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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 가정연합, 네팔 제2종교 되려나…모델국가
등록일 2015-02-24 조회 12957

[뉴시스]

[신동립 잡기노트]가정연합, 네팔 제2종교 되려나…모델국가

 

 

【카트만두=뉴시스】네팔 전역에서 7만명이 참여했다.

 

 

 

네팔 국민의 87%는 힌두교를 믿는다. 불교(8%)와 이슬람교(4%)가 뒤를 잇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이 같은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현지 진출 40년 만이다.

가정연합 산하 천주평화연합(UPF; Universal Peace Federation)의 아시아 책임자인 용정식 박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정당 국회의원을 탄생시킨 국가, 문선명 총재가 예견한 하나님의 모델국가로 만들 수 있는 곳”이라고 네팔을 소개했다.

가정당 소속 네팔 국회의원은 2명이다. 2013년 총선에서 당선한 에크낫 다칼의 경우, 20년 전 가정연합에 입교해 네팔 빈곤구제협력부 장관 등을 지냈다.

 

【카트만두=뉴시스】신랑신부 대표 축도

 


용정식 UPF 아시아 의장은 “네팔 지도자들은 (가정연합의 경전 격인) 통일원리를 받아들이고, 오실 아바타(땅으로 내려온 신의 화신)로 문 총재를 증거하고, 자신이 소유한 대학을 UPF에 봉헌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네팔의 유명 여성성직자가 UPF에 기부한 땅에는 평화대학이 들어서고 있기도 하다.

네팔의 TV들은 통일원리(divine principle) 강론을 방송한다. 강의를 잠시 멈추고 학생들에게 통일원리를 시청토록 하는 대학도 있다. 가정연합과 관련된 것이라면 환영한다. 과거 리틀엔젤스 네팔 공연을 10여개 방송사가 합동으로 생방송했을 정도다. 문 총재의 자서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는 네팔어로도 나왔다.

가정연합은 이렇게 문 총재가 점찍은 ‘하나님의 모델국가’를 집중 개척했다. 1200개 각급학교 중 우수교 교장·총장 부부 110쌍을 태국으로 초청, 4박5일 간 통일원리를 교육했다. 네팔로 돌아간 이들은 학부모들에게 통일원리 수강을 권유하기에 이르렀다.


 

【카트만두=뉴시스】초종교 성수 의식. 각 종교의 성수를 합수(合水)했다.

 


19~22일 가정연합이 네팔에서 매머드급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UPF와 네팔의원평화의회(PPC네팔)가 카트만두에서 ‘극단주의부터 민주주의로 가면서 증가되는 도전: 문제와 대응’을 주제로 제16회 남아시아평화운동(SAPI; South Asian Peace Initiative) 국제회의를 열었다. 이어 가정연합과 UPF는 ‘순결한 참가정을 통해 평화세계를 창건하자’는 캐치플레이즈로 2015 다문화가정교육평화축제(Multicultural Family Educational Peace Festival)를 벌였다.

파르마난드 즈하 네팔 부통령, 수실 코이랄라 네팔 총리, 마드하브 쿠마르 네팔 전 네팔 총리, 치트라레카 야다브 네팔 교육부 장관, 스리 어스도스 인도 정부대변인, 버것 싱 코스야라 인도 국회의원, 슈리바스타 코스와미 인도 라다 라마나사원 주장승, 양창식 UPF세계의장, 토머스 윌시 UPF 세계회장 등 22개국 주요인사 30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21일 다샤라사 랑가살라 스타디움에서 80개 민족 7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다문화가정교육평화축제는 네팔 최초의 초종교 축전으로 기록됐다. 126개 소수민족과 123개 언어가 공존하는 네팔의 민족 간 갈등 해결을 조용한 웅변으로 촉구했다. 네팔의 300여 교육·사회 단체가 후원할만큼 관심이 집중됐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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