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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2010 세계문화체육대전’ 개막
등록일 2010-10-15 조회 11135


지구촌 평화염원 촛불 타오르다


2010 세계문화체육대전’ 개막
초종교 국제회의 등 23일까지

국제합동 축복결혼식에 앞서 9일 서울 용산구 통일교 세계본부교회 대성전에서는 ‘2010 세계문화체육대전’(WCSF 2010)의 시작을 알리는 ‘초종교 국제회의’ 개막식이 열렸다.

‘2010 세계문화체육대전’의 첫 행사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문국진 통일그룹재단 이사장 내외,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 내외, 불교·기독교·이슬람교·유대교 등 세계 주요 종단 지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9일 서울 용산구 통일교 세계본부교회에서 막을 올린 ‘초종교 국제회의’에서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UPF(천주평화연합) 세계의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제원 기자

토마스 월시 UPF(천주평화연합) 세계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불교·힌두교·시크교·일본 신도·기독교·이슬람교·유대교·드루즈(이슬람 시아파의 한 분파) 등 각 종단 대표자들이 평화를 기원하는 촛불 점화식을 거행했다. 이들은 성경과 쿠란, 바가바드기타 등 종교별 경전과 언어로 평화기원 메시지를 전한 뒤, 단상에 놓인 7개의 대형 초에 불을 붙여 평화를 염원하는 묵도를 올렸다. 이어 초종교 국제회의 패널들이 초종교 활동의 중요성을 발표했다.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UPF 세계의장은 기조연설에서 “이번 회의는 영원한 평화의 길을 찾기 위한 공동의 헌신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문선명 총재의 말씀처럼 세계평화를 향한 가장 시급하고 필수적인 것은 유엔 내 초종교 의회를 설립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회장은 특히 “평화세계를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라며 “힘을 합쳐 하나님 아래 한 가족, 천주평화 세계를 건설하자”고 제안했다.

행사에서는 중국 승려가 문 회장에게 한자 5000자가 새겨진 10m 길이의 두루마리 ‘금강반야바라밀경’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초종교 국제회의는 지난 2월 용산 세계본부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국제규모의 초종교 행사로, 문 회장의 첫 대외 활동이라는 점에서 종교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개막식 후 강남구 르네상스 서울호텔로 이동한 세계 30개국 170여명의 종교·정치·사회지도자들은 오는 13일까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초종교의 중요성’을 주제로 깊이 있는 논의를 벌인다. ‘2010 세계문화체육대전’의 일환으로 오는 23일까지 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11∼13일, 남양주 문화체육센터 등), 2010 피스퀸컵 수원 국제여자 축구대회(17∼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등) 등이 펼쳐진다.

신동주 기자 range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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