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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만화로 그린 통일교 창시자의 일대기
등록일 2011-05-18 조회 9396




평화를 품은 거인 문선명 - 1. 사랑하는 나의 조국/김규봉 지음/참뜻 그림/오디기획/1만2000원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일대기를 만화로 그린 ‘평화를 품은 거인 문선명’ 전 3권이 잇따라 출간된다. 오디기획은 1일 문 총재의 어린 시절 성장 과정과 일본 유학 당시의 독립운동, 귀국 이후 평양에서의 활동을 그린 1권 ‘사랑하는 나의 조국’을 펴냈다. 이어 2권 ‘고난을 넘어 평화의 세계로’를 6월 1일에, 3권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을 7월 1일에 각각 출간한다. 특히 1권에는 문 총재가 16세 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적으로 만나 하늘의 소명을 받는 과정이 사실적으로 묘사된다. 이 만화는 주로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기획됐지만 성인층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일본 제국주의가 한창 세력을 확장하던 1920년 평북 정주에서 태어난 문 총재의 어린 시절 이름은 문용명이다. 정주는 기독교를 비롯한 서양 문물이 한반도에 가장 먼저 전파되는 등 일찍부터 선진화됐다. 목사이자 독립지사였던 작은할아버지 문윤국의 영향으로 온 가족이 기독교에 귀의한다.

14살이 되던 해 문용명은 남강 이승훈이 설립한 오산학교에 진학하지만, 일본말을 배워야 한다는 신념 아래 정주공립보통학교로 옮긴다. 몇년 후 맞은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로 답사를 한 용명은 일본인 경찰서장 등 지역 유지들이 보는 앞에서 “일본인 물러가라”고 외쳐 식장을 놀라게 했으며, 이후 요시찰 인물로 낙인찍히게 된다.

그는 16살 되던 부활절 전야에 마을 뒤 묘두산에 올라 “하나님이 너무 슬퍼하고 계시니 하늘의 특별한 사명을 맡아 달라”는 예수의 음성을 듣게 된다. 21살 때인 1941년 일본 유학에 나선 용명은 와세다대 부설고등공학교 전기공학과에 재학하면서 지하독립운동 조직에 가담해 임시정부를 도왔고, 일본 경찰에 끌려가 고초를 겪는다.

그의 일본 유학 시절은 깨달음의 연속이었다고 한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부자지간(父子之間)’으로 풀이하고, “하나님이 인류의 고통을 보시며 그토록 슬퍼하신 것을 깨닫는 순간 우주의 비밀이 다 풀렸다”고 밝힌 내용은 훗날 통일교의 핵심 교리로 자리잡게 된다. 이후 나올 2권과 3권에는 문 총재가 하늘의 뜻을 전하면서 남과 북, 일본, 미국 등에서 수차례 옥고를 치른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와 세계 선교 활동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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