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수상자에 정봉채 티아이씨(주) 대표(대상), 손승일 세방전지(주) 노조위원 장(금상), 김영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상), 김영규 ㈜드림콘 대표(동상)가 선정됐다. 경남도는 도내 산업현장에서 선진노사문화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이들 4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정봉채 티아이씨(주) 대표는 어려운 시기인 지난 2013년 회사 대표를 맡아 경영악화 극 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한편 임금 인상, 연말 성과급 책정, 복지정책 신설·변경 등을 노사협의회 를 통해 결정하는 등 노사화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자세히보기>
출처 :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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