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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외] "하나님 모시는 일, 유엔이 앞장서 달라"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 빈 제3 유엔사무국 특별연설
등록일 2015-05-12 조회 13081

[세계일보]

"하나님 모시는 일, 유엔이 앞장서 달라"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 빈 제3 유엔사무국 특별연설

 

“유엔에서 하나님을 모시는 일이 벌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부모이며, 부모를 모신 자리에서는 아무리 형제가 많아도 하나가 되듯이 인류는 그런 길을 찾아야 합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는 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제3 유엔사무국에서 열린 국제 콘퍼런스 특별연설에서 지구촌 평화의 대안으로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을 역설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위 사진)가 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제3 유엔사무국에서 열린 국제 콘퍼런스에서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콘퍼런스

                    참석자들이 한 총재 연설을 경청하는 모습

 

 

‘유엔 창설 70주년-한반도의 긴장 관계 해소를 위하여’를 주제로 한 이날 콘퍼런스에는 40개국에서 180여명의 학자와 유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천주평화연합(UPF)과 세계평화여성연합(WFWP)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유엔의 미래를 예측하고, 동북아시아 평화에 관한 지혜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재는 ‘세계 평화 확립을 위한 유엔의 사명’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유엔의 새로운 미래 70년을 위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유엔창설 70주년, 제2차 대전 종전 70주년이 되는 올해는 의미가 크다”고 밝힌 한 총재는 “유엔은 지난 70년 동안 평화로 가는 길을 인도해 왔지만, 평화와 자유세계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한 총재는 “인류가 하나님을 부모로 모신다면 국가·인종·종교 간 갈등이 있을 수 없고, 그 일에 유엔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면서 “참석자 여러분이 한반도 문제를 푸는 것은 물론 한반도 평화의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인간 위주의 판단으로는 복잡한 세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고, 절대자인 하나님의 이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해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토마스 월시 UPF 세계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유럽은 역사적으로 외부 세력의 위협을 직면하면 늘 결속했던 소중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며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 비전은 국가 간, 인종 간 교차결혼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세계 평화에 종교가 개입해야 한다는 것은 미래를 내다본 한 총재의 혜안”이라면서 “유엔 내에 초종교연합이 창설되면 다양한 지구촌 현안이 일거에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럽과 한국의 전문가들은 유엔의 역할이 동북아 평화에 어떻게 작용할 수 있을지 등을 집중 논의했다.

빌터 레헴 전 오스트리아 상임외교관(유엔 문제 전문가)은 ‘오스트리아 국가 조약과 빈 유엔사무국 설치’, 윌렌 반 에켈렌 전 네덜란드 국방장관은 ‘제2차 세계대전, 유럽연합(EU),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이후의 유럽 경험’, 박흥순 선문대 교수는 ‘남북통일에 대한 전망’을 주제로 각각 의견을 피력했다. 이들은 한반도 평화안으로 유엔의 역할 강화, 한국 정부가 구상하는 비무장지대(DMZ) 평화공원 내 제5 유엔사무국을 유치 등을 제안했다.

한 총재가 유엔에서 연설한 것은 1993년 미국 뉴욕 유엔본부, 2002년 스위스 제네바 제2 유엔사무국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UPF와 WFWP는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지구촌 평화 구현을 위해 창설한 글로벌 NGO단체로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유엔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한 총재의 유럽순회 행사에 동행한 리틀엔젤스예술단이 특별 출연해 한국의 춤과 노래를 선사해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자세히 보기]

 

 

 

 

[뉴시스]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 UN서 국제 분쟁 해결책 제시

 

 

                         한학자 세계평화가정연합 총재가 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제3 유엔사무국에서 거행된 ‘유엔 70주년’

                         콘퍼런스에서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한학자(72) 세계평화가정연합 총재가 국제사회가 직면한 국가, 종교 등 각종 분쟁의 해결책으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가족이 될 것을 제시했다.

한 총재는 11일 오후 2시(현지시간)부터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제3 유엔사무국에서 거행된 ‘유엔 70주년: 한반도의 긴장관계 해소를 위해’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에서 특별연설을 했다.

한 총재는 이 자리에서 “유엔은 창설 이후 70년 동안 평화로 가는 길을 인도해 왔다. 오늘날 세계 193개국이 유엔에 가입할 정도가 됐다”고 국제사회 평화를 위한 유엔의 공헌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하지만 결과는 평화롭고, 자유로운 것만 아니었다. (세계는)하나가 되는 방향으로 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는 한국 광복 70주년, 유엔 창설 70주년, 제2차 세계대전 종료 70주년인 해다. 이것이 다 우연이라고 볼 수 없다. 하늘 섭리의 결과다”고 짚은 뒤, “하나님은 피조물인 우리 인간의 부모다. 부모를 모시면 형제들이 아무리 많아도 하나가 될 수 있다”면서 “그런 길을 우리는 찾아야 한다. 한반도 문제, 아시아 문제, 세계 문제들이 다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모두 하나의 세계로 가는 길에 동참해 인류가 더는 헤매지 말고 진실하게 창조 본연의 모습으로서 영원토록 살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육신의 삶은 100년을 넘지 못하지만, 믿으며 가는 길은 영원하다. 오늘 모인 여러분이 한반도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로 가는 길의 주역이 됐으면 한다”고 유엔의 역할을 역설했다.

한 총재는 이날 연설로 문선명(1920~2012) 총재 성화 이후 국제무대에서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는 앞서 1993년 미국 뉴욕 유엔본부, 2002년 스위스 제네바 제2 유엔사무국에서 연설했다.

                         한학자 세계평화가정연합 총재가 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제3 유엔사무국에서 거행된

                         ‘유엔  70주년’ 콘퍼런스에서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토마스 월시 천주평화연합(UPF) 세계회장이 ‘UPF 창설자의 핵심 원칙과 이니셔티브:평화 세계를 위해’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또 유엔 문제 전문가인 빌터 레헴 전 오스트리아 상임외교관(‘오스트리아 국가 조약과 빈 유엔 사무국 설치’), 윌렌 반 에켈렌 전 네덜란드 국방장관(‘제2차 세계대전, 유럽연합(EU),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이후의 유럽 경험’), 박흥순 선문대 대학원장(‘남북통일에 대한 전망’), 베이징 BBC 아시아국장을 역임한 험프리 헉슬리 BBC 세계소식 특파원(‘역내 협력과 발전 기회) 등 국내외 국제 관계 전문가들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유엔 마약범죄 사무소(UNODC) 장뤽 르메이휴 정책분석 및 사회문제 책임 국장이 환영사를 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고, 전 세계 40개국에서 학자, 유엔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콘퍼런스는 한 총재가 창설한 국제 NGO(비정부기구)인 (UPF)과 세계평화여성연합(WFWP)이 공동 주최하고, 유엔체제학회 빈 지회·선문대·세계일보 등이 후원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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