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트랙길이 1458m 썰매로 무더위 날리세요” 

신레포츠 체험시설 용평 루지 오픈

▲ 용평리조트는 최근 설원에서 타는 썰매를 여름철 트랙위에서 즐기는 새로운 레포츠 체험시설 

용평 루지를 오픈했다. 

용평리조트(대표 신달순)는 최근 설원에서 타는 썰매를 여름철 트랙에서 즐기는 새로운 레포츠 체험시설 용평 루지를 오픈했다.용평 루지는 용평스키장의 핑크 슬로프 상단에서 옐로우 슬로프 하단까지 1458m의 트랙을 설치,트랙 위를 달리는 레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낮시간은 물론 야간에도 LED조명을 설치,트랙을 내려오며 색다른 야경과 스릴을 즐길 수 있다.신규 오픈한 용평 루지 트랙은 용평리조트를 품고 있는 발왕산의 해발고도 1458m와 동일한 길이로 설치했다고 용평리조트는 밝혔다.운영시간은 평소 오전9시에서 오후 6시,오는 21일부터 8월18까지 여름 휴가철에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이고 이용요금 1회 1만5000원,용평리조트 회원과 투숙객,강원도민은 할인혜택을 준다.... [자세히보기]

[뉴스1]

발왕산 바람 가르며 씽씽…용평리조트 루지 트랙 오픈 

용평리조트가 그동안 설원에서만 타던 썰매를 트랙 위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체험시설을 조성했다.

용평리조트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루지 트랙을 신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용평 루지는 리프트를 이용해 출발지로 올라간 후 누구나 쉽게 방향조정과 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무동력 썰매를 타고 트랙을 따라 내려오는 레포츠다.

코스는 핑크 슬로프 상단에서 옐로우 슬로프 하단까지로, 용평리조트를 품고 있는 발왕산의 해발고도와 동일한 1458m다.

 용평 루지 즐기는 관광객. (용평리조트 제공) 

운영 시간은 성수기인 21일부터 8월1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후 8월20일까지는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1회 1만5000원으로 골프·콘도회원은 25%, 투숙객과 강원도민은 20% 할인된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