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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 외] 가정연합, ‘일본선교 60주년 희망전진 결의대회’ 개최
등록일 2018-07-02 조회 8761

[뉴시스]

가정연합, ‘일본선교 60주년 희망전진 결의대회’ 개최 

- 일본선교 60주년 맞아 2만2천명 모여 평화세계 실현 결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7월 1일에 ‘일본선교 60주년기념 

2018 신일본가정연합 희망전진결의 2만명대회’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렸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7월 1일에 ‘일본선교 60주년기념 2018 신일본가정연합 희망전진결의 2만명대회’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렸다.


 가정연합은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문훈숙 한국문화재단 이사장 및 일본 국회의원들과 정치․경제․종교․언론계 주요인사 및 평화대사, 일본 및 미국 청년학생, 가정연합 회원 등 2만2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학자 총재는 기조연설을 통해 “작금의 세계는 난문제들로 가득한데 인간의 힘으로는 한계에 도달했는데 어떻게 하면 인류가 지향하는 평화세계를 만드느냐 여기에 대한 해답은 오직 하나 인간 중심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 중심의 인류가 되어야만 평화세계는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이번 대회는 일본선교 60주년을 맞아 창시자인 문선명·한학자 총재와 초창기부터 전도·봉사·평화활동을 계속해온 원로선배 에게 감사를 표하고, 신령과 진리로 넘치는 초창기 일본가정연합 교회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비전2020을 향해 1세대, 2세대, 3세대가 하나 되어 구국구세운동과 평화세계 실현을 결의했다. 


  이날 축사로 나선 일본 국회의원은 일본 사회의 가정이 해체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정 중심의 평화문화를 정착해야 하는데 가정연합이 지난 60년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확대 전파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행사는 일본선교 60주년 기념영상 상영, 도쿠노 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 인사말, 내빈소개, 일본 국회의원 축사, 축복가정 3세 이시이 고우쥬 게이오대학생의 효정스피치, 4300명 합창단의 축가,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기조연설자 소개, 가지꾸리 마사요시·가지꾸리 도모꼬 UPF 일본회장 부부 꽃다발 증정, 구보키 데츠코 여성연합 전 일본회장·오야마다 히데오 천의원 일본원장 예물봉정, 한학자 총재 기조연설,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일본선교는 1958년 7월 15일 최봉춘 선교사가 일본에 파송돼 해외 첫 선교가 시작됐다. 선교 1년 후인 1959년 10월 2일에 지금의 도쿄 니시와세다 지역에 있었던 시계가게 2층에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도쿄교회라는 이름으로 기념예배가 열려 그곳에서 일본 가정연합이 창립됐다.


가정연합은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평화세계 실현과 인류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운동의 발자취와 업적을 조명함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인들에게 ‘사랑과 용서 그리고 하나됨’이라는 희망과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올해 1월 세네갈에서 아프리카 정상회의, 4월 오스트리아에서 유럽 1만명 평화대회, 5월 부산 벡스코에서 영남권 1만명 평화대회, 6월 경기도 가평 청심월드센터에서 수도권 2만명 호국영령 해원 및 남북통일 기원 결의대회 등 2012년 문선명 총재 성화(별세) 이후 ‘중단 없는 전진’으로 평화통일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자세히보기]





[MBN]

가정연합, ‘일본선교 60주년 희망전진 결의대회’ 개최

- 한학자 총재 "세계의 어머니 국가 책임을 다하는 일본 될 것"
- 일본선교 60주년 맞아 2만 2천명 모여 평화세계 실현 결의



↑ 가정연합, ‘일본선교 60주년 희망전진 결의대회’ 개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7월 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일본선교 60주년기념 2018 신일본가정연합 희망전진결의 2만명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등 2만 2천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한학자 총재는 기조연설을 통해 “작금의 세계는 난문제들로 가득한데 인간의 힘으로는 한계에 도달했는데 어떻게 하면 인류가 지향하는 평화세계를 만드느냐 여기에 대한 해답은 오직 하나 인간 중심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 중심의 인류가 되어야만 평화세계는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은 과거 잘못을 반성하고 어머니의 특징처럼 자신보다는 자녀를 위해, 세계를 위해 나아가는 어머니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총재는 “효정의 심정문화혁명의 기치를 들고 당당히 축복가정 2세, 3세들이 세계로 나아가 승리하고 있는데 세계는 개인주의, 이기주의로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몰라 미래가 없지만 가정연합 회원들은 2세, 3세들도 가정을 소중하게 여겨 하나님의 꿈인 평화세계를 창건하기 위해 살겠다고 나서고 있다”며 “하나님을 모시고 세계를 품는 어머니 국가의 책임을 다하는 신(神)일본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신일본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일본선교 60주년을 맞아 창시자인 문선명·한학자 총재와 원로선배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초창기 일본가정연합 교회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평화세계를 실현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축사로 나선 일본 국회의원은 "일본 사회에서 가정이 해체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다"고 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정 중심의 평화문화를 정착해야 하는데 가정연합이 지난 60년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확대 전파해 달라"고 요청했다. 


↑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이어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은 기조연설자 소개를 통해 “문선명·한학자 총재께서는 하나님의 평화의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모든 것을 투입하면서 이 평화의 등불을 들고 세계 곳곳을 다니시며 참사랑과 참평화를 이룰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며 “오늘 한학자 총재의 말씀 내용에 깊이 귀 기울여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실체가 되어 인류 전체 가정과 만물을 위한 항구적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세계 질서를 안내할 것”이라고 한학자 총재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선교 60주년 기념영상 상영, 도쿠노 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 인사말, 내빈소개, 일본 국회의원 축사, 축복가정 3세 이시이 고우쥬 게이오대학생의 효정스피치, 4300명 합창단의 축가,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기조연설자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도쿠노 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은 “60년 전 문선명·한학자 총재로 인해 시작한 일본 통일운동이 60년의 세월을 거쳐 올해 60주년, 회원 60만명의 기반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에서는 한반도 비핵화, 난민문제, 중동문제, 지구온난화문제, 기후환경문제가 있으며 일본에서도 살인사건 중 55%가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등 난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이 문제해결을 위해 나침반처럼 등장한 것이 통일운동이며 금일 한학자 총재의 가르침을 받아 일본에 대한 하늘의 진실을 이해해 하늘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신일본가정연합이 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축복가정 3세인 이시아 고우쥬 게이오대학생은 효정스피치에서 “조부모가 1963년에 입교해 축복결혼을 받았고, 부모도 일·한 축복결혼 후 공적으로 평화를 위한 삶을 살고 있는 조부모와 부모의 발자취를 따라 나도 이 길을 가겠다”고 결의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행사 피날레에서는 참석한 2만2천명이 기립해 “무한한 도전으로 비전2020 승리를 위해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다해 하늘의 위업을 당당하게 자랑하고 신령과 진리로 무장해 구국구세기반을 조성할 것을 결의한다”고 손 들어 맹세했다. 

한편, 일본선교는 1958년 7월 15일 최봉춘 선교사가 일본에 파송돼 해외 첫 선교가 시작됐다. 선교 1년 후인 1959년 10월 2일에 지금의 도쿄 니시와세다 지역에 있었던 시계가게 2층에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도쿄교회라는 이름으로 기념예배가 열려 그곳에서 일본 가정연합이 창립됐다. 

가정연합은 올해 1월 세네갈에서의 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4월 오스트리아에서 유럽 1만명 평화대회, 5월 부산 벡스코에서 영남권 1만명 평화대회, 6월 경기도 가평 청심월드센터에서 수도권 2만명 호국영령 해원 및 남북통일 기원 결의대회 등을 개최했다. 2012년 문선명 총재 성화(별세) 이후 ‘중단 없는 전진’으로 평화통일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자세히보기]



[매일일보]
가정연합, ‘일본선교 60주년 희망전진 결의대회’ 개최일본선교 60주년 맞아 2만 2000여 명 모여 평화세계 실현 결의

지난 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가정연합의 ‘일본선교 60주년 희망전진 결의대회’ 모습.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1일, ‘일본선교 60주년기념 2018 신일본가정연합 희망전진결의 2만명 대회’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가정연합 회원 등 2만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정연합의 이번 일본대회는 초창기부터 전도·봉사·평화활동을 계속해온 원로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일본가정연합 교회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비전2020을 향해 1, 2, 3세대가 하나 되어 구국구세운동과 평화세계 실현을 결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일본선교 60주년 기념영상 상영, 도쿠노 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 인사말, 4300명 합창단의 축가,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기조연설자 소개, 한학자 총재 기조연설,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은 기조연설자 소개를 통해 “문선명·한학자 총재께서는 하나님의 평화의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모든 것을 투입하면서 이 평화의 등불을 들고 세계 곳곳을 다니시며 참사랑과 참평화를 이룰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면서 “오늘 한학자 총재의 말씀 내용에 깊이 귀 기울여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실체가 되어 인류 전체 가정과 만물을 위한 항구적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세계 질서를 안내할 것”이라고 한학자 총재를 소개했다.

한학자 총재는 기조연설을 통해 “인류가 지향하는 평화세계를 만드느냐 여기에 대한 해답은 오직 하나 인간 중심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 중심의 인류가 되어야만 평화세계는 가능하다”며 “일본은 과거 잘못을 반성하고 어머니의 특징처럼 자신보다는 자녀를 위해, 세계를 위해 나아가는 어머니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총재는 “세계는 개인주의, 이기주의로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몰라 미래가 불투명 하지만, 가정연합 회원들은 2세, 3세들도 가정을 소중하게 여겨 하나님의 꿈인 평화세계를 창건하기 위해 살겠다고 나서고 있다”며 “하나님을 모시고 세계를 품는 어머니 국가의 책임을 다하는 신(神)일본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신일본의 비전을 제시했다.... [자세히보기]


[굿모닝충청]
가정연합, ‘2만 명’ 모인 일본선교 60주년 행사 개최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서…한학자 총재, “가정 소중히 여겨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올해 6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60주년은 끝나는 게 아닌 새롭게 도약하는 출발점이다”

가정연합은 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일본선교 60주년 2018 신일본가정연합 희망전진결의 2만 명 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학자 총재가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1958년 7월 15일 최봉춘 선교사가 故 문선명 총재에 의해 일본으로 선교하러 간지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선교 시작 약 1년 후인 1959년 10월 2일 도쿄 니시와세다 지역의 시계가게 2층에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도쿄교회라는 이름으로 기념예배가 열렸고, 그 자리에서 일본 가정연합이 창립됐다. 

 

한 총재는 이 자리에서 “일본에게 말하고 싶다.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해선 과거 잘못을 인정하고 미래를 위해 ‘잘해보자’고 해야 한다”며 “(일본은)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용서할 수 없는 민족이지만 참부모는 일본을 세계를 위해 사는 어머니 나라로 축복했다”고 말했다.  
 
또 “어머니 특징은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 미국이 아시아 태평양 문명권 시대를 열고 우리 2,3세들이 세계로 나아가 승리를 거뒀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해져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고 있다. 한 마디로 미래가 없다”며 “그러나 우리 가정연합은 가정을 소중하게 여긴다. 미래 희망인 2,3세들이 부모 뜻을 따라 세계를 위해 살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정연합은 올 1월 세네갈 아프리카 정상회의, 4월 오스트리아 유럽 1만 명 평화대회, 5월 부산 백스코 영남권 1만 명 평화대회, 진달 경기도 가평 수도권 2만 명 혹국영령 해원 및 남북통일 기원 결의대회 등의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자세히보기]


[충청탑뉴스]
[동행취재]가정연합, '일본선교 60주년'희망을 쏘아 올리다!
- 한학자 총재, "세계의 어머니 국가 책임 다하는 일본 될 것"
- 일본선교 60주년 맞아 2만2000명 모여 평화세계 실현 결의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를 가득메운 가정연합 22.000여명의 회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일본선교 60주년기념 2018 신일본가정연합 희망전진결의 2만명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문훈숙 한국문화재단 이사장 및 일본 국회의원들과 정치․ 경제․ 종교․ 언론계 주요인사 및 평화대사를 비롯한 일본 및 미국 청년학생, 가정연합 회원 등 2만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연합의 미래를 열었다. 


 토쿠노 에이지 회장의 대회사 
 

이날 토쿠노 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은 "60년 전 문선명·한학자 총재로 인해 시작한 일본 통일운동이 60년의 세월을 거쳐 올해 60주년, 회원 60만명의 기반을 만들었다"며 "하지만 세계에서는 한반도 비핵화, 난민문제, 중동문제, 지구온난화문제, 기후환경문제가 있으며 일본에서도 살인사건 중 55%가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등 난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이 문제해결을 위해 나침반처럼 등장한 것이 통일운동이며 금일 한학자 총재의 가르침을 받아 일본에 대한 하늘의 진실을 이해해 하늘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신일본가정연합이 되자"고 했다. 

또 이시아 고우쥬 게이오대학생은 효정스피치를 통해 "조부모가 1963년에 입교해 축복결혼을 받았고, 부모도 일·한 축복결혼 후 공적으로 평화를 위한 삶을 살고 있는 조부모와 부모의 발자취를 따라 나도 이 길을 가겠다"고 결의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학자 총재는 기조연설을 통해 "오늘 일본 가정연합은 60년을 맞이하게 된다"며 "이는 끝나는 것이 아닌 새롭게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는 것임을 기억해주길 바란다"면서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인간의 힘으로는 한계에 도달한 가운데 나는 어제 일본에 오면서 동경의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서 지난 1970년대에는 동경은 공해가 심한 도시로 세계에 알려졌으나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공해가 없는 도시로 변모했다"고 말하고 "그것은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전세계 인류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구심점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하고 "오늘의 세계 있어서 한 나라가 잘한다고 해 주변 나라들이 그렇지 못한 상태일 때는 결과적으로 전체가 해를 입게 된다"며 "나는 오늘 어떻게 하면 인류가 지향하고 있는 자유로운 평화세계는 언제 우리가 만날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한 답은 오직 하나로 인간의 중심이 아닌 우주의 주인 되는 창조주 하느님이 주인으로 그 주인을 바로 알아 그 주인 뜻에 맞게 사는 인류가 돼야만 평화세계는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 총재는 이어 "나는 일본에게 말하고 싶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용서할 수 없는 민족이지만 우리가 하나가 되기 위해선 과거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잘못했으니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일본을 세계를 위하여 사는 어머니의 나라로 축복했다"며 "어머니의 특징은 자기를 돌보지 않고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준다. 그래서 나는 한국과 일본과 세계를 대표하는 미국, 3개국이 아시아 태평양 문명권 시대를 열어 효정의 친정문화 기치를 들고 당당하게 우리의 2세 3세들이 세계로 나아가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일본선교 60주년을 맞아 창시자인 문선명·한학자 총재와 초창기부터 전도·봉사·평화활동을 계속해온 원로선배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신령과 진리로 넘치는 초창기 일본가정연합 교회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비전2020을 향해 1세대, 2세대, 3세대가 하나 되어 구국구세운동과 평화세계 실현을 결의했다. 

이날 축사로 나선 일본 국회의원은 일본 사회의 가정이 해체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정 중심의 평화문화를 정착해야 하는데 가정연합이 지난 60년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확대 전파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불꽃은 우리나라 노래 '무조건'에 맞춰 선보인 일본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댄스에 슈퍼 아레나 공간을 메운 22.000여명이 하나가 되는 장면이었다.

 
일본 가정연합은 제2의 도약을 위한 결의서를 낭독하고 있다. 
 

일본선교는 1958년 7월 15일 최봉춘 선교사가 일본에 파송돼 해외 첫 선교가 시작됐다. 

선교 1년 후인 1959년 10월 2일에 지금의 도쿄 니시와세다 지역에 있었던 시계가게 2층에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도쿄교회라는 이름으로 기념예배가 열려 그곳에서 일본 가정연합이 창립됐으며, 가정연합은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평화세계 실현과 인류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운동의 발자취와 업적을 조명함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인들에게 '사랑과 용서 그리고 하나됨'이라는 희망과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세네갈에서 아프리카 정상회의, 4월 오스트리아에서 유럽 1만명 평화대회, 5월 부산 벡스코에서 영남권 1만명 평화대회, 6월 경기도 가평 청심월드센터에서 수도권 2만명 호국영령 해원 및 남북통일 기원 결의대회 등 2012년 문선명 총재 성화(별세) 이후 '중단 없는 전진'으로 평화통일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가정연합은 문선명 총재 성화(聖和·별세)한 이후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정치·사회·문화·종교 등 세계 지도자를 규합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난민문제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신령과 진리로 VISION 2020 승리를 위해 한국·일본·미국 조직을 신(神)한국 가정연합, 신(神)일본 가정연합, 신(神)미국 가정연합으로 변경하면서 각 나라를 5지구로 조직 개편했다. 

또 최근 한학자 총재는 한국에서 태동된 가정연합이 아프리카, 유럽, 남미, 아시아, 일본, 미국 등 세계를 무대로 세계 정치지도자들,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신(神) 평화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히보기]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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