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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브레이크뉴스] 통일교 문선명 총재 일본 유학 70주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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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4-20 | 조회 | 10823 | |
1941년 4월 일본 와세다고등공학교 유학 기념행사 실시 지난 4월 10일은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 일본 유학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도쿄 와세다대학에 인접한 리가로열호텔 도쿄에서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문선명 총재는 1941년 4월 1일, 처음 일본 땅에 발을 딛고, 와세다대학 부속 와세다고등공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진리탐구의 나날을 보냈다. 일본 통일교회에서는 매년 4월 1일을 「일임절(日臨節)」이란 명칭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이 날을 축하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동일본대지진 희생자들의 위령을 추모하고, 국가적 재난상태가 조기 복구 되기를 기원하는 묵도를 실시하였으며, 문총재의 자서전『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가 100만부 돌파한 것을 기념하여 문총재의 일본 유학시대의 기록을 정리한 영상을 상영하였다. 이어 수토 켄 일본 통일교 부회장은 “인류의 참부모인 문총재께서 일본에 오지 않았더라면 일본은 더 이상의 희망이 없었다.”고 강조하면서 일본에 문총재의 업적을 기리는 「참부모님 기념관」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날 한국에서 직접 찾아온 문국진 통일교재단 이사장은 특별강연으로 “문선명 총재는 일찍이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일본의 역할을 강하게 주장하였다. 그런데 중국이 경제적으로 급성장하고, 군사력을 증강하고, 강경외교노선을 취하고 있다. 동아시아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약해지면서 더 이상 동아시아의 평화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강한 한국, 강한 일본을 건설해야 동아시아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3월, 문선명 총재는 일본대지진 피해자 구호금으로 일본적십자사에 20억원(170만달러)을 전달하는 등 통일교는 일본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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