다. 아시아·태평양이 대비와 한계가 공존하는 지역임을 기억해야 한다. 강점과 약점이 같이 있다. 아시아는 가장 크고 가장 인구가 많은 대륙이다. 세계의 주요 종교, 문화, 문명의 집합체다. 부처, 공자, 마하트마 간디 등 위대한 사상가와 철학자들이 태어나는 축복을 받았으며 대체로 동양의 유산, 사고와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고 짚었다,

또 “아시아는 제국주의 구상의 희생양이 돼 너무 오랫동안 폭정과 착취와 억압에 직면했다. 비록 네팔은 계속 독립된 상태로 남아 있었지만, 남아시아가 강국에 지배 받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인류의 성취, 평화, 진보, 안정에서 아시아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야 한다. 2500년도 더 전에 평화, 조화, 측은지심을 주창한 부처의 가르침이 그 어느 때보다 오늘날에 잘 맞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시아 정세도 분석했다, “현 세기는 아시아의 르네상스 시대다. 경제와 기술 발전의 세계적인 중심축이 느리지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미국과 유럽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옮겨 오면서 이 지역의 경제 발전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지배권을 차지하기 위한 대립과 전쟁이 만연했던 과거의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된다.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이 지역은 파괴됐고 강대국 간의 수 많은 대리전쟁과 분쟁은 이 지역의 대부분의 나라를 피폐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전쟁과 분쟁의 근본 원인은 자국의 권력, 영향력, 자원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려는 강대국 간의 첨예한 대립과 기호로 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어 상호신뢰, 국가 간 이해와 협력 증진을 촉구했다, “여러 가치 체계의 지배를 받는 민족성과 종교, 언어의 다양성, 그리고 훌륭한 사회적 다양성이 풍부한 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지탱하는 데에는 네 가지 주요 분야가 있다. 국내 평화와 사회적 조화의 촉진, 국가 간 평화와 우호 증진, 지구 온난화·사막화·산림 황폐화·오염, 비계획적 개발과 무모한 침해로 야기된 기후변화의 관점에서 본 자연과의 조화 유지, 그리고 지속 가능한 평화·안보·인류발전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서의 사회평등 강화, 포괄적인 발전과 더 높은 수준의 대규모 참여 등이 포함된다”는 판단이다.

쿠마르는 “아태 국가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조화와 협력, 화해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군사 비용을 사회 발전, 경제 개발, 일자리 창출, 여러 형태의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돌려야 한다. 이는 서양국가들이 번성하기 전 수 세기 동안 세계를 주름잡던, 초기의 진보와 안정이 있던 아시아로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UPF에 거는 기대도 전했다. “아시아정상회의가 아태 지역의 지속 가능한 평화, 안보, 인류 발전을 향한 과정에서 성공적으로 제 구실을 다하기를 기원한다.”

쿠마르는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을 거쳐 2009년 5월25일~2011년 2월6일 제2대 총리를 지냈다.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1920~2012) 총재를 “아버지”(Father Moon), 한학자(72) 총재를 “어머니”(Mother Moon)라고 부른다. 1990년대 말 이후 문 총재를 미국 워싱턴, 나이지리아, 한국 등지에서 만났다. “가정이 바로 서면 사회, 국가, 세계의 질서가 바로잡힌다고 설파한 문 총재는 인류구원이라는 목표를 위해 헌신한 분”이라며 네팔로 초청하기도 했다... [원문보기]

 

 

 

[뉴시스]

에스트라다 마닐라 시장 “칭찬하라, 천주평화연합 UPF를”

 

 

 

 

조지프 에스트라다(78) 마닐라 시장이 ‘2015 천주평화연합(UPF) 아시아 정상회의’에 고마움을 전했다.

1월31일 UPF 서밋에 참석한 에스트라다 시장은 “필리핀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에 열리는 회의다. 불과 얼마 전 필리핀 경찰관들이 악랄한 종교적 주장 뒤에 몸을 숨기고 있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의 불법 분자들과 테러범들에 의해 살해당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종교적 과격주의라 할 것이다. 필리핀 만의 상황은 아니다. IS에 의한 각국 인질과 포로 참수 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지 않은가”라고 지적했다.

에스트라다는 1998년 6월30일부터 2001년 1월20일까지 필리핀 대통령을 지냈다. 공대를 졸업한 스타 영화배우 출신이다. 2013년 5월13일 수도 마닐라 시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회의의 주제인 ‘평화, 안보, 인류발전을 향하여’는 시장인 자신은 물론 정부 관료들에게 단순한 암시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 “지방 혹은 국가의 수장들에게 긴급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불안감 속에 사는 사람들은 위험을 피하는데 시간을 쓴다.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수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루치의 생존 가치 이상을 꿈꿀 수 없는 사회에서 사회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국가 발전의 기여에 대한 기대는 더더욱 어렵다”는 판단이다.

 

에스트라다는 “평화와 질서 없이는 경제 성장이 있을 수 없다”고 본다. “국가의 수장은 유권자와 사업투자자의 안전을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평화와 질서를 유지하겠다는 나의 약속은 시험 받았고, (대통령 관저인) 말라카낭 궁을 나와야 했다. 나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폭도에 맞서려고 말라카낭 궁 앞에 모였지만, 유혈 사태가 벌어지도록 내버려 둘 수 없었다. 단지 나를 대통령 궁에 머물게 하기 위해 국민들이 피를 흘리는 것을 가만히 두고 봐야 하는가. 물리적 충돌을 막고자 스스로 물러나기로 결심했다”고 털어놓았다.

“전과자”라고 자칭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얀마의 아웅산 수지,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아브라함, 남아프리카의 넬슨 만델라, 그리고 필리핀의 니노이 아키노 등 평화를 위해 싸운 훌륭한 사람들도 같은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 싶다. 우리는 모두 진정한 평화를 위해 헌신한 데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것은 우리를 ‘신념이 확실한 사람’으로 만든다.”

 

문선명(1920~2012)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도 언급했다. “문 총재도 내 리스트에 포함돼야 할 것이다. 그는 세계 기독교 통일을 설파했다는 이유로 북한의 공산당에 의해 수감됐다. 1990년대 후반 가정연합이 ‘통신판매 신부’의 위장 사업체라는 공격과 비난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르네 사귀삭 상원의원에게 들었다. 사귀삭은 가정연합을 성공적으로 변호했다. 소는 기각됐다. 종교의 자유, 세계인권선언에 포함돼 있는 그 권리가 확인된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트라다는 UPF를 높이 평했다. “200여개국에 UPF가 설립돼 있다는 것은 초종교 화합을 통한 평화와 조화에 대한 옹호의 표명이다. UN 또한 UPF에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자문 지위를 부여함으로써 그 숭고한 명분을 인정했다. 내 친구 사귀삭이 말했듯 서로 다른 종교가 영원히 싸울 수는 없다. 더욱이 사귀삭은 폭력의 대안으로 초종교 담화에 기대를 품고 있다. 이번 정상회의가 칭찬받아 마땅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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