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시스 외] 가정연합 유럽선교 50주년, 한학자 총재·문선진 회장 현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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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4-20 | 조회 | 13246 |
[뉴시스] 가정연합 유럽선교 50주년, 한학자 총재·문선진 회장 현지로
▲ 문선명 총재, 알프레드 모이시우 알바니아 대통령 평화회담. 2005년 10월 알바니아▲
유럽 35개국 대표들이 5월 9~16일 오스트리아, 독일, 영국에 모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유럽선교 50주년을 기린다.
▲ 한학자 총재, 유럽 순회강연·천주평화연합 기조연설. 2006년 7월 체코 프라하 ▲
유럽의 가정연합 신자 중 2000명이 5월9일 오스트리아 빈 대회에 참석한다. 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1500명, 16일 영국 런던 대회는 1000명이 함께한다. 한 총재는 11일 빈 UN 사무국에서 강연하며, 문 세계회장은 현지 미디어의 인터뷰에도 응한다.
▲ 문선명 총재, 유럽 16개국 19개 성지 택정. 1965년 7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
가정연합의 유럽선교 기념대회는 유럽전역 어머니의날(5월10일)에 맞췄다. 부모가 자녀에게 희생하고 봉사하듯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삶의 방향을 설정해주겠다는 뜻이다.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을 맞이해 유럽 전승기념일(5월8일)을 축하하는 의미도 겸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 문선명·한학자 총재, 스위스 제네바 UN본부 평화강연. 2011년 5월 13일 ▲
한 총재는 유럽선교 반백년을 돌아보며 신도를 격려하는 한편, 새로운 출발을 요구한다. 문 총재 탄생 100주년인 2020년까지 유럽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표를 제시하고, 문 총재의 유업 계승을 촉구할 예정이다. 가정연합 측은 “유럽교회들은 이번 한 총재의 방문을 계기로 한 총재가 특히 강조하고 있는 ‘비전(VISION) 2020’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문선진 세계회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문 총재가 1965년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6개국에 19개 성지를 택정하면서 가정연합은 유럽선교에 들어갔다. 문·한 총재부부는 1969년 3월28일 독인 에센에서 유럽 8쌍 합동결혼식을 주례했다. 1960년 한국에서 3쌍으로 시작한 합동결혼식은 1969년 미국, 유럽, 일본 등 각국으로 확산했다.
[연합뉴스] 가정연합, 유럽선교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유럽선교 50주년을 맞아 내달 9일부터 오스트리아, 독일, 영국에서 유럽 35개국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학자 총재와 문선진 세계회장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9일 오스트리아 빈을 시작으로 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16일 영국 런던에서 차례로 열린다. 11일에는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유엔사무국에서 한 총재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 유럽선교 기념대회는 유럽 전역에서 기념하는 어머니의 날(5월 10일)에 맞춰 개최되며, 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을 기념해 유럽 전승 기념일(5월 8일)을 축하하는 의미를 겸해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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